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18일 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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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약 일주일간 같은 옷만 입혀보니 매일 갈아입히던 때와 별달리 특별한 기분은 안 들더라. 그냥 좀… 편하긴 하더라. ‘오늘은 어떤 옷을 입혀보지?’ 라는, 어느 순간부터 숙제처럼 해오던 생각을 굳이 안 하니 뭔가 더 모동숲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 곤충채집대회가 끝난 지난 토요일의 저녁. 갑자기  예란트 가 입고 있는 옷이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주말이기도 하고 이쯤이면 한 일주일 되지 않았나? 싶어서 그냥 냅다 갈아입힘! 이번에는 핑크에서 벗어나 블랙&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매치해 봤다. 이번 코디의 구성은, ■ 상의 : 허리에 두른 셔츠 (블루) ■ 하의 : 찢어진 데님 바지 (블랙) ■ 머리 장식 : 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로 짐승 고기 파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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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한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나오고 난 열심히 유튜브로 게임 플레이 실황 방송 같은 걸 찾아보며 대리만족하던 때 누구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방송 중에 아미보를 사용하는 콘텐츠를 진행했었더랬다. 그러다 누군가의 채팅으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를 사용하면 어쩌고저쩌고해서 해봤더니 짐승 고기를 비롯한 소소한 재료 아이템들이 쏟아져 내렸던 게 기억난다. 그 기억이 지금에 와서 갑자기 왜 떠올랐냐면… 모 커뮤니티에서 초반에 루피 벌기가 힘든데 어떻게 버냐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동숲 아미보 있으면 그걸로 고기 꼬치구이 요리 만들어서 팔아라’는 식의 댓글을 보고 나서 “헉!!” 하고 떠올랐던 것. 방..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무척이나 그리운 아이와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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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최근 모동숲을 다시 시작한 후로 쭉 방치 상태였던 해피홈도 최소 하루에 한 번은 꼬박꼬박 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처음 보는 동물 친구들의 별장을 꾸며주는 건, 모동숲을 사고 나서 초반에 집부터 증축하고 내부를 꾸미는 데에 열심이던 내겐 그야말로 취향에 딱 맞는 DLC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거기에 ‘센스’는 좀 많이 결여된…(…) 어쨌든, 어제도 짬을 내 해피홈에 접속했는데, 늘 그렇듯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예란트 를 반갑게 맞아주는  방글  선배의 뒤편으로 뭔가 굉장히 익숙한 실루엣이…! 호다닥 달려가 보니, 역시나  브로콜리 가! 한때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귀염뽀짝을 담당하던 친구 중 하나였으나, 지난겨울 아미보 깡 대박 터진 사건(?)으로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레온이 와서 창고 대방출! 그리고 겨울섬에 간 일상, 416일 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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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6월 21일, 금요일의 모동숲 일상 이모저모. 이번엔 월급루팡이 아니라 점심시간에 당당하게 했다…! 그나저나, 곤충 광인(…)  레온 이 섬에 방문했다고 알리는  여울 이.  레온 은  저스틴 처럼 한번 등장한 장소 그 주위만 맴도는 게 아니라 섬 곳곳을 쏘다니는 녀석인지라 나도 같이 섬 곳곳을 쏘다녀야 찾을 수 있다. 다행히 가까운 곳에 있어서 빨리 찾은  레온 . 모동숲 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곤충은  레온 에게 물고기는  저스틴 에게 파는 게 개이득인 부분인 거라, 나는 한 마리에 약 1,000벨 이상인 녀석들은 바로 팔아버리지 않고 창고에 꾸역꾸역 쟁여둔다. 덕분에 매번 창고가 거의 꽉꽉 차서 주기적으로 안 쓰는 가구 아이템이나 안 입히는 옷..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온종일 비가 내린 우리 섬의 일상 이모저모, 415일 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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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6월 20일 목요일, 오전. 너무나도 확고한 월급루팡의 흔적…(…) 바로  마추릴라 부터 찾아갔지만, 아쉽게도 우정운이 상승한 날. 내게 있어  마추릴라 의 운세는 소지품운 아니면 금전운 상승 아니면 별 의미가 없다. 우리 섬 라온제나도로 돌아와 너굴 마일리지+의 미션 몇 가지를 해결해 보는 와중, 카페 비둘기 둥지에서 커피 마시라는 미션이 나와 찾아갔더니, 조금 전에  예란트  태우고 파니의 섬에 데려다줬던 기장  로드리  씨가 이미 자리 잡고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던 중이었던… 커피에서 올라온 김에 선글라스가 뿌예져 안 보여도 선글라스는 도저히 벗지 못하겠다는  로드리  씨. 알 바냐…(…) 되게 굉장히 오랜만에 중복이 아닌 DIY 레시피를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갑돌 보트 투어 대박! 별똥별섬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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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매일 모동숲에 접속하면 가장 처음 하는 일이,  마추릴라 에게 오늘의 운세를 점치는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점괘는 소지품운이 상승하는 점괘로, 이 운세가 뜨면 일단 도구가 부서지지 않아 곤충 채집이나 낚시할 때도 좋고… 다른 것 다 그렇다 치고,  갑돌  보트 투어를 갔을 때 꽤 높은 확률로 특별한 섬에 갈 수 있는 점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일 소지품운이 상승하기만을 간절하게 바라는 중. 그런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 걸까?! 떴다, 소지품운 상승!! 염원하던 점괘가 나왔으면, 주저 말고  갑돌  보트 투어를 떠나자! 개인적으로 별똥별섬을 최고로 치고, 그다음으로 돈섬, 덩굴&이끼섬, 벚꽃섬 순서로 선호한다. 하지만, 아직 돈섬과 벚꽃섬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