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413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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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아니이… 내가 분명 오늘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이제는 예전처럼   예란트 의 코디를 매일 바꿀 생각은 없다’ ‘한번 바꾸면 최소 일주일은 유지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있다’ 따위의 말을 나불댔는데, 그 꼴이 참 우습게 됐다. 여기서 소심하게 변명 좀 해보자면,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모동숲을 하는데 하필이면 너굴 마일리지+ 미션으로 이런 게 떴는 걸…(…) 사실, 150마일 정도 그냥 무시하면 될 일이기도 하고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을 텐데, 오늘은 하필 내 변덕이 죽 끓는 듯하여, ……그렇게 됐다… ◔_◔짠! 바로 이전이 핑크&화이트 콘셉트였다면 이번엔 핑크&블랙! 즉흥적으로 꾸민 것 치고는 제법 마음에 드는 코디다. 이 코디의 구성은, ■ 상의 : 매듭 와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412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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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너무나도 오랜만인, 우리  예란트  코디 기록. 한동안… 꽤 오랫동안 모동숲을 손에서 놓았다가 다시 잡은 지 얼마 안 되었다. 그간 계절도 바뀌었고 이래저래 놓친 게 너무 많아서 복장이 터지는 기분이었지만, 역시 오랜만에 다시 접속한 모동숲은 너무나도 재미있을 뿐. 아쉽지만 올해 놓친 건 다시 내년을 기약하는 수밖에… 어쨌거나, 이제는 예전처럼  예란트 의 코디를 매일 바꿀 생각은 없다. 한번 바꾸면 최소 일주일은 유지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있고… 뭐, 그거야 순전히 내 마음 내킬 때의 일이라 확신은 못 하지만. 그런고로, 어쩌면 이번 주를 책임질  예란트 의 모동숲 플레이 코디 기록은! 현실도 푹푹 찌는 날이 지속되고, 덕분에  예란트 의 코디도 벌써 가..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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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사놓고 거의, 아니 아예 방치해두던 해피홈도 최근에 다시 모동숲을 시작하며 조금씩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해변에서 별장 꾸며준 동물 친구  엘레핀 ,  사브리나 ,  네이아 , 이렇게 셋이 모여 꿀렁꿀렁 훌라춤을 추고 있더라. 너무 신기해서 한동안 바라만 보고 있다가, 얼른 정신을 차리고       바로  예란트 도 옆에 서서 함께 훌라춤을 췄다.(…) 아, 모동숲도 해피홈도 너무 재미있네! 이걸 어떻게 몇 개월간 한 번도 접속 안 하고 버텼는지 모르겠군!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 주 무주식, 귀찮아서 또 통신으로 해결하려다 대박 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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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한동안 무주식은커녕 모동숲 접속도 안 하고 몇 개월을 흘렸더랬다. 그 사이에 벚꽃 날리는 봄 시즌도 지나가 버려 정말 통한의 눈물을 쏟아야만 했다. 내가 작년부터 벚꽃 파밍하고 벚꽃 관련 아이템 DIY 레시피 얻고 싶어서 얼마나 기대했었는데, 그 기간을 그냥 통째로 날려버릴 줄은… 진짜 나 자신이 한심해서 눈물이 다 나려고 했는데 집에 바퀴벌레 돌아다니는 거 보고 눈물이 쏙 들어가 버렸던.(…) 어쨌든, 다시 열심히 모동숲을 해보자 싶어서 최근에 짬을 내 매일 접속 중이다. 그러다 모처럼 무주식을 또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마음이 소록소록 샘솟았다. 근데, 생각해 보니 이 무주식이라는 게 조금 귀찮고 그래서 일요일 새벽까지 고민이 참 많았다. 그래도 뭇값이 100벨 미만이면..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1일 차 -2- 서브 미션 둘, 근데 제트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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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1일 차 -1- 곤충 채집과 청나의 도감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1일 차 -1- 곤충 채집과 청나의 도감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구매해 놓은 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플레이를 못 하고 있다가 최근에 살짝 해보았다. 사실, 이 시리즈(?)는 이 작품이 retarsian.tistory.com 지난번에 이어 게임 1일 차 플레이를 조금 더 해보고자 한다. 때는 짱구가 할아버지에게서 아빠가 쓰던 곤충채를 손에 넣었을 때였다. 한 청년이 말을 걸어오는데… 아마도 푸드트럭, 정도로 예상되는 차를 끌고 나타난 청년. 그냥 가기는 좀 뭐했는지, 짱구에게 말을 거는… 가볍게 곤충채 칭찬을 해주..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1일 차 -1- 곤충 채집과 청나의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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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탄광마을의 흰둥이
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구매해 놓은 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플레이를 못 하고 있다가 최근에 살짝 해보았다. 사실, 이 시리즈(?)는 이 작품이 처음인데, 꽤 평가도 좋아서 질러본 것. 게임을 시작하니, 한국어 더빙도 선택할 수 있어서 뭔가 좀 신기했다. 그러다 오프닝 테마까지 한국어 버전으로 흘러나와서 진짜 깜짝 놀랐던… 노래 좋더라. 시작부터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놀람… 게임은 짱구네 아빠 신형만의 고향이라는 양양에서 시작한다. 일단, 곤충 잡기부터 시작하려는 모양. 그 후로 짱구와 할아버지 신돌식이 양양을 거닐며 시골 전경이 쭉 펼쳐지고 오프닝 테마가 흘러나오는 전개. 아니 근데, 오프닝 너무 내 취향인데 이거 음원 출시 되었나…? 나중에 음원 사이트에서 검색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