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모동숲 일상 주절주절 (무주식 대박? 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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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접속하자마자 어제 만든 퍼펙트한  눈사람 에게 커다란 눈의 결정부터 수급해 줬다. 벌써 슬슬 녹기 시작하는  눈사람 을 보자 하니, 왜 이렇게 안쓰럽냐…  놀랍게도 오늘도 퍼펙트  눈사람  연성에 성공해 버림;; 어제의 성공이 단순히 운이 아니었던 건가?? 아니면 첫 끗발이 꽤 길게 가는 것인가… 이제  눈사람  연성도 2년 차이다 보니, 새로운 아이템 DIY 레시피 얻는 재미가 없어서 조금 아쉽다. 그래도 커다란 눈의 결정은 고맙지. 히히 이런 식으로 밖에 파밍 할 수 없는 거니까… 내일은 퍼펙트한  눈사람  말고 퍼펙트하진 않더라도 좀 개성적인  눈사람 을 만들어볼까…? 갑자기  스피카 가 쪼르르 달려와 말을 걸더니, 말버릇을 바꾸고 싶단다. 안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겨울이다! 눈사람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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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안내소에서 방송하는  여울 의 뒤로 보이는 창가에 눈이 쌓였다. 그렇다! 12월 11일은, 모동숲 북반구 섬에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오는 날인 것이다. 전날(10일)부터 섬에 눈이 폴폴 내렸지만, 쌓이지는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11일엔 우리 섬 라온제나도 전체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것을 볼 수 있었다. 바닥도 새하얗게, 지붕 위도 새하얗게… 사실, 현실에서도 얼마 전에 첫눈이 엄청나게 내리지 않았던가. 아… 그날, 눈오리랑 눈사람 만들려고 했는데 도저히 짬이 안 나 못 만든 게 아직도 아쉽네.  현실에서는 못했지만, 게임에서는 가능하지! 근데, 1년 만에 만드는 터라 퍼펙트한  눈사람 을 만들던 그 감각이 이미 사라졌을 텐데… 하고 걱정을 좀 했지만,..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겨울 25일, 눈 축제! 데이먼과 함께 눈 조각상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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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목장이야기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매년 겨울 25일은 도구점 『워커스 베이스』의 클레멘스가 주최하는 눈 축제가 열리는 날이다. 눈 축제는 올리브 타운의 주민들이 직접 만든 눈 조각상을 전시해 서로 실력을 뽐내고 감상도 하는 그런 날인 듯하다. 다만, 목장의 주인인 플레이어블 캐릭터. 즉, 주인공은 눈 조각상을 만들지 않고 구경만 하는 게 조금 아쉽다.      1년 차 겨울이라 하더라도 이미 데이먼과 열애 끝에 결혼까지 한 상태인 만큼, 1년 차 여름의 불꽃놀이 축제와 달리 겨울의 눈 축제는 데이먼과 함께 꽁냥거리며 눈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눈 조각상을 만든 주민이 꽤 많은 듯.      모든 주민에게 말을 걸고 마지막으로 데이먼에게. 함께 주민들..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3일 차 -5- 천재 발명가 줄리 누나의 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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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탄광마을의 흰둥이
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짱구와 흰둥이가 찾아온 재료로 발명품 「가로등도 되는 길거리 TV」를 만들어낸 줄리. 근데 줄리는 발명품의 애프터서비스까지 원하는 모양이다… 연구소의 출입구를 막고 있던 어마어마한 잡동사니를 치워주겠다는데, 그러는 김에 그냥 니가 나가서 설치하지 그러니 싶었지만, 연구소를 지키는 수문장─뒤쪽 아저씨─의 존재도 그렇고 그녀는 혹시 연구소 밖을 나가면 조금 위험해지는 그런 느낌의 존재인가? 싶기도 하네. 순식간에 치워진 잡동사니. 짱구와 흰둥이는 탄이의 안내에 따라 중앙 엘리베이터 앞으로. 중앙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 마을의 중요한 뉴스를 전할 거라는데, 그럴 거면 「가로등도 되는 길거리 TV」가 한대만으로는 좀 부족하지 않나…?(…) 어쨌든, 가뿐하게 설치 완..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3일 차 -4- 가장 예쁜 아가씨는 발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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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탄광마을의 흰둥이
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뒤쪽 아저씨가 먹고 싶어 했던 산천어 소금구이를 전해주고 드디어 길을 통과하게 된 짱구와 흰둥이. 이미 도착해있던 탄이가 반겨준다. 역시 뒤쪽 아저씨는 일종의 경비였고 줄리의 연구소를 보호하는 목적을 띤 듯하다. 어쨌든, 드디어 줄리 누나를 만날 시간! 탄이는 줄리의 부탁으로 무언가를 찾고 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는 걸 보니 그 부탁은 짱구에게로 이어질 듯…? 자타 공인 천재 발명가 줄리. 벌써 어린애 부려 먹을 생각 만만인 듯…(…) 그것도 모르고 잔뜩 신이 난 짱구. 여미새의 앞날이 다 그렇지 뭐… 그것 보라지. 탄이에게 부탁했던 일을 짱구에게까지 부탁을 넘겨버리잖아! 그리고 동시에 뜨는 퀘스트. 이번에는 ‘발명 챌린지’라고 한다. ‘..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3일 차 -3- 아저씨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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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탄광마을의 흰둥이
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탄이를 따라 탄광마을 구석구석을 달리는 짱구와 흰둥이. 그렇게 줄리의 연구소에 도착했지만, 입구를 가로막은 잡동사니 때문에 다시 뒤쪽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왔던 길을 돌아 돌아… 그 와중에 틈틈이 파밍도 해주고. 주로 철 원석과 감람석이 많이 떨어져 있다. 이제 곧 도착인 듯! 그렇게 골목을 지나 계단을 올라 도착한 곳에서. 수문장 같은 아저씨를 앞에 두고 탄이가 먼저 가버린다. 확실히, 수문장이 맞았나 보다. 근데 아이의 통행마저 가차 없이 막을 정도면 뭔가 줄리라는 발명가가 엄청 중요한 인물인 듯? 근데 또 조건이 그렇게까지 까다롭지 않은 것 같고… 미묘… 하여튼, ‘요리 챌린지’라는 게 떴는데. 앞으로 이렇게 요리 관련 챌린지가 또 생길 수도 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