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겨울 25일, 눈 축제! 데이먼과 함께 눈 조각상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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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매년 겨울 25일은 도구점 『워커스 베이스』의 클레멘스가 주최하는 눈 축제가 열리는 날이다. 눈 축제는 올리브 타운의 주민들이 직접 만든 눈 조각상을 전시해 서로 실력을 뽐내고 감상도 하는 그런 날인 듯하다. 다만, 목장의 주인인 플레이어블 캐릭터. 즉, 주인공은 눈 조각상을 만들지 않고 구경만 하는 게 조금 아쉽다.      1년 차 겨울이라 하더라도 이미 데이먼과 열애 끝에 결혼까지 한 상태인 만큼, 1년 차 여름의 불꽃놀이 축제와 달리 겨울의 눈 축제는 데이먼과 함께 꽁냥거리며 눈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눈 조각상을 만든 주민이 꽤 많은 듯.      모든 주민에게 말을 걸고 마지막으로 데이먼에게. 함께 주민들..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마지막 광산까지 드디어 클리어! ~광산 제패 -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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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때는 2년 차 여름 24일.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날씨 같은 것도 뭔가 새 게임마다 랜덤으로 결정되는 그런 느낌인가? 이번에 유리라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하고 있자니, 여름과 가을에 진짜 비가 너무 자주 내리는 느낌이다. 겨울에는 또 눈이 계속 내려서 1년 차 겨울에는 눈이 안 온 날을 꼽는 게 더 나을 정도고. 하여튼, 계속 비가 와서 어쩌다 보니 시간이 꽤 여유로워진 느낌이라 3구역 너머 다리 건너에 있는 3번 광산을 내려갈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내려가 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도시락(?)도 조금 싸서 가방에 넣고 진입했다. 이때는 이미 망치를 오리할콘 망치로 강화해 둔 후라 최하층까지는 아니더라도 근접하게나마 노려볼 수 있지는 않..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정령 퀘스트 시작, 내비 코로퐁의 의뢰 -한 번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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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마을 발전 완료! 근데 앞으로 퀘스트가 어려워진대…🥲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마을 발전 완료! 근데 앞으로 퀘스트가 어려워진대…🥲☘️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1년 차 겨울 4일. 마을로 나서니 시청 앞에 주민들이 전부 모여있었다.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철 도구 retarsian.tistory.com 마을 발전 퀘스트를 완료하고 클로징 크레딧을 본 후, 다음 날 아침 내비 코로퐁이 찾아왔다. 내비 코로퐁이 말한 ‘자연의 은혜를 손쉽게 모을 수 있는 힘’이란, 바로 작물을 한 번에 뙇! 수확할 수 있는 그 힘을 말한 것이리라. 솔직히… 그동안 여유롭게 힐링하며 플레이했지..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마을 발전 완료! 근데 앞으로 퀘스트가 어려워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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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1년 차 겨울 4일. 마을로 나서니 시청 앞에 주민들이 전부 모여있었다.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철 도구 업그레이드 · 목장 소년 스타일 의상 · 1구역 광산 정복 · 시청 증축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철 도구 업그레이드 · 목장 소년 스타일 의상 · 1구역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느긋하게 힐링하면서 게임을 즐길 계획이었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blog.naver.com 시청 증축 이후 시청에 또 무슨 짓을 했나 했더니… 시청이 꽤 호화로워졌다! 이 이후로 관광객이 진짜 많이 늘었고, 주민들도 동물 탈을 쓰고 거리 행진을 하는 등 이런저런 이벤트가 또 있었다. 그러다, 1년 차 겨울 20일이 된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겨울 8일, 낚시 대회 -평소엔 잡히지 않던 게 턱턱 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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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때는 1년 차 겨울 8일. 사흘 전부터 목장으로 찾아와 노먼 아저씨가 예고한 대로 낚시 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물론, 2년 차에도 3년 차에도 4년 차에도… 쭉 겨울 8일은 변함없이 낚시 대회가 열리는 날이겠지만. 생각해 보면, 마르코스 아저씨는 마을 이벤트에 자주 참여하는 마당발인 느낌이 있다. 불꽃놀이도 나이젤 아저씨를 도와 마르코스 아저씨의 배에서 불꽃을 쏘아 올렸지 않았나…? 낚시를 좋아해 쉬는 날마다 낚시를 나서는 노먼 아저씨이지만, 이 마을에서 낚시로 유명한 건 아무래도 올리브 타운의 개척자 중 한 명이자 꽃집 주인인 응우옌 어르신과 아무리 봐도 일본계 캐릭터이자 공략 캐릭터 중 하나인 이오리로 좁혀지는 모양이다. 가끔 주민들과 친밀도를..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가을 21일, 정령 축제 ~풍등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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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가을 21일, 올리브 타운에서는 마을의 개척자 중 한 명인 사이먼 어르신의 주최로 정령 축제가 열린다. 정령 축제에는 밤에 풍등을 하늘로 띄워 날리는 행사를 한다. 참고로 난 1년 차 때, 정령 축제가 열리는 날인 걸 깜빡하고 있다가 마을로 너무 일찍 나가버리는 바람에 시간적으로 꽤 손해를 봤더랬다. 게임상으로 오전 11시쯤 나갔다가 풍등만 날리고 목장으로 돌아오니 저녁 7시더라… 어차피 정령 축제의 가장 큰 행사는 풍등 날리는 거니까, 목장에서 할 일 다 하고 느긋하게 한 오후 3시나 4시쯤에 나가도 괜찮지 않을까? 그래서 곧 다가올 2년 차 정령 축제에서는 그렇게 해볼 생각이다.    어쨌든, 난 마을에서 이벤트가 열리면 꼭 모든 주민에게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