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세스 메이커 : 예언의 아이들 – 얼리액세스 출시 기념, 아주 잠깐 플레이해 봤다
·
게임娛樂/外
스팀 심사가 생각 이상으로 길어진 덕에 『프린세스 메이커 : 예언의 아이들』의 얼리액세스 서비스가 7월 4일, 어제서야 시작되었다. 정식 발매까지 한참 남은 듯하지만, 이렇게 얼리액세스로 맛이라도 볼 수 있는 게 꽤 기쁘기도 하고 그렇네. 사실 이런저런 말도 많고 그렇지만, 이 게임의 비주얼적인 측면만 보더라도 난 충분히 즐길만하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그저 기쁠 따름이다. ㅎ… 일과 후, 저녁 식사를 마친 뒤에야 느지막이 텀블벅 후원 선물로 받은 게임 키를 통해 스팀에서 게임을 다운받았다. 얼리액세스라 그런지, 순식간에 다운로드 되어버린 덕에 좀 어안이 벙벙… 타이틀 화면은 이러하다. 역시 시작부터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깔 게 없는 듯. 게임 설정 화면. 일단, 얼리액세스라 하더라도 키보드와 마우스 외에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