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드디어! 처음 맞이하는 🌸벚꽃🌸 시즌!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4월 1일이 되니, 우리 섬 라온제나도가 드디어 벚꽃 시즌을 맞이했다.  여울 이도 방송으로 벚꽃잎이 흩날린다고 알려왔고, 그토록 원하던 피크닉 세트 DIY 레시피도 드디어 받았다! 섬 곳곳이 벚꽃빛으로 물든 게 너무 예뻐… 이럴 줄 알았으면 활엽수를 좀 더 잔뜩 심어둘걸.(…) 생각만큼 벚꽃잎 파밍이 윤활하지는 않더라. 덕분에 모동숲 접속 시간이 급작스럽게 대폭 늘어난 느낌… ㅎ… 게다가 헛손질로 놓친 벚꽃잎도 많아서…(…) 요 이틀간 열심히 풍선도 터트려댔는데, 새로운 벚꽃 레시피는 겨우 두 개 획득했다. 벚꽃 돌 물받이 DIY 레시피 드디어 얻어서 너무 좋음! 히히 주민들이 평소에도 나무 밑에 앉아 쉴 때 많은데, 그 나무가 벚나무가 되니 뭔가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틀 연속 소지품운 상승으로 벚꽃섬 · 별똥별섬 간 썰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그제(23일)와 어제(24일) 이틀 연속으로  마추릴라 의 운세에서 소지품과 관련된 운세가 상승한다는 점괘가 나왔다! 설마 이틀 연속 이럴 줄은 몰랐기에 기쁨 수치 맥스!! 한가지 욕심을 더 부려보자면  레온 이나  저스틴 이 섬에 방문한 날이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어쨌든, 소지품운 상승 점괘가 뜬 날은  갑돌 의 보트 투어를 해줘야 특별한 섬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바로 우리 섬 라온제나도로 돌아와  갑돌 에게 돌진. 23일엔 어느 순간 원하는 섬 2위인 벚꽃섬에 도착했다! 섬에 도착하기 전 흩날리는 벚꽃잎을 보며 어찌나 기뻐했던지… ㅎ… 곧 우리 섬도 드디어 벚꽃 시즌을 맞이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기쁜 건 기쁜 것! 그나저나, 벚꽃잎이 진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은 미애 생일! …그 외 일상 이모저모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분명히 며칠 전부터 주민들도 언급해 주었고, 너굴포털에서도 알림이 떴었던 걸 기억하는데 그걸 또 깜빡하고 생일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 접속하고 나서  여울 이가 안내 방송으로 알려주는 텍스트를 보고 ‘아차!’ 싶었던. 요즘 컨디션 자체가 삥뽕하다 보니 자꾸 이러네. 떼잉~ 접속한 게 12시 50분쯤인데,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빗줄기가 드문드문 내리고 있었다. 직감적으로 이 비는 10분 후에 완전히 그칠 것이라는 생각에 하늘을 봤더니, 무지개가…! 그것도 쌍무지개!! 비가 완전히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잽싸게 스크린샷 찰칵! 무지개 너무 예뻐… 햐… 생일 선물 준비하는 걸 잊은 덕에  미애 에게는 미안하지만, 금장미 한 송이를 핑크색 포장지에 포장해 선물..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카니발 이벤트! 드디어 참여했다…!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2025년 3월 3일, 대체휴일인 오늘 때마침 모동숲에서 카니발 이벤트가 열렸다. 올해로 벌써 모동숲 3년 차에 접어들 때인데, 안타깝게도 작년에는 혐생 때문에 카니발 이벤트는 존재 자체도 모른 채 홀랑 지나가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또르륵… ㅠ 그런데 그 와중에 카니발 이벤트와 관련된 리액션은 또 얻었던 것 같은데, 이벤트가 지난 후에 너굴 상점에서 산 건가?? 기억이 진짜 모호해서 아직도 의문이긴 하다. 어쨌든, 며칠 전부터 꽤 기대하고 있던 카니발 이벤트의 날! 우리 섬 라온제나도가 아주 그냥 떠들썩하다.  예란트 도 며칠 전부터 바닥에 깔아둔 카니발 스테이지 위에서 춤 한번 땡겨주고. …일일이 스샷 찍는 걸 까먹었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주민들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3월! 해산물 도감 완성! 🎉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작년 연초. 2월쯤부터 해서 여러모로 모동숲을 켤 시간이 마땅치 않아 3월과 4월을 통째로 날려버렸더랬다. 덕분에 봄 시즌, 벚꽃 시즌은 구경도 해보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꿋꿋하게 리얼타임 유저를 고집해 오던 나에게 타임슬립 유혹이 얼마나 시시때때로 들이닥쳤는지 모른다. 정말… 틈만 나면 ‘그냥 타임슬립 해버려?’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더랬지… 봄 시즌을 통째로 날린 것도 그렇고, 해산물 도감을 딱 하나 남겨두고 그 나머지 하나가 잡히는 유일한 시기를 통째로 날린 게 어찌나 통한스럽던지;; 진짜 해산물 도감에서 딱 하나 빈칸을 볼 때마다 타임슬립 유혹이 자꾸자꾸 치솟더라… 그래도 한번 타임슬립 하면 습관처럼 해버릴 것 같아서 참고 또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모동숲 일상 주절주절 (무주식 대박? 쪽박?)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접속하자마자 어제 만든 퍼펙트한  눈사람 에게 커다란 눈의 결정부터 수급해 줬다. 벌써 슬슬 녹기 시작하는  눈사람 을 보자 하니, 왜 이렇게 안쓰럽냐…  놀랍게도 오늘도 퍼펙트  눈사람  연성에 성공해 버림;; 어제의 성공이 단순히 운이 아니었던 건가?? 아니면 첫 끗발이 꽤 길게 가는 것인가… 이제  눈사람  연성도 2년 차이다 보니, 새로운 아이템 DIY 레시피 얻는 재미가 없어서 조금 아쉽다. 그래도 커다란 눈의 결정은 고맙지. 히히 이런 식으로 밖에 파밍 할 수 없는 거니까… 내일은 퍼펙트한  눈사람  말고 퍼펙트하진 않더라도 좀 개성적인  눈사람 을 만들어볼까…? 갑자기  스피카 가 쪼르르 달려와 말을 걸더니, 말버릇을 바꾸고 싶단다.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