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드디어 개미를 잡았다…! (432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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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오전에  무파니 가 오는 일요일이라, 아침부터 접속했더니… 해피홈 아카데미 메시지가 평소와 달랐다. 쓰레기라니…?! 잠시 의아했으나, 이내 떠올렸다. 지난주에 썩게 만들 용으로 무를 집안에 방치해두고 있었다는 걸! 서둘러 집으로 들어가 보니, 입구에 둔 무가 진짜 썩어있었다. 앗싸!! ✧*。٩(ˊᗜˋ*)و✧*。 왜 멀쩡한 무를 일부러 썩혔느냐 하면, 개미를 파밍 하기 위해서였다. 곤충 도감을 완성하기까지 2개체의 곤충만 잡으면 되는데, 그게 바로 개미와 황금사슴벌레다. 황금사슴벌레야 워낙 레어하고 잡기도 까다로우니 느긋하게 8월까지 두 달간 기회를 차분하게 엿보기로 했고, 당장 개미 정도는 썩은 무나 사탕 정도만 밖에 두는 정도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여전히 노랑노랑한 일상… (431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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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이번 주말은 어떻게 하다 보니, 생각만큼 모동숲을 많이 하지 못했다. 그래서 어제(6일, 토요일)의 기록도 짧게 남겨보기로. 며칠 전에 노랑노랑한 느낌으로 코디를 새로이 했지 않은가.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29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29일 차)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제(4일, 목요일) 접속했더니, 비가 2분 정도 내리고 바로 그쳐버렸다. 처음엔 또 비가 내리나?! 하고 실망했지만, 햇빛이 드리워지고retarsian.tistory.com 그때, 지난번 파랑파랑한 느낌으로 코디를 바꿨을 때처럼 집도 딱 맞춰서 노랑노랑하게 리폼을 해줬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내가 깜..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와! 뽀야미다 뽀야미야…! 하지만 갑자기 분위기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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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해피홈 사두고 계속 방치하다가 이번에 모동숲 복귀하면서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다 보니, 아무리 센스가 없는 나라도 꾸역꾸역 하나씩이라도 해나가면서 점점 재미가 붙기 시작하는 느낌이다. 어느새 스물이 넘는 동물 친구들의 별장을 만들어 주게 된 게 믿을 수가 없을 정도네. 이건 어제(5일, 금요일)의 기록이다. 평소와 다른 식으로 반겨주는  방글  선배를 보고 뭔가 할 말이 있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사과부터 박는  방글  선배를 보고 순간 체증이 확 내려가는 기분!! 그렇다.  방글  선배의 이 느닷없는 사과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방글  선배의 말대로 재료 보관함이라는 것에 DIY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꾸준히..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고숙이(a.k.a. 케이트)가 왔지만, 별 상관없는 일상 (430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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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이것은 7월 5일, 금요일의 모동숲 일상 기록이다. 방송으로  고숙이 의 방문을 알리지만, 할 거 없을 때나 만나러 가는… 솔직히  고숙이 가 보상으로 주는 옷가게 쿠폰도 어쩌다 보니 잘 사용하지 않게 되고, 사용하려 해도 마땅한 타이밍이 잘 안 보여서 창고에 처박힌 처지가 되어버린달까. 어쨌든,  고숙이 는 나중에 심심하면 만나러 가는 걸로 하고.  마추릴라 에게나 가자! …… 저스틴  네놈 대체 뭘 한 거냐…!!!!!!!!!!!!!!! 〣(ºΔº)〣덕분에 소중한 10,000벨 날렸네. 에휴! 다시 라온제나도로 돌아와, 하루 루틴을 소화하던 중. 해변에 흘러들어온 메시지 보틀에서 오랜만에 아직 배우지 않은 DIY 레시피를 획득!! 오… 뭔가, 요즘 새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 기분도 오락가락한 일상 (429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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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처음 접속하고 나서,  저스틴 의 방문을 알리는  여울 의 모습 뒤편으로 비가 내리는 창가를 보고 ‘아이씨 또 비 오나 보네’ 하고 인상부터 찌푸렸는데, 희한하게도 햇볕이 내리쬐는 와중에 빗줄기도 약하고 뭔가 조만간 그칠 듯한 분위기인 것이다. 딱 시간을 보니 정각 2분 전. 그때 생각했다. ── 아, 이거 2분 후면 그칠 비구나! 실제로 그랬다! 그래서 날씨가 맑은 것에 너무 기뻐서 신이 나 우리  예란트  코디를 바꿔주고 스마트폰도 리폼해 주고 섬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아주 신이 나서 라온제나도 곳곳을 쏘다녔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저스틴 에 대해 살짝 까먹고 있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29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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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제(4일, 목요일) 접속했더니, 비가 2분 정도 내리고 바로 그쳐버렸다. 처음엔 또 비가 내리나?! 하고 실망했지만, 햇빛이 드리워지고 빗줄기가 약한 것이 조만간 정각이 되는 순간 이 비는 그치겠구나! 싶어서 이내 싱글벙글. 모처럼 비가 그쳤으니, 이참에 기분 전환 삼아 코디를 바꿔보자 싶어서 바로 갈아입혔다. 파란색에 질린 건 아닌데, 모처럼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라온제나도를 보고 있자니 갑자기 미칠 듯이 노랑노랑한 색깔이 끌리기 시작했다. 이대로 쭉 햇빛 쨍쨍한 라온제나도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기도 했고. 이번 노랑노랑한 코디는, ■ 상의 : 매듭 와이셔츠 (옐로) ■ 하의 : 데님 숏팬츠 (내이비) ■ 머리 장식 : 해바라기 화관 ■ 양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