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젤다의 길잡이 챌린지, 하테노 마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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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임파가 ‘시커 스톤’이 완벽하지 못하다 해서 그녀가 말한 대로 하테노 마을로 향했다. 정확히는, 하테노 마을에 위치한 ‘하테노 고대 연구소’가 목적. ── 이때는 하테노 마을이 있는 지역의 지도를 활성화시키는 것보다 하테노 마을로 빨리 향하는 게 더 이득인 듯하여 바로 말을 타고 달렸다. 그러다 도중이 의도치 않은 교통사고(?)가 나기도 했다. ……판사님 저는… 죄가 없어요, 아마도…(…) 아니이 지나가는데 갑자기 몬스터놈이 공격하려 드니까 서둘러 말을 달리게 했을 뿐이었어요. …네? 그런데 왜 그 와중에 ‘짐승 고기’는 챙겼냐구요? 돌았어요?? 그럼 눈앞에 공짜(?)로 ‘짐승 고기’가 생겼는데 그걸 그냥 지나쳐??? 너 돈 많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은밀 마스크, 결국 지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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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카카리코 마을에 와서 은밀 세트 장만을 하면서 사실 아슬아슬하게 ‘은밀 마스크’도 살 수 있었으나, 돈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그냥 지나쳤었더랬다. ……솔직히, 링크의 잘생긴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는 게 상당히 싫어서 ‘이것까지 사면 루피(돈)가 진짜 얼마 안 남네? 그러기에는 돈이 부족하다’ 하고 무시했던 것. 그런데, 뭔가 아이템 하나 때문에 그 ‘세트’가 불완전해졌다는 느낌도 께름칙하고, 왠지 ‘은밀 마스크’ 하나 때문에 될 것도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소록소록 샘솟는 게… 아무래도 지름신이 뒤에서 수작질(?)을 부리는 것 같았다. ── 결국. 카카리코 마을 포목점으로 다시 찾아가 눈물을 머금고 ‘은밀 마스크’도 지르고 말았다...
사라진 아역 배우가 돌아왔다 / 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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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소설
사라진 아역 배우가 돌아왔다 └ 피제이 著 └ 현대판타지 └ 문피아 발행 유료 웹소설 └─ 108화까지 열람 주인공 설정이 너무 과한 느낌인데 오히려 그래서 좋아…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과거가 많으니 기대 중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받고 사라진 아역 배우 다시 연기를 시작한다. 제일 처음 읽었던 피제이 님의 작품이 아이돌물인 『기레기와 함께하는 연예계 생활』이었는데, 그때도 주인공이 아이돌이기는 하지만 연기 천재 같은 느낌이었던 터라 아이돌물과 배우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만족감이 대단했던 작품으로 기억한다. 최근에 리디에서 웹툰화가 진행 중인데 조만간 분량이 더 쌓이면 몰아서 볼 생각. 두 번째 접한 차기작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
브리츠 StormTWS7 블루투스 이어폰, 닌텐도 스위치 때문에 또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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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애초에 닌텐도 스위치 OLED를 지를 때 이것저것 알아보며 휴대모드를 주로 사용하리라 여겼기에 당연히 외출할 때도 안전하게 들고 다니기 위해 케이스 파우치도 지르고 그랬더랬다. 문제는 이어폰이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옥터디오 인코에그 무선 이어폰’은 닌텐도 스위치와 호환? 아무튼 연동? 같은 게 잘 안되는 거였다. 옥터디오 인코에그 무선 이어폰 지름 (노이즈 캔슬링) 옥터디오 인코에그 무선 이어폰 지름 (노이즈 캔슬링)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옥터디오』에서 무선이어폰을 출시했다고 해서 이래저래 알아보니, 가성비 괜찮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된다기에,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이어폰 사용 빈도가 retarsian.tistory.com 이이네 닌텐도 스위치 스페이스 EVA 파우치 & 조이..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 / 장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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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소설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 └ 장탄 著 └ 현대판타지 └ JC미디어 발행 유료 웹소설 └─ 117화까지 열람 주인공이 아무 노력도 없이 능력을 그냥 날로 먹는데, 거기에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좋아 완전 좋아…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난데없이 날더러 엄청난 괴물이란다. 그래서 난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일부 장르소설 독자들에게는 큰 불호 요소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으나, 이 작품 자체의 콘셉트 때문인지 주인공은 아무런 노력을 들이지 않고서 그저 우연히 얻은 일명 ‘아공간’이란 능력으로 순식간에 연기 천재로 거듭나 배우 생활 초기부터 대활약을 하게 되는 스토리 전개가 이어진다. 극강의 사이다패스 주의자이자 먼치킨에 환장하는 나로서는, 혐생에 허덕이다가 주인공만이라도..
갑자기 칡냉면에 꽂혀서 물냉면 배달 with 숯불고기 : 단골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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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지금은 잠시 꽃샘추위 같은 게 왔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초여름 같은 날씨였던 터라 냉면을 개시했더랬다. 올해 첫 냉면 개시 : 이젠 완전히 물냉면을 더 선호하게 된 나 올해 첫 냉면 개시 : 이젠 완전히 물냉면을 더 선호하게 된 나 날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요즘 대낮의 기온을 생각하면 더위를 많이 타는 나로서는 아예 반소매 옷차림으로 나다니고 싶은 지경이다. 아무래도 조만간… 아무래도 며칠 내로…? 그런 꼴을 하 retarsian.tistory.com 그런데 이게 한번 냉면에 물꼬를 트니 수시로 먹고 싶어지는 그런 게 있더라. 그것도 탄력이 강한 편의 칡냉면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졌다. 그래서 집 바로 근처에 있는 분식집의 가성비 쩌는 냉면을 사다 먹을까 싶었으나… 그 왜… 있잖은가…… 귀차니즘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