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 대량 생산의 때가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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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사실… 그럴 일은 극히 드물지만, 입맛이 없을 때를 대비해서 주기적으로 간단하게 먹을 요리를 한 번에 잔뜩 해서 쟁여두는 작업을 하고는 한다. 그게 높은 확률로 매번 김치볶음밥인 거고. 솔직히, 귀찮아서 뭘 해 먹기 싫고 그럴 땐 냉동고에서 김치볶음밥 쟁여둔 걸 꺼내 데워먹으면 진짜 개꿀이니. 김치볶음밥에 들어가는 부재료는 때에 따라 또는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 햄, 스팸, 소시지, 베이컨, 돼지고기 다짐육, 참치 등… 개인적으로 제일 선호하는 건 소시지다. 그렇게 매번 대량으로 볶은 김치볶음밥을 전용 용기에 차곡차곡 나눠 담아 냉동고로. 소분하기 전에 일단 시식. 이번에도 달걀프라이는 귀찮아서 생략.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굳이 없어도 맛있는 게 또 김치볶음밥의 매력이 아니겠는가… 맛있으면 됐지 뭐.
오랜만에 명랑핫도그 : 딜리버리 세트 & 트위스트 팩, 꽈배기도 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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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오랜만에 핫도그가 무지막지하게 먹고 싶어졌다. 아메리칸 핫도그가 아닌 어릴 때부터 접해왔던 콘도그가… 솔직히 그 옛날에 먹었던 팬케이크 반죽 맛에 가까운 퐁신퐁신한 빵 느낌이 나는 핫도그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는데…… 그걸 파는 데를 찾질 못해 어쩔 수 없이 흔한 〔명랑핫도그〕에서 주문하는 수밖에 없었다. 아니 근데, 내가 그간 〔명랑핫도그〕에서 신경을 끈 사이 ‘꽈배기’ 메뉴가 새로 론칭되었던 모양이다. 최근에 ‘꽈배기’로 이래저래 토핑을 얹어 꽤 고급스러운 주전부리로 파는 가게가 많아져서 신기하게 여기고 있던 차이긴 했다. 〔명랑핫도그〕에서도 토핑을 올려 예쁘게 만든 이런 ‘꽈배기’를 다 파네, 하고 신기한 기분에 함께 주문하기로 결정. 한동안 끊은 사이에 박스 디자인도 달라졌네… 그보다 ‘꽈배기’ 박..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사진기의 기억 챌린지 시작, 영걸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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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하테노 마을에서 워프를 통해 바로 카카리코 마을로 돌아와 메인 챌린지 젤다의 길잡이를 완료해주니, 임파가 부활한 시커 스톤의 앨범에 반응을 한다. 사진의 땅을 찾아가서 기억 하나라도 되찾으면 이번 미션은 성공인 듯. 미션의 성공 보수가 내가 이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의상 중 하나인 ‘영걸의 옷’임을 미리 알고 있었기에, 인터넷으로 공략을 찾아 이왕이면 미리 지도를 밝혀둔 지역 중 한 곳을 골라 맵 핀을 찍고 가까운 시련의 사당으로 워프해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사실, 이 사진기의 기억 챌린지를 하려면 일단 카카리코 마을에 있는 칸기스라는 인물에게서 요정의 샘 찾기 관련 챌린지를 먼저 수행해주는 게 맞다. 앞으로 기억을 찾으려면..
짬나는 시간에 카페에서 게임 해보기🎮 달성, 닌텐도 스위치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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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사실 닌텐도 스위치 OLED를 지른 이유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즐기기 위해서였지만, 구매한 이후는 뭔가 선후가 뒤바뀐 듯한 아닌 듯한 지름을 해왔던 느낌이다. 이게 다 젤다 야숨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더 재미있었던 것 또한 큰 이유이려나…? 어쨌든, 그간 외출해서도 게임을 즐겨보고자 해왔던 쇼핑의 결과를 드디어 제대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이네 닌텐도 스위치 스페이스 EVA 파우치 & 조이콘 조이스틱 커버 추가 구매 이이네 닌텐도 스위치 스페이스 EVA 파우치 & 조이콘 조이스틱 커버 추가 구매 이렇게까지 소비할 생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냥 깔끔하게 게임을 하기 위해 필수인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OLED’와 이걸 사는 이유 전부나 마찬가지였던 게임 카트리지 팩 ..
해태 폴라포 피치, 폴라포는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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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을 무척 좋아한다. 계절을 가리지 않을 만큼. 그래서 우리 집 바로 근처에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판매점이 고루고루 세 군데나 생긴 게 너무 기뻐서 미칠 지경이다. 집 근처 잠깐 산책한다는 마음으로 주변 한 바퀴 쓱 돌며 각 판매점에서 골고루 아이스크림을 잔뜩 쟁여서 집으로 돌아오는 패턴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중. 그도 그럴 게, 세 점포가 모두 메이커(?)가 달라서 여기 있는 아이스크림이 저기엔 없고 저기엔 없던 게 또 여기엔 있고 이런 식이라서… 그 점이 또 너무너무 좋아!! 어쨌든, 아이스크림 판매점을 순회하면서 꼭 장바구니에 집어넣는 게 바로 아이스바나 하드 같은 빙과류. 개인적으로 빙과류를 가장 좋아하고 그다음이 바로 콘 계열, 그 외의 기타 등등은 골고루 좋아하는 편이다. 그리..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시커 스톤 아이템 파워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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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하테노 고대 연구소에서 ‘시커 스톤’의 누락되어있던 기본 아이템 중 ‘사진기’를 부활시켰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젤다의 길잡이 챌린지, 하테노 마을 도착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젤다의 길잡이 챌린지, 하테노 마을 도착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임파가 ‘시커 스톤’이 완벽하지 못하다 해서 그녀가 말한 대로 하테노 마을로 향했다. 정확히는, 하테노 마을에 위치 retarsian.tistory.com 프루아는 ‘고대 소재’를 가져오면 ‘시커 스톤’의 아이템을 파워 업 해주겠다고 한다. 시커 센서는 ‘고대의 나사’ 3개. 리모컨 폭탄은 ‘고대의 샤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