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동린이의 첫 추수감사절 -2- 난 이제부터 소라를 증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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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바지락 세 개를 구해다 주니 일류 요리사 프랭클린 이 진짜 맛있어 보이는 클램 차우더를 만들어 주었다. 주민들도 모두 박수 치며 엄청 좋아하는 듯해서 좀 뿌듯하긴 한데, 뭔가 호구 잡힌 듯 프랭클린 이 재료 조달 조수로 임명해 버렸다.(…) 요리사 프랭클린 의 말에 의하면, 없는 재료는 섬의 주민들에게서 얻을 수도 있다 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동린이의 첫 추수감사절 -1- 또 호구 잡힌 느낌인데 이거…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동린이의 첫 추수감사절 -1- 또 호구 잡힌 느낌인데 이거…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번 주 목요일(11월 23일)은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가을의 수확을 기념해 추수감사절 파티가 열렸다. 맛있는 요리를 대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차피 우리 예란트 는 못 re..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동린이의 첫 추수감사절 -1- 또 호구 잡힌 느낌인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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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번 주 목요일(11월 23일)은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가을의 수확을 기념해 추수감사절 파티가 열렸다. 맛있는 요리를 대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차피 우리 예란트 는 못 먹는 거겠지 뭐.(…) 그래도 며칠 전부터 계속 이 추수감사절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잔뜩 심어주었기에, 내심 나름대로 단단히 기대하고 있던 차였다. 아직 이른 시간이었던 때 접속했던 터라, 광장은 텅 비었고 웬 칠면조 주민 하나만 덩그러니 있었다. 그가 바로 그 ‘일류 요리사’겠지… 그렇게 일류 출장 요리사 프랭클린 과의 짧은 인사를 마치고 잠시 접속을 종료. 이제부터는 출근 후, 대놓고 월급루팡 짓을 하며 추수감사절을 실컷 즐긴 기록이 되겠다.(…) 다시 접속하니, 이미 추수감사절 파티는 한창 진행 중인 듯했다. 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06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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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드디어 돌아온 불금! 11월 24일, 모동숲 플레이 206일 차의 예란트 코디는…?! 갑자기 오렌지 컬러에 확 꽂힌 날이었다. 그래서 코디도, ■ 상의 : 티셔츠와 후드 집업 (오렌지) ■ 하의 : 크롭 팬츠 (오렌지) ■ 머리 장식 : 귤 모자 ■ 신발 : 스웨이드 스니커 (오렌지) ── 이러한 구성으로 해보았다. 완전 오렌지한 날이었다… 특히 머리에 쓴 귤 모자가 이날 코디의 킬링 포인트라고나 할까? 사실, 이건 DIY 레시피로 직접 만든 머리 장식 아이템인데, 만든 지는 한참 전이지만(거의 극초반…), 어쩌다 보니 직접 착용해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대체 어째서 이 귀여운 모자를 이제서야 쓰게 된 걸까…? (…) 뒤태도 너무 귀여운 날… 참고로 귤 모자의 레시피는 오렌..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0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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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대놓고 월급루팡 짓을 치열하게 벌인 11월 23일, 모동숲 플레이 205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이날은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서 추수감사절 이벤트가 열린 날이었다. 며칠 전부터 예고가 된 바 있기에 조금 기대도 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보다 진짜 짬짬이 추수감사절 이벤트에 참여하느라 역대급 월급루팡 짓을 한 것도 나름 다른 의미로 기록이라 할 수 있으려나……? 추수감사절의 복장은, ■ 상의 : 요리사 옷 (옐로) ■ 하의 : 크롭 팬츠 (화이트) ■ 머리 장식 : 요리사 모자 ■ 신발 : 가죽 스니커 (옐로) ── 이런 구성으로 코디가 되어있다. 사실… 이날 코디는 역대급을 성의가 없는 코디다. 그보다 아예 코디 자체를 안 했다고 해야 하나? 그..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너무 반갑고 좋아서 마주칠 때마다 쭈니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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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위시 주민 중 하나였던 쭈니 가 우리 섬 라온제나도로 이사해 온 지 사흘째 되는 날, 어제. 아침에 바쁜 와중에도 무 가격 확인을 위해 잠깐 접속했다 끄는데, 마침 쭈니 가 뙇! 하고 등장해 단독샷을 받으며 모델 워킹(…)을 하는 바람에, 닌텐도 스위치를 끄는 데 살짝 애를 먹어야만 했다. 저 폭룡적인 귀여움을 대체 어떻게 하면 좋지…? 그래서 아침에 이런 식으로 헤어진 게(?) 너무 아쉬워 어제 온종일 짬짬이 모동숲을 켜면, 그때마다 쭈니 를 마주치면 바로 다가가 말을 걸어댔다. ── 솔직히, 우리 섬에는 쭈니 이전에 느끼 주민이 톰슨 과 이미 이사 간 라이오넬 까지 둘이나 있었기에, 쭈니 가 하는 대사들은 대부분 상당히 익숙한 대사들이었지만, 같은 말을 해도 누가 말을 하느냐에 따..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04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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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주중 최대 고비는 과연 수요일이 아닐까 싶은, 11월 22일 모동숲 플레이 204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이쯤 되면 콘셉트고 뭐고 그냥 베레모 시리즈가 아닐까 싶은, 푸른색 베레모를 베이스로 맞춰본 코디가 되겠다.(…) 이 코디의 구성은, ■ 상의 : 왕자님 셔츠 (블루) ■ 하의 : 크롭 팬츠 (화이트) ■ 머리 장식 : 베레모 (블루) ■ 양말 : 데일리 양말 (화이트) ■ 신발 : 워커 (블루) ■ 가방 : 미니 가죽 가방 (화이트) ── 이러하다. 전에 왕자님 셔츠가 옷가게에 입고되었을 때 잽싸게 깔별로 다 사둔 게 참 잘한 것 같다. 베이스가 블루 컬러의 베레모였기에 이날의 전체적인 톤을 블루 톤으로 잡았더랬다. 그래도 신발과 가방에서 꽤 고심하기는 했었다. 솔직히 신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