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50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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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9월 29일, 모동숲 플레이 150일 차인 추석엔 우리 예란트가 과연 무얼 입었을까?! 대명절 한가위에 맞춰 한복을 한번 입혀보았다! ……다만, 모동숲에서 구한 의류만으로 한복을 제대로 꾸미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게 많아서 아쉬운 대로 대체한 게 좀 많다. 일단, 한복 코디의 구성으로는── ■ 원피스 : 두루마기 한복 (파란색) ■ 머리 장식 : 화려한 머리핀 (블루) ■ 양말 : 접는 양말 (화이트) ■ 신발 : 자수 구두 (블루) ── 이와 같다. 여기서 한복에 해당하는 건 두루마기 한복뿐… 아직 내가 구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모동숲에 구현된 건지 확실치 않은데, 화려한 머리핀 대신 갓을 씌워주고 싶었고, 접는 양말은 진짜… 버선이 없어서 맨발보다는 낫겠다 싶어 그냥 신긴 게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6일 차 플레이 -2- 리폼 체험 워크숍! DIY로 만든 가구를 리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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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을 플레이한 지 6일 차 되는 날의 기록, 그 두 번째 포스팅. 너굴의 방송에서 ‘리폼 체험 워크숍’에 대한 안내를 받았기에, 일단 광장의 안내소 텐트로 향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때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일단 시키고 하라는 거 다 해보자는 마인드였기에 잘 몰랐는데… 이 ‘리폼 체험 워크숍’을 거치지 않으면 나중에 ‘요리’ 관련된 콘텐츠가 개방되지 않을지도 모른는다는 정보를 어딘가에서 본 것도 같다. 하여튼, 너굴에게 가 「DIY 워크숍」에 참여한다고 하면 ‘리폼’에 대해 잘 설명해 준다. 그러니까, 리폼이라는 건 DIY로 만든 가구를 ‘리폼 키트’를 이용해 색이나 디자인을 취향껏 바꿔서 쓸 수 있다는 것. 너굴 상점이 오픈하고 조만간 의류를 취급하는 고순이도 우리 라온제나도로 방..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9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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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9월 28일, 모동숲 플레이 149일 차의 예란트 코디는! 짠! ……뭔가 굉장히 익숙한 코디. 그렇다… 사실, 오늘의 코디는 그렇게 깊게 생각하거나 고민한 흔적이 일절 보이지 않는 코디로, 어제 콘셉트로 잡은 ‘운동 후’ 코디로 많이 활동하지 못한 게 아쉬워 색깔과 포인트 몇 가지만 달리해 거의 그대로 꾸며본 게 바로 오늘의 코디라 할 수 있겠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6일 차 ▶ 147일 차 ▶ 148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6일 차 ▶ 147일 차 ▶ 148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혐생이 연휴 직전까지 내 시간을 불태웠기에, 사흘간 올리지 못한 오늘의 룩 시리즈를 몰아서 올려보려 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6일 차 ▶ 147일 차 ▶ 148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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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혐생이 연휴 직전까지 내 시간을 불태웠기에, 사흘간 올리지 못한 오늘의 룩 시리즈를 몰아서 올려보려 한다. 9월 25일, 모동숲 플레이 146일 차의 라온제나도에는 또 비가 내렸다… 그래서 지난밤에 열심히 코디해 둔 옷을 뒤로하고, 바로 전날에도 입었던 우비를 다시 입어주었다. 단, 우산만 바꿔주는 선에서 포인트를 줘봤다. 이날 든 우산은 수국 우산. 바뀐 건 우산뿐이었던 터라 스크린샷도 조금만… 그런데! 오후에 잠시 접속했더니, 비가 그치는 게 아닌가! 그래서 지난밤에 맞춰둔 코디의 옷으로 다시 갈아입기 신공! 참고로 움짤의 배경이 어두운 이유는… 아침에 접속했을 때 하늘 상태가 저래서 곧 비가 오겠구나 싶어 바로 움짤부터 찌려고 했기 때문이다. 저거 찍고 바로 비가 내려서 나름 잘..
모여봐요 동물의 숲 : 6일 차 플레이 -1- 첫 이주민! 새 이웃, 소면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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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한참 지나버린 모동숲 플레이 6일 차의 기록, 그 첫 번째 포스팅. 접속하자마자 광장에서 너굴이 안내 방송을 해주는데, 드디어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이주민이 처음으로 들어왔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 5일 차 플레이에서 집터를 세 군데나 마련했는데, 하루에 한 명씩 차례차례 이주해 오는 모양. 그중 첫 번째 주자가 바로 소면! ……사실, 소면이 첫 번째 주자인 이유는 달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예란트가 2일 차에 처음 한 마일 여행에서 만나 직접 이주를 권유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왜 그 사실을 이제서야 밝히냐면… 동린이 중에 핵동린이인 내가 마일 여행이라는 것의 목적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저 실망한 채 2일 차 플레이 기록을 포스팅하면서 그에 관한 내용은 싹 누락시켜 버..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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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무파니와 K.K.가 방문한 9월 24일, 모동숲 플레이 145일 차 예란트의 코디는?! 오늘은 오전부터 날이 맑아 참 좋았다. 일요일임에도 무주식 때문에 어떻게든 최소 오전 11시 이전에 일어나려고 노력 중인 요즘…(…) 이건 모동숲의 선순환인지 뭔지 하여튼 알게 뭐람? 잠이야 무 사두고 또 자면 그만인데! 하여튼, 주말이라 가벼우면서 화사한 듯 시원한 듯한 코디랍시고 해본 게 오늘의 스타일!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을 살려보고자 상의를 하늘색 정장 재킷으로 입혀보았다. 재킷 속에 받쳐 입은 것도 흰색이고 하늘색은 역시 흰색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하의도 하얀색 데님 바지를 입혔다. 벨트가 살짝 보이는 게 나름 만족스러운 포인트.(…) 포인트 액세서리로 은테의 팔각 안경을 씌워줬고,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