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해피홈 아카데미, 드디어 ‘분위기 통일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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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해피홈 아카데미의 마이 홈 심사 때문에, 바로 어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그놈의 ‘분위기 통일감’… 해피홈 아카데미가 하도 뭐라 해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그놈의 ‘분위기 통일감’… 해피홈 아카데미가 하도 뭐라 해서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하며 빠르게 집을 최대로 증축하고 창고 또한 최대로 늘린 지 벌써 꽤 됐다. ……그런데, 초반에만 해도 마이 홈 증축과 꾸미기에 나름 열심이었던 내가, 어느 새부터 retarsian.tistory.com 집안을… 아니 정확히는 방 여섯 개 중 두 개 정도, 침실과 주방만 그간의 충고에 따라 인테리어를 바꿔줘 봤다. 그리고 다음 날인 오늘, 일요일. 드디어 그 지긋지긋한 통일감 어쩌고가 아닌 메시지가 도착…! 모처럼 선물..
모여봐요 동물의 숲 : 6일 차 플레이 -3- 여욱이 나타났다! 여욱 마켓 첫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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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플레이 6일 차의 기록, 그 세 번째 포스팅. 아직 모르는 게 너무나도 많아 호기심이 충만한 동린이인 나는 예란트를 이끌고 라온제나도 여기저기 구석구석 마구 싸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리 섬 주민이 아닌 동물 친구 하나와 조우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소문과 악명이 자자한 여욱이었다…! 여욱이라면 유튜브로 모동숲 예습할 때 몇 번 들어본 기억이 있었다. 모동숲 TMI 어쩌고 하는 영상에서 너굴의 전 동업자였는데 너굴의 등을 쳐먹은 사기꾼(?)이라던가 어쨌다던가. 사기 치면서 당한 놈이 바보라는 식으로 나오는 쓰레기라던가 하는… 하여튼 마냥 좋은 놈은 아니란 것만은 알았다. 이것은 마치 악마의 유혹과도, 혹은 도를 아십니까와도 같은 느낌…… 참고로, 여기서 여욱이 말한 북쪽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그놈의 ‘분위기 통일감’… 해피홈 아카데미가 하도 뭐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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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하며 빠르게 집을 최대로 증축하고 창고 또한 최대로 늘린 지 벌써 꽤 됐다. ……그런데, 초반에만 해도 마이 홈 증축과 꾸미기에 나름 열심이었던 내가, 어느 새부터인가 인테리어는커녕 아예 집안에도 잘 안 들어가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창고는 집 밖에도 있었기에, 주민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오고 싶다고 할 때가 아니라면 진짜 거의 집에 아예 안 들어갔던…(…) 어쨌든, 매주 일요일이면 해피홈 아카데미라는 곳에서 집을 얼마나 잘 꾸며놓았는지 심사하러 온다. 물론, 정체를 알 수 없는 심사위원들은 그 모습을 누구에게도 들킨 적이 없어 종종 주민들과 대화할 때도 그 정체를 궁금해하는 이가 있을 정도. 그런 해피홈 아카데미에서, 언젠가부터 같은 메시지만 주구장창 보내오는데… 인테리어 팁..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51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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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9월의 마지막 날, 30일 모동숲 플레이 151일 차의 예란트 코디는…! 연휴 중 하루이자 주말이기도 한 오늘은 라온제나도에도 모처럼 온종일 비가 내리지 않았다! 아침부터 줄곧 화사한 날이 이어졌지만, 오늘의 코디는 딱히 이렇다 할 콘셉트도 없는, 그냥 말 그대로 ‘평상복’ 느낌만 내주는 선에서 그친 평범한 스타일이었다. 굳이 콘셉트를 말하라고 한다면, ‘평상복’인 오늘의 코디는─ ■ 상의 : 보아 하트 집업 (블루) ■ 하의 : 워싱 청바지 (블랙) ■ 액세서리 : 풍선껌 (블루) ■ 양말 : 데일리 양말 (화이트) ■ 신발 : 러버토 스니커 (라이트 블루) ■ 가방 : 하드 케이스 배낭 (실버) ── 이러한 구성으로 스타일링 되었다. 가끔 코디하면서 풍선껌을 종종 썼는데, 이게 웃..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50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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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9월 29일, 모동숲 플레이 150일 차인 추석엔 우리 예란트가 과연 무얼 입었을까?! 대명절 한가위에 맞춰 한복을 한번 입혀보았다! ……다만, 모동숲에서 구한 의류만으로 한복을 제대로 꾸미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게 많아서 아쉬운 대로 대체한 게 좀 많다. 일단, 한복 코디의 구성으로는── ■ 원피스 : 두루마기 한복 (파란색) ■ 머리 장식 : 화려한 머리핀 (블루) ■ 양말 : 접는 양말 (화이트) ■ 신발 : 자수 구두 (블루) ── 이와 같다. 여기서 한복에 해당하는 건 두루마기 한복뿐… 아직 내가 구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모동숲에 구현된 건지 확실치 않은데, 화려한 머리핀 대신 갓을 씌워주고 싶었고, 접는 양말은 진짜… 버선이 없어서 맨발보다는 낫겠다 싶어 그냥 신긴 게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6일 차 플레이 -2- 리폼 체험 워크숍! DIY로 만든 가구를 리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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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을 플레이한 지 6일 차 되는 날의 기록, 그 두 번째 포스팅. 너굴의 방송에서 ‘리폼 체험 워크숍’에 대한 안내를 받았기에, 일단 광장의 안내소 텐트로 향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때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일단 시키고 하라는 거 다 해보자는 마인드였기에 잘 몰랐는데… 이 ‘리폼 체험 워크숍’을 거치지 않으면 나중에 ‘요리’ 관련된 콘텐츠가 개방되지 않을지도 모른는다는 정보를 어딘가에서 본 것도 같다. 하여튼, 너굴에게 가 「DIY 워크숍」에 참여한다고 하면 ‘리폼’에 대해 잘 설명해 준다. 그러니까, 리폼이라는 건 DIY로 만든 가구를 ‘리폼 키트’를 이용해 색이나 디자인을 취향껏 바꿔서 쓸 수 있다는 것. 너굴 상점이 오픈하고 조만간 의류를 취급하는 고순이도 우리 라온제나도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