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56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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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10월 5일, 모동숲 플레이 156일 차의 예란트 코디는…? 두둥!! 오늘의 콘셉트는 정말 그 누가 봐도, KTX를 타고 지나가며 스쳐봐도 알 수 있는 ‘명탐정’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에 패션 아이템으로 파이프 담배 같은 게 있으면 더 좋았겠으나,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힐링 게임에 담배 같은 유해 콘텐츠가 섞일 수는 없겠다 싶어서 이내 포기했다. 그래서 오늘의 ‘명탐정’ 코디 구성은, ■ 상의 : 명탐정 옷 (베이지) ■ 하의 : 슬랙스 (베이지) ■ 머리 장식 : 명탐정 모자 (베이지) ■ 액세서리 : 모노클 (골드) ■ 양말 : 데일리 양말 (베이지) ■ 신발 : 윙팁 슈즈 (브라운) ■ 가방 : 새철 백 (캐멀) ── 이렇게 되어있다. 뭔가 오늘은 콘셉트에 맞게 그럭저럭 제대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5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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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10월 4일, 모동숲 플레이 155일 차를 맞이한 오늘의 예란트 코디는…?! 따란~! 오늘의 콘셉트는 딱 보면 알겠지만, ‘작업복’ 느낌으로 스타일링 해보았다. 사실, 섬 꾸미기 할 때 전용으로 지팡이에 저장해 둔 ‘작업복’ 코디가 따로 있기는 한데, 오늘은 그 ‘작업복’과는 조금 분위기가 살짝 다른 스타일로 한번 꾸며보았다. 느닷없이 웬 ‘작업복’인가 싶겠지만… 그게 원래 나는 오늘까지가 연휴였기 때문에 연휴의 마지막 날을 섬꾸에 시간을 할애하려 했기 때문이다. ……뭐, 섬 꾸미기에 대한 건 대차게 계획 자체를 말아먹어 버렸지만.(…) 하여튼, 어쩌다 보니 계획이 틀어져 말 그대로 콘셉트만 유지하게 된, 오늘의 코디 구성은── ■ 상의 : 작업용 조끼 (베이지) ■ 하의 : 탐험복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우리 섬에서 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한 말버릇, ‘츄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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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의 주민인 동물 친구들에게는 각자 개성적인 고유의 ‘말버릇’이 있다. 하지만, 이 ‘말버릇’은 다른 주민의 것이 또 다른 주민들에게 옮기도 하고 친밀도가 어느 정도 오르면 주민대표인 플레이어에게 직접 정해달라고 부탁해 오기도 해 플레이어가 직접 색다른, 또는 개성적이고 재미있는 ‘말버릇’을 정해줄 수도 있다. 실제로 그런 식으로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주민 중 초기 ‘말버릇’을 유지하고 있는 주민은 단 하나도 없는 실정.(…) 오늘은 가장 최근에 ‘말버릇’을 바꾼 한 주민, 소면에게서 비롯되어 갑자기 유행을 타기 시작한 ‘말버릇’ 하나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애초 소면의 ‘말버릇’은 “후루룩”이었다. 개미핥기 동물 친구인 소면이라서 그런가 처음에 그 ‘말버릇’을 보곤 좀 그렇긴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54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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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10월 3일, 한반도의 하늘이 열린 날 모동숲 플레이 154일 차! 오늘의 예란트 코디는…?! 띠로리~! 최근에 가볍게 헬스 보이 콘셉트로 코디를 해 본 적이 있는데,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6일 차 ▶ 147일 차 ▶ 148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6일 차 ▶ 147일 차 ▶ 148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혐생이 연휴 직전까지 내 시간을 불태웠기에, 사흘간 올리지 못한 오늘의 룩 시리즈를 몰아서 올려보려 한다. 9월 25일, 모동숲 플레이 146일 차의 라온제나도에는 또 비가 내 retarsian.tistory.com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9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나름 무주식 급의 이득?! 이것은 저스틴 코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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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을 시작하기 전부터 유튜브 영상 등으로 예습할 당시, 머릿속에 깊이 새겨둔 ‘팁’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곤충은 레온에게, 물고기는 저스틴에게’였다. 아직 블로그에는 6일 차의 플레이 기록을 올리는 와중이라 레온이나 저스틴 모두 등장하지 않았지만, 난 그 둘의 덕을 아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레온보다는 저스틴 쪽이 대단한데…… 그건 내가 평소에 낚시로 파밍 하는 걸 더 선호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하여튼, 주기적으로 섬에 들르는 저스틴. 그런 저스틴이 바로 어제(153일 차 플레이)에도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방문했다! 저스틴은 매번 섬에 올 때마다 실력 체크부터 하고 합격해야 물고기를 사주는 녀석이다. 오늘은 큰 물고기 3마리를 연속으로..
연휴에 집안에만 있기 뭐해서 외출했는데 하필?! with 닌텐도 스위치 (모동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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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십여 년 만에 차례 지내러 본가에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추석 연휴 내내 집안에만 콕 틀어박혀 있었더니, 집돌이답지 않게 갑자기 콧바람 좀 쐬어주고 싶어졌다. 마침 오늘 날씨도 참 쨍하니 좋아서 더 그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었던… 그래서 비교적 가벼운 기분으로 집 앞으로 나와 다짜고짜 택시부터 잡아탔다. 그렇게 택시도 타고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모처럼 인파에 제대로 치인 하루가 되어버렸다.(…) 아니 시발, 연휴인데… 아니 연휴라서인가…? 거리에도 교통수단에도 사람들이 존나게 많아서 꽤 당황했더랬다. 그래서 버스나 지하철은 내 정신 건강상 좋지 않겠다 싶어 그냥 택시로 교통수단은 통일하기로 결정. 그러다 흘러 흘러, 어쩌다 보니 늦은 점심을 먹고 문득 정신을 차리자. 난 평소 출근하는 직장 근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