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4- 박물관 이전 계획! 터 다지고 비탈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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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환공포증 주의! 일요일인 어제는, 정말 제대로 쉬는 날인데 제대로 모동숲에 올인한 날이었다. 이른 오전부터 접속해서 이런저런 많은 일을 모동숲 게임 안에서 했는데, 그중 가장 큰 이벤트를 꼽으라면 물론, 친구 초대 및 베스트 프렌드 등록 같은 에피소드도 있지만… 갑자기 계획에도 없던 박물관 이전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는 게 가장 큰 사건이 아닐까 싶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66일 차에서야 처음 해본 친구 초대! 무주식 파트너? 베스트 프렌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66일 차에서야 처음 해본 친구 초대! 무주식 파트너? 베스트 프렌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오늘로 모동숲을 플레이한 지 166일 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무주식 덕분에 인터넷 통신으로 생판 모르는 다른 분의 섬에 가본..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66일 차에서야 처음 해본 친구 초대! 무주식 파트너? 베스트 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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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오늘로 모동숲을 플레이한 지 166일 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무주식 덕분에 인터넷 통신으로 생판 모르는 다른 분의 섬에 가본 적은 있어도, 누군가를 우리 섬 라온제나도로 초대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방법도 몰랐고… 엉망진창인 섬의 현 상황이 조금 부끄러워서 서로 오갈 수 있다면 굳이 내가 가는 쪽을 선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으니까. 내 오랜 지인 중 한 명이 구 트위터 현 엑스(X)에서 며칠 전에, 무주식 할 때 서로 도움을 주고받자고 해서 이참에 나도 무주식 파트너가 있으면 좀 낫지 않겠나 싶어 기꺼이 그러자 했었더랬다. 그리고 돌아온 오늘. 오늘은 일요일이고 무를 파는 무파니는 매주 일요일 오전에 섬을 방문한다. 오늘의 뭇값은 하나에 95벨. 이 정도면 나름 괜찮은 가격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66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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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플레이 166일 차를 맞이한 주말 일요일! 신나게 뛰어놀 작정이었던 예란트는, 온종일 내리는 비에 시무룩… 오늘의 콘셉트는 없다. 사실, 지난밤에 주말 활동복 느낌으로 코디를 미리 해뒀었는데, 오늘 아침 일찍 접속했을 때부터 늦은 저녁때 접속을 종료할 때까지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는 줄곧, 한시도 그치지 않고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때로는 천둥·번개도 우르릉 쾅쾅 번쩍번쩍… 하필 어제 가을 낚시대회 탓에 하루 늦은 오늘에서야 온 K.K.는 웬 수난이란 말인가…… 어쨌든, 미리 코디해 둔 옷은 전부 쓸모가 없어졌다. 그래서 오늘은 온종일 우비 차림이었다. 그래도 나름 스타일링을 해 보았는데, ■ 상의 : 코트 마이 디자인 《Raincoat》 ■ 하의 : 크롭 팬츠 (핑크) ■ 머리..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3- 텃밭 · 비밀온천 · 선착장 · 비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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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계속 언급해 왔다시피, 섬 꾸미기가 가능해졌다고 해서 좋아하는 유저가 있는 반면, 나처럼 센스도 없고 능력도 받쳐주지 않는 유저는 반갑기 이전에 그저 막막하고 두려울 따름이었다. 아무리 참고용으로 다른 섬의 이미지를 보고 또 봐도 그저 바보처럼 감탄만 할 뿐, 내가 저렇게 꾸밀 자신이 있는가 진지하게 묻는다면 내면에서 미쳤냐는 답변이 되돌아오기만 할 뿐. 특히, 최근 들어 해보기 시작한 ‘꿈번지’를 생각하면 할수록, 이 미천한 놈이 눈만 높아져서 더 곤란하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부분적으로 꾸며둔 구역이 몇 군데 있는데, 오늘은 그 얼마 안 되는 몇 군데를 살짝 모아서 소개해 보고자 한다. 진짜 얼마 안 돼서 모아다가 소개할 수밖에 없는 그런 슬픈 현실은 뒤로하고 어쨌든, 꾸미기 완..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6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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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주말인 토요일 오늘은,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서 가을 낚시대회가 열린다! 그래서, 모동숲 플레이 165일 차 오늘의 예란트 코디는, 짠! 이렇게 자연스럽게 콘셉트가 ‘낚시꾼’으로 고정되었다! 오늘의 ‘낚시꾼’ 콘셉트는, ■ 상의 : 낚시 재킷 (블루) ■ 하의 : 아웃도어 팬츠 (블루) ■ 머리 장식 : 데님 야구 모자 (블루) ■ 액세서리 : 반창고 ■ 신발 : 레인 부츠 (블루) ■ 가방 : 낚시 가방 ── 이러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추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 오늘 하루. 하지만…… 이런 만반의 준비가 다 무효로 돌아간 것이 바로 오늘 하루의 결과라 할 수 있겠는데… 갑작스레 피치 못할 약속이 잡히는 바람에 외출을 해야만 했고, 급한 일정에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2- 첫 섬꾸는 주민들 집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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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처음 섬 크리에이터 앱을 받고 본격적으로 섬 꾸미기가 가능해졌을 때, 대체 뭘 하면 좋을지 알 수 없어 참 방황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 관련 게시판도 찾아 보고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에서 검색도 해보고 이것저것 참고할 겸 구경만 오지게 했었는데… 그러다, 문득. 우리 애정하는 주민들 집터부터 제대로 만들어 주면 좋겠다 싶었다. 처음에 너무 중구난방으로 주민들 집터를 정해주었기 때문에, 좀 정리·정돈된 느낌으로, 망하면 망하더라도 깔끔하기만 하면 좋겠다 싶었던 찰나, 핀터레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바로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북서쪽의 땅을 싹 밀기 시작했다. 땅에 심은 꽃들 하며, 나무, 강, 연못, 절벽, 등. 방해되는 것들 모두 싸그리 밀어버리고 평지로 만들어 준 후, 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