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하테노 고대 연구소에서 ‘시커 스톤’의 누락되어있던 기본 아이템 중 ‘사진기’를 부활시켰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젤다의 길잡이 챌린지, 하테노 마을 도착
프루아는 ‘고대 소재’를 가져오면 ‘시커 스톤’의 아이템을 파워 업 해주겠다고 한다.
시커 센서는 ‘고대의 나사’ 3개.
리모컨 폭탄은 ‘고대의 샤프트’ 3개.
타임 록은 ‘고대의 코어’ 3개.
현재 내가 소지하고 있는 ‘고대 소재’로 파워 업이 가능한 건 시커 센서밖에 없었다.
그렇게 시커 센서를 시커 센서+로 파워 업했다.
그랬더니 ‘사진기’를 복구시키며 생긴 하이랄 도감과 시커 센서가 연동이 되었다고.
젤다 공주가 100년 전에 찍었던 사진이 담긴 앨범과 함께 생긴 하이랄 도감.
이렇게 사진기로 아이템을 찍으면 자동으로 도감에 등록되는 모양이다.
여기서 시커 센서+가 연동되어 활약한다는 모양.
파밍 하고 싶은 아이템을 도감에 등록하고 센서를 켜고 돌아다니면 사당을 알려줄 때처럼 소리를 내주는 듯.
참고로 사당을 찾을 때와 도감의 아이템을 찾을 때를 어떻게 설정해주느냐의 문제인데, 그건 연구소 내에 있는 시몬의 연구일지를 찾아서 읽어보면 잘 설명이 되어있더라. 센서의 목표를 다시 시련의 사당으로 되돌리려면 맵에서 시커 센서를 선택한 후 시련의 사당을 선택해주면 된다고 한다.
자! 이제 하테노 마을에서의 볼일은 끝난 것 같다.
마을의 자세한 면모는 일단 카카리코 마을의 임파에게 들른 후 다시 와서 살펴보기로 하고, 임파에게로 가보자! ── 하지만, 그전에 이 하테노 마을이 위치한 지역의 맵을 활성화시켜주는 게 우선. 하테노 고대 연구소에서 보이는 ‘하테노의 탑’을 향해 맵 핀을 찍어놓고 달려가면 된다.
단, ‘하테노의 탑’은 가시덩굴 같은 게 등반을 방해하기 때문에 ‘불의 화살’을 잘 갖고 있는지 미리 확인해야 할 듯하다. 난 ‘장작 묶음’과 몇 개 없는 ‘부싯돌’만 믿고 덤볐다가 다시 카카리코 마을로 워프해서 ‘불의 화살’을 사 다시 돌아와야만 했다.(…)
아까운 ‘부싯돌’만 날려버렸잖아…… 어흐흑…
그렇게 ‘하테노의 탑’을 기동시켜 맵을 활성화시켜줬다면, 바로 카카리코 마을의 임파에게로 가,
메인 챌린지 · 젤다의 길잡이를 완료해준다.
대충 메인 챌린지를 해결했으니, 사신수니 사진 속 기억이니는 잠시 내버려 두고 서하테르 지방과 동하테르 지방에 자리 잡은 시련의 사당들을 찾아서 클리어해보도록 노력도 하고 곳곳에 숨어있는 코로그들도 찾아서 코로그 열매도 수집해볼 생각이다. ……그전에 ‘무쥬라의 가면’부터 찾아둬야 할 듯.(…)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