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OLED 사용기 : 이번 조이콘 조이스틱 커버 캡(썸 그립 캡)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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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사실, 지난주에 바꾼 ‘꼬마유령’ 디자인이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서 이번 주도 같은 디자인으로 계속 끼운 채 닌텐도 스위치를 사용해 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으나. 구매 초기니까 최대한 다양한 커버 캡을 사용해 보고 나중에 더 마음에 드는 걸 마음 내키는 대로 써보자 싶더랬다. 닌텐도 스위치 OLED 사용기 : 이번 주 조이콘 조이스틱 커버 캡 (썸 그립 캡) 닌텐도 스위치 OLED 사용기 : 이번 주 조이콘 조이스틱 커버 캡 (썸 그립 캡) 요즘도 열심히 닌텐도 스위치를 들고 다니며 밖에서도 짬이 날 때마다 게임을 해보고 있다. 물론, 지금은 아직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원 툴일 뿐이지만 조만간 『모여봐요 동 retarsian.tistory.com 게다가, 닌텐도 스위치 OLED를 구..
비빔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팔도 비빔면 with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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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사실… 비빔면을 딱히 계절 따져가면서 먹지는 않으나(먹고 싶으면 사시사철 그냥 먹지), 엄연히 제철이 있기는 하니까! 날씨가 이젠 봄이라고 하기엔 조금 덥지 않나? 싶은 정도가 되어 나는 이미 오래전에 냉면을 개시했을 정도다. 올해 첫 냉면 개시 : 이젠 완전히 물냉면을 더 선호하게 된 나 올해 첫 냉면 개시 : 이젠 완전히 물냉면을 더 선호하게 된 나 날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요즘 대낮의 기온을 생각하면 더위를 많이 타는 나로서는 아예 반소매 옷차림으로 나다니고 싶은 지경이다. 아무래도 조만간… 아무래도 며칠 내로…? 그런 꼴을 하 retarsian.tistory.com 물론, 첫 개시 당시에는 좀 성급한 면이 없잖아 있을 시기였다만 지금은 뭐… 어쨌든, 날도 슬슬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하니, ..
이마트 노브랜드 오리지널 숯불 닭꼬치, 솔직히 이게 제일 내 취향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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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갑자기 닭꼬치에 집착하고 있는 요즘이다. 원래 즐겨 먹던 노브랜드 ‘숯불 데리야끼 양념 닭꼬치’에 이어 시험 삼아 구매해 본 ‘숯불 매콤 양념 닭꼬치’가 꽤 성공적인 지름이라 여겨져 이번에 장을 보며 추가로 사 본 게 바로, 지난번 리뷰했던 노브랜드 ‘숯불 데리야끼 파 닭꼬치’와 이번 리뷰의 주인공인 노브랜드 ‘오리지널 숯불 닭꼬치’다. 총중량은 560g이고 한 봉지에 14꼬치 정도 들어있다. 제법 인기 상품인가…? ‘숯불 데리야끼 양념 닭꼬치’ 추천하는 건 여기저기에서 자주 봤었는데, 이 ‘오리지널 숯불 닭꼬치’를 추천하는 관련 매체는 어디서도 본 적이 없었던 터라, 주문할 당시에 좀 어리둥절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은근히 더 기대가 되기도 했고. 하지만, 취향에 밀려 대파가 꽂혀있는 ‘숯불 데리야끼 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사진기의 기억 · 고요한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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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리토의 마을을 찾아 떠도는 와중 들리게 된, 마리타 마구간. 떠돌이 화가 칸기스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앨범 속 사진을 봐주겠다기에 사양하지 않고, 바로 내밀어 본다. 마구간을 기준으로 남동쪽으로 내려가다 하이랄 성의 북쪽에 해당하는 곳. 안타깝게도 해당 지역은 지도를 해금하지도 못한 데다 하이랄 성 쪽은 멀든 가깝든 근처도 가기 싫어서, 일단 힌트만 얻어놓은 채 무시하고 다시 리토의 마을로 향한 나였다.(…) ── 그러다 최근, 칸기스에게 얻은 사진의 힌트도 좀 쌓여 정리 좀 할 겸 마음을 다잡고 시도해 보기로. 우선 짐작되는 곳을 감으로 찍어 맵 핀으로 표시를 해준 후, 그쪽을 향해 걸음을 옮겨본다. 솔직히 내가 길치와는 거리..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습원의 마구간 · 세나의 뜬소문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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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라넬 지방 습원의 마구간에 도착한 링크. 비록 루피(돈)를 아끼기 위해 숙박시설은 이용하지 않지만, 마구간 안쪽 숙박시설을 살피다 보면 퀘스트를 주는 NPC들이 있는 등 이래저래 이것저것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 그 재미있는 것 중에, ‘세나의 뜬소문’이라는 책자가 있는데, 각지의 마구간에 놓여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해당 마구간 주변 지역에 퍼진 소문을 적어놓은, 일종의 가십 잡지 같은 느낌이랄까? 습원의 마구간에 놓인 건 5호인 모양. 어떤 정보를 알 수 있는지 읽어보자. 진실 여부, 소문의 출처, 멋대로 매겨진 추천도와는 별개로, 확실히 링크에게는 도움이 되는 정보다. 그도 그럴 게, 리토의 마을을 찾아 여행하는 도중에 진짜 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습원의 마구간 · 음유시인 카시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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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딱히 지금껏 플레이하면서 만난 적은 없지만, 수년간 젤다 야숨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서 꽤 반가운 얼굴이 된 음유시인 카시와를, 라넬 지방 습원의 마구간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음유시인다운 첫인사. 아무래도 시커 스톤을 알아본 듯. ‘고대의 노래’ 레퍼토리 중 하나인 듯한 ‘고대 용사의 노래’를 들려주겠다는 카시와. 현대의 용사인 링크에게 꼭 들려주도록 하자. 대략 1만 년 전부터 재앙 가논을 이런 방식으로 상대해 왔구나… 이 노래를 듣고 나니 어처구니가 없는 게… 1만 년 전부터 부활할 때마다 같은 방식으로만 상대해 왔다는 게 참 황당한 느낌이랄까? 그 정도 당하다 보면 재앙 가논도 학습이라는 걸 할 게 분명한데, 100년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