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3일 차 플레이 -2- 잠수복 구매! 해산물을 잡자! 그리고 해탈한 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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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플레이 124일 차를 맞은 동린이의 때늦은 3일 차 플레이 기록. 안내소의 너굴포트로 800마일을 소비해 잠수복을 구매할 수 있는데, 어느 정도 돈(벨)을 모아서 무파니가 올 때를 기다려 무트코인을 하기 전까지 부족한 벨을 그나마 빨리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해산물 채집에 있다고 본다. 대체적으로 해산물은 가격을 꽤 비싸게 쳐주더라… ── 그리고 그 해산물을 잡기 위해서는 바닷속으로 잠수를 해야한다. 잠수를 하려면 또 잠수복이 필수고. 너굴상점이 정식으로 오픈하기 전까지는 그냥 기본 디자인의 Nook Inc. 잠수복으로 버티는 수밖에 없다. 또한, 아쿠아 슈즈도 아직 구입하기 전이었던 터라, 맨발은 좀 불쌍해 보여 낚시로 건진 쓰레기로 만든 장화라도 신겨보았다. 이렇게 잠..
점심시간, 카페에서 닌텐도 스위치 〔feat. 모여봐요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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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뜨거운 여름 내내 혐생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니 어느덧 9월이 성큼 다가와 버렸다. 최근에 난, 점심시간에 식사 대신 카페에서 대충 때우는 식이다. 혐생 난도가 너무 헬에 가까운 느낌이라 솔직히, 모동숲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어떤 날은 아예 접속도 못 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진짜 대단히 힘든 여름이었다… 이젠 좀 여유로워졌으면 참 좋으련만…… 솔직히 최근에는 몸이 너무 힘들어서 밥도 잘 안 챙겨 먹는데, 그래서 점심도 카페에서 디카페인 카페라테에 바닐라 시럽 두 번 추가한 걸로 한잔으로 때우는 느낌이다. 거기에 좀 더 뭔가 먹어야겠다 싶으면 샌드위치 같은 걸 추가하는 식인데, 누가 집 나간 내 입맛 좀 되찾아줬으면 참 좋겠네 진짜.(…) 어쨌든, 너무 여유가 없고 집에 가서도 바로 기절하는 ..
모처럼 여유로웠던 오후 한때, 카페에서 닌텐도 스위치 〔feat. 모여봐요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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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어제(7월 31일)는 모처럼 오후가 여유로웠다. 덕분에 자주 들르는 카페에서 느긋하게 앉아 마음 놓고 닌텐도 스위치로 모동숲 좀 할 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이렇게 여유로웠던 적은 상당히 오랜만이라 나도 모르게 신이 나서 테이블 위의 사진을 찍게 되더라.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한 후, 내 외출용 가방에 꼭 빠지지 않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것들. 닌텐도 스위치와 그걸 담는 케이스, 무선 이어폰, 닌텐도 스위치의 액정을 닦을 일회용 클리닝 티슈. ── 그리고 이 날씨에 빠져서는 안 되는 휴대용 손 선풍기까지. 내가 봐도 완벽한 듯… 원래 직장 근처의 카페는 〔파스쿠찌〕가 가장 가까웠던 터라 그곳이 단골이었는데, 꽤 오래전부터 SPC 관련 브랜드는 손절을 진행 중이었던 터라 발길을 끊었다가, 매장이 어느 순간 공..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파니의 섬 마추릴라 운세, 건강운 하락했을 때마다 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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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파니의 섬의 모든 상점을 열다 보면, 점술가 마추릴라를 만나게 된다. 마추릴라는 오늘의 운세를 점쳐주거나 주민과의 궁합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하루에 한 번 1,000벨을 내면 오늘의 운세를 점쳐주는데, 각각 금전, 건강, 소지품, 우정에 대한 운이 상승할지 하락할지 그 징조를 알려주게 된다. 운세가 상승할 징조를 보이면 그에 따른 혜택이 있기에 마추릴라의 점집을 개방한 후로, 매일 모동숲에 접속하면 바로 파니의 섬으로 가 마추릴라부터 만나는 게 일과가 되어버린 느낌? 개중에 내가 가장 선호하는 점괘는 바로 소지품운이 상승하는 날이다. 일단, 소지품에 관한 운세가 상승한 날에는 도구가 부서지지 않고 부둣가의 갑돌이 데려다주는 보트 투어에서 특별한 섬에 갈 수 있으니까. 그 외에 섬을..
HBAF 바프 메이플 믹스넛 : 입이 심심할 때 한 봉지씩 호로록 털어 넣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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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요즘 편의점 들를 때마다 꼬박꼬박 사 오는 제품이 하나 있다. 바로, 바프(HBAF) 메이플 믹스넛. 대략 손바닥 정도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용량은 30g. 내용은 아몬드와 캐슈너트, 피칸과 말린 크랜베리 루비가 꼼꼼하게 메이플 시럽으로 코팅되어 들어있다. ── 각 브랜드의 편의점마다 주기적으로 1+1이나 2+1행사를 하고 있으니 참고해서 사면 괜찮을지도…? 원래는 짝꿍처럼 함께 붙어 나오는 허브솔트 믹스넛이 내 취향이라 그쪽을 편애했었더랬다. 내가 원래 과자 같은 종류도 달달한 것 또한 물론 좋아하지만, 굳이 고르라면 좀 짭짤한 맛이 나는 과자를 많이 선호했었기에 바프 믹스넛도 처음엔 허브솔트 믹스넛 위주로 집어 왔더랬다. 그러다 우연히, 2+1행사를 할 때였던 것 같다. 허브솔트 믹스넛 3개를 집었..
이마트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 짭짤하니 맥주 도둑이 될 팔자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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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이제 이마트 노브랜드 닭꼬치 라인업을 대부분 먹어본 것 같다. 이마트 노브랜드 숯불 매콤 양념 닭꼬치 조심스럽게 첫 구매 이마트 노브랜드 숯불 매콤 양념 닭꼬치 조심스럽게 첫 구매 주기적으로 이마트에서 쓱배송 또는 새벽배송으로 장을 보는데, 장바구니에 꼭 빠지지 않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노브랜드 숯불 데리야끼 닭꼬치’다. 가성비도 좋고 달콤·짭조름한 것이 맛 retarsian.tistory.com 이마트 노브랜드 숯불 데리야끼 파 닭꼬치, 닭꼬치엔 역시 대파를 꽂아줘야! 이마트 노브랜드 숯불 데리야끼 파 닭꼬치, 닭꼬치엔 역시 대파를 꽂아줘야! 지난번에 조심스레 처음으로 구매했던 노브랜드 ‘숯불 매콤 양념 닭꼬치’가 생각했던 것보다 마음에 들었었다. 이마트 노브랜드 숯불 매콤 양념 닭꼬치 조심스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