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 탕수육, 이거 고민이 깊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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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새로운 중식 맛집을 찾기 위한 여정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배달시켜 먹은 두 곳을 두고 저울질 중인데, 세 번째 집에서 짬뽕을 맛보았으니 두 번째 집도 짬뽕이 어떤지 궁금해져서 한번 배달시켜 보았다. 일단, 세 번째 집 간짜장도 짬뽕도 너무너무 내 취향 그 자체였던 터라 두 번째 집의 짬뽕은 어떨지 조금 기대가 되기도 하고… 간짜장과 탕수육, 새로운 단골 중국집을 찾기 위한 여정 그 두 번째 걸음 간짜장과 탕수육, 새로운 단골 중국집을 찾기 위한 여정 그 두 번째 걸음오랜 단골 중국집에 실망한 후, 꾸준히 새로운 맛집을 찾기 위해 요즘 중식을 자주 먹는 듯하다. 지난번처럼 괜히 간 보듯 짬뽕으로 시험 삼아 먹어보는 게 아니라, 그냥 바로retarsian.tistory.com 후보 두 군데 모두 배달할 때..
어이쿠! 왕자님 (2023) 일러스트북이 드디어 내 손에!! 이제 여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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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덕질
15주년 리마스터판 어이쿠! 왕자님 2023, 도착! 15주년 리마스터판 어이쿠! 왕자님 2023, 도착!엄청 오랜만에 생존 신고하는 것 같은데, 혐생에 제대로 치여살고 있는 내게 어제(28일) 한 줄기 빛이 내려왔으니… 15주년을 맞이해 리마스터판으로 재발매된 『어이쿠! 왕자님』이 드디어 내retarsian.tistory.com 벌써 작년의 일이다. 『어이쿠! 왕자님』 15주년 리마스터판의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으로 후원 및 구매했던 일이. 당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도 통렬한 후회를 남겼었더랬는데, 그게 바로 일러스트북을 제외한 게임과 오디오 패키지만 구매했다는 점이었다. 오래전에 어왕 굿즈 중 일러스트북을 이미 소장 중이었기에 그냥 퉁치자, 하고 넘어갔던 게 너무나도 후회되었더랬다. 도대체 왜 그런..
남도애꽃 풍성한 비빔밥 세트, 생각했던 것보다 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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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워낙 비빔밥을 좋아하기도 하고, 뜬금없이 비빔밥이 막 땡길 때가 있어서 비빔밥 재료 사서 그냥 밥에 비벼 먹는 걸 종종 했었다. 그동안은 쿠팡에서 「정미경키친 바로 만든 전주비빔밥 세트」를 사 먹었는데, 이게 단점이 바로 다음 날 배송 받아먹으려면 전일 오후 1시 전까지 주문을 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오후 1시 넘으면 그다음 날로 배송이 넘어가 버린다. 뭐, 그만큼 신선해서 좋긴 하다만. 정미경키친 바로 만든 전주비빔밥 세트,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 정미경키친 바로 만든 전주비빔밥 세트,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갑자기 비빔밥이 너무 먹고 싶어졌고, 내가 직접 하기엔 너무 귀찮은 바람에 이래저래 어쩔까 고민도 하고 검색도 하다 보니 문득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정미경키친 바로 만retarsian.tistor..
짬뽕과 탕수육, 점점 정착하고 싶어지는 가게로 좁혀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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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며칠 전에 단골집으로 삼을만한 중식 맛집을 찾기 위한 여정 그 세 번째 가게. 간짜장과 탕수육, 새로운 단골 중국집을 찾기 위한 여정 그 세 번째 걸음 간짜장과 탕수육, 새로운 단골 중국집을 찾기 위한 여정 그 세 번째 걸음단골집으로 삼을만한 느낌이 드는, 괜찮은 후보군을 또 발견했다. 포장 방식이 지금껏 배달시켜 먹은 어느 중식집보다 훨씬 깨끗하고 선진화(?) 되어있었다. 사소한 거지만, 고명retarsian.tistory.com 비록 우리 집과 거리가 꽤 멀어 불안한 점은 좀 있었으나, 간짜장이 상당히 내 취향인 데다 무엇보다 배달 용기에 신경을 쓴 태가 물씬 나는 그곳에서 과연 짬뽕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바로 주문해 보았다. 비록, 거리가 멀어 첫 번째 가게처럼 짬뽕 국물이 졸아든 채로 온..
롯데리아 : 불고기포텐 버거, 한번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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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일전에 『666버거』의 한정 메뉴였던 앵그리커틀릿 버거를 먹고 『롯데리아』의 불고기포텐 버거로 호기심이 옮겨갔었더랬다. 666버거 : 앵그리커틀릿 버거, 한정 메뉴라고 해서 오랜만에 주문해 보았다! 666버거 : 앵그리커틀릿 버거, 한정 메뉴라고 해서 오랜만에 주문해 보았다!오랜만에 666버거인 듯… 아니,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서 666버거 관련 포스팅을 단 한 번도 안 했던 것 같다. 글 쓰기 전에 자체 검색 좀 해보았더니 검색 결과가 없retarsian.tistory.com 일단,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개발 협업한 버거라고는 하는데… 미쉐린 원스타 파인다이닝의 셰프와 협업한 버거라니, 뭔가 은근히 기대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 버거 단품으로는 아쉬우니까, 세트로 주문해서 사이드메뉴로 지난..
라라스윗 저당 멜론바, 가히 빙그레 메로나의 완벽한 대체제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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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사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중 초코바를 가장 좋아하지만, 카페인 섭취를 꽤 빡빡하게 제한하는 바람에 소량이나마 카페인이 들어간 초콜릿도 하루에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흑흑흑… 그래서 다른 맛의 아이스크림으로 대체를 해야 하는데(안 먹겠다는 선택지는 없음), 라라스윗 저당 멜론바도 그 대체제 중 하나이다. 애초에 빙그레 메로나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해서, SNS에 꽤 화제가 되었을 때 바로 사 먹어보았더랬다. 그랬는데, 진짜 메로나 개발한 사람을 고스란히 빼돌려서 만들었나 의심이 갈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재현율을 자랑하는 퀄리티에 깜짝 놀랐더랬다. 게다가 저당 아이스크림답게 칼로리도 훨씬 낮고. 라라스윗 저당 멜론바는 하나에 70㎖의 용량에 칼로리는 80㎉밖에 안 하는 기적의 아이스크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