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쭈니 사진 얻고 갑돌 투어 가을섬(버섯) 다녀온 날 (450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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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오늘은 북쪽 해변에  여욱 이가 또 몰래 들어온 모양이었다. 과연 오늘은 살만한 미술품이 있나, 기대감을 안고 방문했고 좋은 명화도 구입했지만, 뒤늦게 이미 구입하여 박물관에 기증 완료한 미술품이라는 걸 깨닫고 좌절한 비참한 뒷이야기가 있지만 자세하게 썰을 풀지는 않겠다. (이보다 더 자세할 수도 없겠지만…) 놀랍게도 소지품과 관련된 운세가 상승했다는  마추릴라 의 점괘가 나온 날! 아자! 오늘은 최대한 열심히 물고기든 곤충이든 파밍 해야겠다!! 어젯밤에도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는 별똥별이 꽤 잦은 인터벌로 떨어졌었다. 그런데 오늘은 평소와 달리 사자자리 조각이 떨어져 있는 걸 보고 시간의 흐름을 뒤늦게 인식했다. 며칠 전까지만 해..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그냥 별거 없이 무난하고 평범했던 일상 기록 (449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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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제(24일)는 정말 특별할 것 일절 없었던 무난하면서 평범한 하루였던 것 같다. 뭔가 오랜만에 라온제나도에 방문한 듯한 손님  패트릭  아저씨. 이번 주도 그렇고 최근 몇 주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만 팔아서 아쉬움이 컸던 터라, 별 기대 없이 찾아갔는데… 드디어 블루 컬러의 스페이스 타운 배낭을 얻었고, 블랙 컬러의 악기 케이스도 살 수 있었다. 스페이스 타운 배낭은 이제 올컬러 다 모았고, 악기 케이스도 블루 컬러 하나만 모으면 된다! 해변을 돌다가 메시지 보틀을 주웠는데, 또 오랜만에 배우지 않은 레시피 얻어서 기분 좋았다. 이번에 배운 쿨 팬지 화관의 레시피는 2색 팬지 3개와 파란 팬지 3개로 만들 수 있는데, 조만간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페스티벌?! DJ K.K.가 또 와주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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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약 2주 전, 금요일(12일)에 해피홈 엔딩을 봤었다.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엔딩 봤다!! 가슴 벅찬 엔딩 크레딧에 뿌애앵! ( ꃼᯅꃼ )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엔딩 봤다!! 가슴 벅찬 엔딩 크레딧에 뿌애앵! ( ꃼᯅꃼ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사실, 모동숲 관련 커뮤니티나 네이버 카페 같은 곳에서 눈팅하다 보니, 해피홈의 엔딩에 관련해서도 어느 retarsian.tistory.com 그때의 감동이 아직 선연했지만, 차츰차츰 희미해져 갈 때쯤. 지난주 일요일(21일) 밤에 해피홈 카탈로그에서 주문할 게 있어 접속했더니,  방글  선배가 평소와 달리 페스티벌 개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저스틴도 오고, 부케에게 사진도 받은 일상 기록 (448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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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제(23일, 화요일)는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또  저스틴 이 방문했다. 그래서  마추릴라 의 운세 결과를 좀 기대했더랬다. 그도 그럴 게,  저스틴 이나  레온 이 섬에 방문한 날 소지품운이 상승한다면 도구가 부서지지 않으니 열심히 닥치는 대로 파밍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지난주  저스틴 이 왔었을 땐 운이 좋게 소지품운도 상승해서 부서지지 않는 낚싯대를 들고 새벽 5시 가까이 열심히 파밍 하며 섬을 쏘다녔더랬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저스틴 방문 + 소지품운 상승?! 하지만 살짝 아쉽… (444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저스틴 방문 + 소지품운 상승?! 하지만 살짝 아쉽… (444일 차)모  여  봐  요   동  물  의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캠핑장 손님만 온 줄 알았더니, 죠니까지 본 일상 (447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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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제(22일, 월요일)는 우리 섬 라온제나도 캠핑장에 손님이 방문했더랬다. 과연 어떤 친구가 왔을지 조금 기대되는 마음으로 캠핑장에! ……어… 음… 으음… 내 취향은 아닌…(…) 이름이  우락 인데 말버릇이 ‘부락’인 부분에서 뻘하게 터져 조금 분했다. 옷차림과 생김새만 보고 운동광 성향의 주민인 줄 알았더니, 먹보 성향의 주민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조금 벙찐. ── 어쨌든, 얼굴 봤으니 됐다 싶어서 얼른 텐트를 빠져나왔다. 아… 희망 고문이 될 걸 알지만, 그래도 캠핑장에 좀 내 취향의 손님이 와줄 수는 없을까??? 그보다, 전날(21일, 일요일) 밤에 별똥별이 떨어졌던 터라 해변을 돌며 꽤 많은 수의 별의 조각을 파밍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47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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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음… 일명 ‘블랙&’ 시리즈로 코디 구성을 하고서 유독 자주 옷을 갈아입히는 느낌인데, 생각해 보니 약 5일 간격으로 그렇게 자주 갈아입히는 것도 아닌 듯한…? 그냥 기분 탓이었나보다. 이러면서 예전에는 어떻게 매일 같이 꾸준히 갈아입히고 그랬는지 도무지 모를 일이네. 지금 생각해 보니, 당시의 열정도 부지런함도 나 자신이지만 참 대단하다 싶다. 이젠 도저히 그때처럼 못할 것 같지만서도.어쨌든, 또  예란트  옷을 갈아입혀 주고 싶어서 코디를 다시 구성해 보았다. 이번에는 블랙에 레드를 조합해 본. 이 코디는, ■ 상의 : 허리에 두른 셔츠 (레드) ■ 하의 : 찢어진 데님 바지 (블랙) ■ 머리 장식 : 데님 야구 모자 (블랙) ■ 신발 : 펑크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