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2- 너굴 마일리지 프로그램 · DIY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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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튜토리얼(?) 같은 걸 마친 후 텐트에서 한숨 자며 꿈속에서 K.K.를 보고 있자면, 너굴이 불러 깨우니 바로 일어나 나가본다. 그러면, 스마트폰과 이주 패키지 청구서를 준다. 문제는 이 이주 패키지 청구서인데…… 그야말로 빚이다. 문제는 무일푼으로 시작한 게임이니만큼 당장 돈이 없다는 것이고, 저 빚을 빠른 시일 안에 갚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인다는 점? ── 그런 고로, 여기서 등장하는 게 바로 너굴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다. 섬에서 내가 하는 이런저런 행동으로 쌓이는 마일.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초반에는 얼른 이 마일을 모아서 5,000마일을 너굴에게 갚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어쨌든, 볼일을 마친 너굴이 돌아가고 나면, 본격적으로 모동숲 생활이 시작된다. 참고로 닌텐도 스위치 기기 본체의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1- 이것은 프롤로그, 이름 · 지형 · 초기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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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드디어 모동숲을 시작하게 되었다. 콩돌이와 밤돌이가 반겨주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 게임상 이름은 목장이야기 때처럼 ‘예란트’로. 생일은 원래 내 생일이 아니라 그냥 5월 5일 정도로… 예전에 모동숲 관련 영상 찾아봤을 때, 생일에 마일리지를 선물로 준다는 식의 팁을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하도 오래돼서 좀 가물가물한데, 아무래도 진짜면 12월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억울하잖은가.(…) ── 그래서 혹시 몰라 가까운 일자로. 캐릭터 생성도 완료. 일단 초기 커스터마이징에는 선택폭이 좀 많이 좁아 보였다… 나중에 거울 앞에서 성형할 때 다시 꾸며보기로. 한국에 사는 난 북반구 섬으로 이주하는 걸 추천한다기에 북반구로… 섬 지형은 대략 이러하다. 뭔가 유튜브에서 모동숲 관련 영상을 보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