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캠핑장 손님만 온 줄 알았더니, 죠니까지 본 일상 (447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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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제(22일, 월요일)는 우리 섬 라온제나도 캠핑장에 손님이 방문했더랬다. 과연 어떤 친구가 왔을지 조금 기대되는 마음으로 캠핑장에! ……어… 음… 으음… 내 취향은 아닌…(…) 이름이  우락 인데 말버릇이 ‘부락’인 부분에서 뻘하게 터져 조금 분했다. 옷차림과 생김새만 보고 운동광 성향의 주민인 줄 알았더니, 먹보 성향의 주민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조금 벙찐. ── 어쨌든, 얼굴 봤으니 됐다 싶어서 얼른 텐트를 빠져나왔다. 아… 희망 고문이 될 걸 알지만, 그래도 캠핑장에 좀 내 취향의 손님이 와줄 수는 없을까??? 그보다, 전날(21일, 일요일) 밤에 별똥별이 떨어졌던 터라 해변을 돌며 꽤 많은 수의 별의 조각을 파밍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47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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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음… 일명 ‘블랙&’ 시리즈로 코디 구성을 하고서 유독 자주 옷을 갈아입히는 느낌인데, 생각해 보니 약 5일 간격으로 그렇게 자주 갈아입히는 것도 아닌 듯한…? 그냥 기분 탓이었나보다. 이러면서 예전에는 어떻게 매일 같이 꾸준히 갈아입히고 그랬는지 도무지 모를 일이네. 지금 생각해 보니, 당시의 열정도 부지런함도 나 자신이지만 참 대단하다 싶다. 이젠 도저히 그때처럼 못할 것 같지만서도.어쨌든, 또  예란트  옷을 갈아입혀 주고 싶어서 코디를 다시 구성해 보았다. 이번에는 블랙에 레드를 조합해 본. 이 코디는, ■ 상의 : 허리에 두른 셔츠 (레드) ■ 하의 : 찢어진 데님 바지 (블랙) ■ 머리 장식 : 데님 야구 모자 (블랙) ■ 신발 : 펑크 스타일..
롯데리아 : 새우버거가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근데, 우이락 고추튀김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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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오랜만에 롯데리아의 새우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져서 배달시켜 먹었다. 한동안 롯데리아와 거리를 두고 살았던 터라, 메뉴명이 조금씩 달라졌는데 이름만 달라진 건지 메뉴들 자체를 조금씩 리뉴얼한 건지는 모를 일이네. 어쨌든, 새우버거… 그니까, 리아 새우 버거를 세트로 한 리아 새우 세트를 주문하면서 전부터 꽤 소문이 자자한(?) 우이락 고추튀김도 하나 추가해 보고 롯데리아에서 버거 먹는데 치즈스틱을 빼놓을 수는 없는 일이라 치즈스틱도 추가했다. 음료는 카페인 이슈 때문에 사이다로. ……생각해 보니, 집에 사이다 잔뜩 있는데, 굳이 왜 라지사이즈로 업그레이드했는지 도무지 모를 일.(…) 도대체 이름 말고 뭐가 달라진 건지 모를, 리아 새우 버거. 역시 명태버거니 뭐니 말이 많아도 가끔 이렇게 롯데리아의 새우버..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주문했던 은어 모형이 도착했다! 근데 제작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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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지난주 금요일(19일)엔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저스틴 이 방문했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저스틴 방문 + 소지품운 상승?! 하지만 살짝 아쉽… (444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저스틴 방문 + 소지품운 상승?! 하지만 살짝 아쉽… (444일 차)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아침에 모동숲에 접속하니,  여울 이가 상당히 반가운 소식을 안내해 주었고, 바로 파니의 섬으로 가  마추릴라 에게 본 오늘의 운세는 놀랍게retarsian.tistory.com 그때, 언젠가 다짐했던 대로 잊지 않고 은어 세 마리를 모아  저스틴 에게 오리지널 모형 제작을 의뢰했고, 그다음 날인 토요일. 바로 아침에 우편함을 확인해 보니,  저스틴 에게..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플레이 영상 소소한 숏컷 모음 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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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뭔가 숏컷 영상도 자주 올리고 싶었으나, 뭔가 때를 놓치거나 그런 경우가 많아져서 올리기 애매한 영상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한 것 같다. 그래서 일주일 단위로라도 정기적으로 올리는 것도 괜찮은 방식이 아닐까 싶은데… 이게 또 의무감 같은 게 생기면 귀차니즘이 자연스럽게 동반되기 마련이라 또 애매하네. 어쨌든, 이번 주에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서 있었던 소소한 일상 숏컷 영상을 몇 가지 모아 선별해 보았다.     우리 섬에서 가장 노래를 자주 부르는 건 의외로 쭈니다. 물론, 아이돌 성향인  부케  역시 자주 나와 열창하는 편이긴 해도, 내 기준에서 보자면 쭈니가  부케  보다 더 자주 노래 부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듯. 쭈니와  부케  외에도 섬 내..
라라스윗 파인트 바닐라빈, 라라스윗 파인트 아이스크림 중 내 최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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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라라스윗의 약 열 가지 정도 되는 파인트 아이스크림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는 바로 이 바닐라빈 맛이다. 지난번에 오렌지앤베리(오렌지&라즈베리) 파인트를 한번 사 먹어본 일을 블로그에 포스팅했을 때, 내 최애인 바닐라빈 파인트도 꼭 한번 이런 식으로 블로그에 소개해 보고 싶었다. 그냥 바닐라빈이 콕콕 박힌 게 쪼끔! 특이할 뿐, 평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아닌가 할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예전부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참 좋아하기도 했다. 뭐랄까, 범용성…이랄까, 그게 커서 그런 것도 있고. 무엇보다, 바닐라가 아니라 바닐라빈이라고 제품명을 정해두었을 정도로 바닐라의 그 맛과 향이 압도적인 게 너무 내 취향이라서, 물론 다른 라라스윗 아이스크림들이 다 맛있지만, 역시 내 최애는 돌고 돌아 바닐라빈 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