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51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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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또 쿨타임이 찼나, 갑작스레 우리  예란트  또 새롭게 꾸며주고 싶어서… 이번에는 좀… 그냥, 진짜 뜬금없는 변덕이었다. 어떠한 컬러를 메인으로 하거나 어떠한 옷을 메인으로 해서 꾸미거나 하는 계획이 일절 없이, 그저 손 가는 대로 하다 보니 이렇게 꾸며진 결과가 나왔는데, 그 결과가 어쩌다 보니 초록초록한 아이가 되어서 나름 만족하고 있다. ── 그간 블랙블랙했으니, 이제 다시 차차 화사해질 때도 됐지. 이번 코디의 구성은, ■ 상의 : 반팔 학생복 (그린 넥타이) ■ 하의 : 데님 숏팬츠 (네이비) ■ 머리 장식 : 심플 국화 화관 ■ 양말 : 원 포인트 양말 (화이트) ■ 신발 : 하이탑 스니커 (그린) ■ 가방 : 새철 백 (블루) ── 요렇게 해..
어릴 때 먹던 쫀드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연필심 쫀드기(연필형 쫀드기)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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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주전부리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쫀드기다. 잠깐 TMI를 좀 많이 풀어야 하는데, 어릴 때 난 나이 차가 큰 형의 과보호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서 친구들과 군것질을 한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다. 나의 등하교를 형이 온전히 책임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쉬는 시간에 교문 바깥에 나갈 수 있는 약간 허술한 경비 체계가 아니었다면 난 학창 시절 추억에 거의 제로에 수렴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제한이 있었을 것이다. 내가 다닌 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주변으로 꽤 많은 문방구가 있었는데, 그중 내가 가장 좋아했던 문방구는 바로 주전부리를 연탄불로 달군 철판에 구워주는 곳이었다. 내 기억상 주변에 그 수많은 문방구 중 그곳만이 유일하게 그런 식이었다. 연탄 자체가 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쭈니 사진 얻고 갑돌 투어 가을섬(버섯) 다녀온 날 (450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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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오늘은 북쪽 해변에  여욱 이가 또 몰래 들어온 모양이었다. 과연 오늘은 살만한 미술품이 있나, 기대감을 안고 방문했고 좋은 명화도 구입했지만, 뒤늦게 이미 구입하여 박물관에 기증 완료한 미술품이라는 걸 깨닫고 좌절한 비참한 뒷이야기가 있지만 자세하게 썰을 풀지는 않겠다. (이보다 더 자세할 수도 없겠지만…) 놀랍게도 소지품과 관련된 운세가 상승했다는  마추릴라 의 점괘가 나온 날! 아자! 오늘은 최대한 열심히 물고기든 곤충이든 파밍 해야겠다!! 어젯밤에도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는 별똥별이 꽤 잦은 인터벌로 떨어졌었다. 그런데 오늘은 평소와 달리 사자자리 조각이 떨어져 있는 걸 보고 시간의 흐름을 뒤늦게 인식했다. 며칠 전까지만 해..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그냥 별거 없이 무난하고 평범했던 일상 기록 (449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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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제(24일)는 정말 특별할 것 일절 없었던 무난하면서 평범한 하루였던 것 같다. 뭔가 오랜만에 라온제나도에 방문한 듯한 손님  패트릭  아저씨. 이번 주도 그렇고 최근 몇 주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만 팔아서 아쉬움이 컸던 터라, 별 기대 없이 찾아갔는데… 드디어 블루 컬러의 스페이스 타운 배낭을 얻었고, 블랙 컬러의 악기 케이스도 살 수 있었다. 스페이스 타운 배낭은 이제 올컬러 다 모았고, 악기 케이스도 블루 컬러 하나만 모으면 된다! 해변을 돌다가 메시지 보틀을 주웠는데, 또 오랜만에 배우지 않은 레시피 얻어서 기분 좋았다. 이번에 배운 쿨 팬지 화관의 레시피는 2색 팬지 3개와 파란 팬지 3개로 만들 수 있는데, 조만간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
닌텐도 스위치 : 프로콘 커버 캡 (썸 그립 캡), 긱쉐어 벚꽃 에디션 지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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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일기
집에서 이젠 완전 독 모드로 즐기다 보니, 프로콘을 지른 후.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프로콘 질렀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프로콘 질렀다!최근에 충동구매로 모니터를 하나 질렀다. 집에서는 노트북만 사용해서 별문제 없이 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조금 더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가지고 가성비 괜찮retarsian.tistory.com 프로콘을 쓰다 보니, 프로콘 스틱에도 커버 캡을 씌워주고 싶었다. 그래서 알아보니, 프로콘은 조이콘용 커버 캡은 안 맞고 프로콘용이 또 따로 있다고 하더라. 이래저래 알아보니, 조이콘용보다 예쁜 걸 찾기가 조금 어려웠다. 그러다 이러저러한 불편한 이슈를 거쳐, https://x.com/retarsian/status/1813883525738717687..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페스티벌?! DJ K.K.가 또 와주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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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약 2주 전, 금요일(12일)에 해피홈 엔딩을 봤었다.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엔딩 봤다!! 가슴 벅찬 엔딩 크레딧에 뿌애앵! ( ꃼᯅꃼ )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엔딩 봤다!! 가슴 벅찬 엔딩 크레딧에 뿌애앵! ( ꃼᯅꃼ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사실, 모동숲 관련 커뮤니티나 네이버 카페 같은 곳에서 눈팅하다 보니, 해피홈의 엔딩에 관련해서도 어느 retarsian.tistory.com 그때의 감동이 아직 선연했지만, 차츰차츰 희미해져 갈 때쯤. 지난주 일요일(21일) 밤에 해피홈 카탈로그에서 주문할 게 있어 접속했더니,  방글  선배가 평소와 달리 페스티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