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1월 15일, 한 주의 시작이자 개쓰레기요일이었던 모동숲 플레이 258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솔직히, 크리스마스 시즌 끝난 지 오래인데 크리스마스 장식이 예뻐서 치우기 싫다… 이날의 코디 구성은, ■ 상의 : 체스터 코트 (그레이) ■ 하의 : 데님 페인터 팬츠 (네이비) ■ 머리 장식 : 털모자 (그레이) ■ 양말 : 접는 양말 (그레이) ■ 신발 : 하이탑 스니커 (그레이) ■ 가방 : 미니 가죽 가방 (블랙) ──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 역시 코트는 진리야… 또 미니 가죽 가방이야?! 싶겠지만, 이 코디에 이 가방 말고 어울리는 게 없었다… 그나저나, 다음에는 또 어떤 스타일의 코디를 해볼까? (*•̀ᴗ•́*)و ̑̑

페르소나 5 더 로열 비록 2회차 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1회차에서 했던 대부분을 까먹은 터라 하나하나 다시 익혀가며 천천히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며칠 전에 4월 15일 금요일 방과 후, 카모시다 팰리스로 진입하자마자 세이브하고 게임을 종료했었더랬다. 1회차 때 카모시다 팰리스를 깨는데 진짜 한참 헤매고 오래 걸렸던 기억만은 남아있었던 덕에, 주말에 몰아서 하려고 그만뒀던 건데 막상 다시 로드해서 플레이를 해보니 페르소나 체인지 튜토리얼 익히고 타카마키 안 이벤트 보고 바로 팰리스에서 나와버리는 전개에 잠깐 어안이 벙벙해졌던…… 아… 진짜 오래 걸리는 건 이다음에 진입했을 때였구나.(…) 어쨌든, 카모시다 팰리스에 진입한 조커(마시키 아키타카), 모나(모르가나), 스컬(사카모토 류지). ── 조심스럽..

모여봐요 동물의 숲 1월 14일, 주말이 끝나버리는 일요일! 모동숲 플레이 257일 차를 맞이한 날의 예란트 코디 기록은?! 요즘 저 달 장식에 완전 빠져가지고 이제 움짤 찌는 영상 찍는 장소로 고정인 듯… ㅎ… 주말의 코디는, ■ 상의 : 컬리지 가디건 (오렌지) ■ 하의 : 찢어진 데님 바지 (블루) ■ 머리 장식 : 털모자 (황토색) ■ 양말 : 데일리 양말 (화이트) ■ 신발 : 러버토 스니커 (옐로) ■ 가방 : 스터드 배낭 (블랙) ── 이렇게 구성되었다. 주말이라 가볍게 입히자는 생각으로 한 코디라서 평소보다 좀 덜어낸 듯한 차림이다. 근데, 닌텐도 스위치 화면상 이번에 입힌 컬리지 가디건의 색상이 노란색 계열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포스팅하려고 정리하다 너굴 포털에서 확인해 보니 오렌지 컬..

모여봐요 동물의 숲 1월 13일 토요일! 오랜만에 낚시대회가 열렸지만, 그 사실을 깜빡한 채 다른 게임 하느라 정작 별로 즐기지 못하고 지나가 버려 너무나도 안타까웠던 모동숲 플레이 256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새벽에 코디할 때도 토요일이 낚시대회 열리는 날이라는 걸 까맣게 잊고 있던…(…) 그 결과, ■ 원피스 : 추운 나라 옷 (그린) ■ 머리 장식 : 베레모 (그린) ■ 양말 : 믹스 트위트 양말 (카키) ■ 신발 : 윙팁 슈즈 (그린) ── 이런 구성의 코디가 완성되었다. 그래도 이왕 코디했는데, 착샷은 찍어야겠기에…… 얼마 전에 옷가게에 새로이 입고된 의상 중 하나인 추운 나라 옷 디자인이 꽤 내 취향이라서 입혀보았다. 뒤태도 중요한 포인트가 살아있는 의상이라 가방도 메지 않은 날. ..

모여봐요 동물의 숲 1월 12일, 불금을 보내기에는 너무 지친 금요일이었던, 모동숲 플레이 255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뭔가 이날은 노란색에 꽂혔던 느낌. 그런 날의 코디 구성은, ■ 상의 : 판초 코트 (옐로) ■ 하의 : 데님 숏팬츠 (네이비) ■ 머리 장식 : 베레모 (머스터드) ■ 양말 : 도트 니하이 삭스 (옐로) ■ 신발 : 모카신 부츠 (캐멀) ■ 가방 : 새철 백 (캐멀) ── 이러하다. 사실 이번에 입힌 판초 코트는 처음 입힌 게 아니다. 색상은 이날과 다르지만, 레드 컬러의 판초 코트를 비교적 최근에 입었던 적이 있었는데… 내가 모동숲 플레이 253일 차의 코디 기록을 블로그에 포스팅하지 않은 걸 눈치챈 사람은 없겠지만, 하여튼 그날 입혔었다. 뭐, 대단한 있어서 누락한 건 아니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 1월 11일, 모동숲 플레이 254일 차를 맞이한 날의 예란트 코디 기록. 사실 이날의 코디는 전날 밤에 선물로 얻은 폼폼 카스케트를 축으로 삼아 꾸며보았다. 그래서 구성은, ■ 상의 : 플리스 (베이지) ■ 하의 : 보아 반바지 (오렌지) ■ 머리 장식 : 폼폼 카스케트 (화이트) ■ 양말 : 노르딕풍 양말 (아이보리) ■ 신발 : 모카신 부츠 (오렌지) ■ 가방 : 옥스퍼드 배낭 ── 이렇게 된. 이상하게 너무나도 정신없이 바빴던 날이라, 모동숲 접속을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에 겨우 한 덕에 이날의 착샷은 어두운 밤의 라온제나도를 배경으로 해서 찍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일단 아쉬운 대로 찍은 건데 어쩌다 보니 예란트 가 입은 옷의 코디보다 배경이 주가 된 느낌? 나만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