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무척이나 그리운 아이와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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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최근 모동숲을 다시 시작한 후로 쭉 방치 상태였던 해피홈도 최소 하루에 한 번은 꼬박꼬박 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처음 보는 동물 친구들의 별장을 꾸며주는 건, 모동숲을 사고 나서 초반에 집부터 증축하고 내부를 꾸미는 데에 열심이던 내겐 그야말로 취향에 딱 맞는 DLC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거기에 ‘센스’는 좀 많이 결여된…(…) 어쨌든, 어제도 짬을 내 해피홈에 접속했는데, 늘 그렇듯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예란트 를 반갑게 맞아주는  방글  선배의 뒤편으로 뭔가 굉장히 익숙한 실루엣이…! 호다닥 달려가 보니, 역시나  브로콜리 가! 한때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귀염뽀짝을 담당하던 친구 중 하나였으나, 지난겨울 아미보 깡 대박 터진 사건(?)으로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레온이 와서 창고 대방출! 그리고 겨울섬에 간 일상, 416일 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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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6월 21일, 금요일의 모동숲 일상 이모저모. 이번엔 월급루팡이 아니라 점심시간에 당당하게 했다…! 그나저나, 곤충 광인(…)  레온 이 섬에 방문했다고 알리는  여울 이.  레온 은  저스틴 처럼 한번 등장한 장소 그 주위만 맴도는 게 아니라 섬 곳곳을 쏘다니는 녀석인지라 나도 같이 섬 곳곳을 쏘다녀야 찾을 수 있다. 다행히 가까운 곳에 있어서 빨리 찾은  레온 . 모동숲 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곤충은  레온 에게 물고기는  저스틴 에게 파는 게 개이득인 부분인 거라, 나는 한 마리에 약 1,000벨 이상인 녀석들은 바로 팔아버리지 않고 창고에 꾸역꾸역 쟁여둔다. 덕분에 매번 창고가 거의 꽉꽉 차서 주기적으로 안 쓰는 가구 아이템이나 안 입히는 옷..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온종일 비가 내린 우리 섬의 일상 이모저모, 415일 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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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6월 20일 목요일, 오전. 너무나도 확고한 월급루팡의 흔적…(…) 바로  마추릴라 부터 찾아갔지만, 아쉽게도 우정운이 상승한 날. 내게 있어  마추릴라 의 운세는 소지품운 아니면 금전운 상승 아니면 별 의미가 없다. 우리 섬 라온제나도로 돌아와 너굴 마일리지+의 미션 몇 가지를 해결해 보는 와중, 카페 비둘기 둥지에서 커피 마시라는 미션이 나와 찾아갔더니, 조금 전에  예란트  태우고 파니의 섬에 데려다줬던 기장  로드리  씨가 이미 자리 잡고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던 중이었던… 커피에서 올라온 김에 선글라스가 뿌예져 안 보여도 선글라스는 도저히 벗지 못하겠다는  로드리  씨. 알 바냐…(…) 되게 굉장히 오랜만에 중복이 아닌 DIY 레시피를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갑돌 보트 투어 대박! 별똥별섬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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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매일 모동숲에 접속하면 가장 처음 하는 일이,  마추릴라 에게 오늘의 운세를 점치는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점괘는 소지품운이 상승하는 점괘로, 이 운세가 뜨면 일단 도구가 부서지지 않아 곤충 채집이나 낚시할 때도 좋고… 다른 것 다 그렇다 치고,  갑돌  보트 투어를 갔을 때 꽤 높은 확률로 특별한 섬에 갈 수 있는 점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일 소지품운이 상승하기만을 간절하게 바라는 중. 그런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 걸까?! 떴다, 소지품운 상승!! 염원하던 점괘가 나왔으면, 주저 말고  갑돌  보트 투어를 떠나자! 개인적으로 별똥별섬을 최고로 치고, 그다음으로 돈섬, 덩굴&이끼섬, 벚꽃섬 순서로 선호한다. 하지만, 아직 돈섬과 벚꽃섬은 아..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413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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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아니이… 내가 분명 오늘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이제는 예전처럼   예란트 의 코디를 매일 바꿀 생각은 없다’ ‘한번 바꾸면 최소 일주일은 유지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있다’ 따위의 말을 나불댔는데, 그 꼴이 참 우습게 됐다. 여기서 소심하게 변명 좀 해보자면,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모동숲을 하는데 하필이면 너굴 마일리지+ 미션으로 이런 게 떴는 걸…(…) 사실, 150마일 정도 그냥 무시하면 될 일이기도 하고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을 텐데, 오늘은 하필 내 변덕이 죽 끓는 듯하여, ……그렇게 됐다… ◔_◔짠! 바로 이전이 핑크&화이트 콘셉트였다면 이번엔 핑크&블랙! 즉흥적으로 꾸민 것 치고는 제법 마음에 드는 코디다. 이 코디의 구성은, ■ 상의 : 매듭 와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412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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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너무나도 오랜만인, 우리  예란트  코디 기록. 한동안… 꽤 오랫동안 모동숲을 손에서 놓았다가 다시 잡은 지 얼마 안 되었다. 그간 계절도 바뀌었고 이래저래 놓친 게 너무 많아서 복장이 터지는 기분이었지만, 역시 오랜만에 다시 접속한 모동숲은 너무나도 재미있을 뿐. 아쉽지만 올해 놓친 건 다시 내년을 기약하는 수밖에… 어쨌거나, 이제는 예전처럼  예란트 의 코디를 매일 바꿀 생각은 없다. 한번 바꾸면 최소 일주일은 유지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있고… 뭐, 그거야 순전히 내 마음 내킬 때의 일이라 확신은 못 하지만. 그런고로, 어쩌면 이번 주를 책임질  예란트 의 모동숲 플레이 코디 기록은! 현실도 푹푹 찌는 날이 지속되고, 덕분에  예란트 의 코디도 벌써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