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26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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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12월 14일, 모동숲 플레이 226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사실 코트 계열 의류 아이템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요즘은 아란 시리즈(?)에 자꾸 눈이 가는 느낌. 이날의 코디 구성은, ■ 상의 : 아란 스웨터 (그린) ■ 하의 : 덧댄 바지 (그린) ■ 머리 장식 : 아란 니트 모자 (그린) ■ 양말 : 믹스 트위드 양말 (카키) ■ 신발 : 가죽 앵클 부츠 (그린) ■ 가방 : 보태니컬 타운 배낭 (블랙) ── 이렇게 해보았다. 눈사람 을 하루에 한 번밖에 만들 수 없는 게 참 아쉽다… 확실히, 겨울 들어서면서부터 뭔가 코디에 새로운 의상을 조합할 수 있어서 그런지 요즘 예란트 코디해 주는 게 참 재미있다. 하지만… 점점 옷가게에 겨울옷 신상 나오는 게 더뎌진 느낌인데 아직..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2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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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12월 13일, 모동숲 플레이 225일 차 예란트 코디 기록. 사실상 가방 자랑하고 싶어서 꾸민 코디.(…) 이날의 코디는, ■ 상의 : 테니스 스웨터 (아이보리) ■ 하의 : 찢어진 데님 바지 (라이트 블루) ■ 머리 장식 : 베레모 (화이트) ■ 양말 : 데일리 양말 (화이트) ■ 신발 : 러버토 하이컷 스니커 (아이보리) ■ 가방 : 눈꽃 미니백 ── 이런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매일 눈사람 만드는 거에 신이 나서 눈사람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유독 많아진… 바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겨울이 되면서 새로운 계절 레시피들을 기회가 많아졌는데, 눈꽃 미니백이라는 존나 영롱하고 아름답고 내 취향 범벅인 가방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그것에 맞춘 코디를 해보려고 나름 노력해 본 결과가 바로 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24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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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12월 12일, 모동숲 플레이 224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최근 모동숲은 완전 겨울겨울한 분위기 그 자체라서 예란트 꾸미는 게 조금 재미있음. 이번 코디 구성은, ■ 상의 : 아가일 스웨터 (핑크) ■ 하의 : 히코리 페인터 팬츠 (블루) ■ 머리 장식 : 귀마개 니트 모자 (루비색) ■ 액세서리 : 반창고 ■ 양말 : 믹스 트위드 양말 (핑크) ■ 신발 : 스웨이드 스니커 (핑크) ■ 가방 : 드림 큐트 타운 배낭 (민트) ── 이렇게 되어있다. 뭔가, 귀마개 니트 모자를 착용해 놓고 보니 얼굴에 반창고를 붙여 개구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양말이 중요한데, 평소 신기던 데일리 양말이 아니라 보기에도 따뜻해 보이는 믹스 트위드 양말을 신겨주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 주는 무주식 하지도 않았는데 동태기 세게 올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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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지난주 일요일(10일)에 찾아온 무파니 가 뭇값을 너무 비싸게 부르는 바람에, 이번 주 무주식(무트코인)은 그냥 패스하기로 했다. 그랬는데, 바로 어제(15일, 금) 오전 시간대에 뜬 무 가격을 보고 하마터면 동태기 세게 올 뻔했다. ……아니 씨발 이게 말이 되냐? 603벨??? 603벨이라구??!?!? 씨발 세상이 날 억까하는 기분이네 개씨바꺼. 하필이면 내가 무주식을 포기한 주에 역대 최고 가격이 뜬 것도 모자라 내 짧은 모동숲 플레이 인생에서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600벨이 넘는 역대급 대박이 터졌는데 씨발 팔 무가 없네?? 게다가 출근 직전에 잠시 접속했던 거라 통신으로 무주식 파트너를 구하기도 어렵네?? 진짜… 씨발…… 진짜 어제 온종일 기분이 너무 나빴다. 점심시간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아미보 카드 사용기 5탄 -2- 성숙함 주민 미애, 초대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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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깡으로 나온 위시 주민 미애 를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정식 주민으로 데려오기 위한 작업, 그 2일 차의 기록을 조금 늦은 듯하지만 얼른 올려보고자 한다. 이날은 출근하기 전 아침에 좀 여유가 생겨 일단 아미보 카드로 미애 를 캠핑장에 초대부터 해두기로 했다. 기꺼이 우리 섬으로 와준 미애 가 너무 예쁜…… 이날은 처음으로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눈이 쌓였던 날이라 많이 신이 났었던 날이다. 근데 놀라운 건, 방금 초대한 미애 의 텐트에 어쩐 일인지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다는 점이랄까…? 어쨌든, 이렇게 일찍 불러놓고 미애 를 방치한 후, 점심시간이 되어 좀 시간적으로 여유를 갖게 되었을 때, 드디어 우리 섬에 두 번째로 캠핑을 와준 미애 와 대면했다. 캠핑 이틀째에 미애 가 원..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드디어 우리 섬에 정착한, 친절함 성격 주민 스피카! 웰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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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지난 며칠간,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정식 주민으로 만들기 위해 아미보 카드를 이용해 작업을 해온 주민── 친절함 성격의 주민 스피카 가 드디어 이사 왔다! 전날만 해도 건축 예정지였던 구 소면 네 집이 이젠 예쁜 스피카 네 집으로…! 이사 첫날은 온종일 집안에서 이삿짐 정리만 하는 게 모동숲 주민들의 국룰인 게 좀 아쉬운 부분… 말은 이렇게 해도 정작 다음 날이 되어서야만 집 밖으로 나오니까 너무너무 아쉬운 것! 벌써 섬의 기존 주민들에게는 새 이웃에 대한 소문이 파다… 아이다 도 한번 가보라고 부추기고 그렇지 않아도 위시 주문이었던 스피카 였던 지라, 이삿짐 정리하느라 바쁠 걸 알면서도 계속 보고 싶은 마음. 그래서, 다시 한번 찾아가 말을 걸어보았다! 스피카 의 집은 어떤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