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29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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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12월 17일, 모동숲 플레이 229일 차를 맞이한 날의 예란트 코디 기록. 일요일이었던 터라 조금 프리한 느낌으로 코디를 했었다. 이날의 코디는, ■ 상의 : 다운재킷 (레드) ■ 하의 : 치노 팬츠 (레드) ■ 머리 장식 : 스노 털모자 (레드) ■ 액세서리 : 반창고 ■ 양말 : 믹스 트위드 양말 (레드) ■ 신발 : 하이탑 스니커 (레드) ■ 가방 : 크로스 보스턴백 (블루) ── 이러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무주식 603벨 놓친 날 이후로 뭔가, 모동숲을 플레이하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줄어들긴 했다. 그래도 코디는 열심히 꾸며주고는 하는데, 문제는 다음날 접속해서 이렇게 사진을 찍는 걸 자꾸 까먹으려고 하네. 현타가 너무 세게 온 나머지 뭔가 자꾸 까먹고 막 그런다. 그래도 요즘..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228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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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12월 16일, 모동숲 플레이 228일 차의 뒤늦은 예란트 코디 기록. 워낙 겨울을 좋아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모동숲 속 겨울이 너무 내 취향이라 너무 좋다… 이번 코디의 구성은, ■ 상의 : 체크 목도리와 스웨터 (화이트) ■ 하의 : 데님 바지 (블랙) ■ 머리 장식 : 인조털 모자 (화이트) ■ 양말 : 데일리 양말 (화이트) ■ 신발 : 레이스업 부츠 (화이트) ■ 가방 : 미니 가죽 가방 (블랙) ── 이렇게 되어있다. 겨울 관련 아이템은, 가구건 잡화건 의류건 모두 너무 내 취향인 것들뿐이더라. 하마터면 빼먹을 뻔했던 뒤태샷. 요즘 자꾸 뒤태샷 찍는 거 깜빡깜빡하는 듯해서 조금 고민 중… 도구샷과 잠수복 착샷은 그간 나올 만큼 나와서 더 새로운 게 없는 것 같아 이제 생략하..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꾸미기, 아주 소소하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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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원래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은 어느 정도 모이면 한 번에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하필 오늘 완전 내 취향을 자극하는 장식 DIY 레시피를 얻어버린 덕에 이리도 성급하게 따로 또 글을 쓰게 되었다. 때는 오늘 오후, 그토록 활동적인 운동광 주민 차둘 이 웬일로 집안에 틀어박혀 있나 싶어 ‘혹시나?!’하는 마음에 방문했더니, 뭔가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기쁜 마음에 말을 걸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템의 레시피를 얻게 되었다! 이번에 얻은 레시피는 눈꽃 일루미네이션. 일루미네이션 계열은 장식해 두면 섬의 밤을 너무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게 많아서 정말 반가웠다. 그래서 바로 만들어 장식해 보았더니, 너무너무 예뻐서 대만족…! 일단 시험 삼아 이 정도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관련 아이템으로 조금씩 꾸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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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가, 하늘을 나는 풍선에서 나온 선물도 주민들이 작업하며 건네주는 DIY 레시피도 크리스마스 관련된 게 마구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일단 마음이 가는 몇 가지를 제작해서 섬 곳곳에 배치해 한번 꾸며보았다. 이게 1차로 꾸며본 건데, 역시 밤에 봐야 진가를 드러내는 장식이 많은 듯하다. 근데 그게 상상 이상으로 예쁜… 다음은 또 어떤 장식으로 어떻게 꾸미면 좋으려나? (*ꈍ꒳ꈍ*)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처음으로 목격한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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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지난 일요일(17일)은 모처럼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눈이 안 와 청명하고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을 드러냈었다. 그런 와중, 최근에 아미보 카드 작업을 통해 이사 온 친절함 성격 주민인 스피카 를 만났는데, 이런 말을 해주는 게 아닌가. ……그런데 솔직히, 이 이후로 그냥 싹 잊고 있었다는 게 함정.(…) 그러다 자정이 넘어 월요일 출근을 위해 잠들기 전에 월요일에 예란트 가 입을 옷도 코디해 주고 마침 소지품운이 상승한 날이었던 터라 갑돌 투어도 좀 다녀와야겠고 해서 잠시 모동숲에 접속했는데, 이런 대박 광경이…! 와 모동숲의 이런 섬세한 디테일 너무 좋다 진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10- 캠핑장 터 갈아엎고 소소하게 꾸며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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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기존 캠핑장 터를 너무 쓸데없이 크게 잡고 꾸몄었던 것 같아서 아미보 카드 주민 미애 만 이사 작업이 완료되면 바로 캠핑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그 터를 싹 다 갈아엎어 버리기로 결심했더랬다. ── 그렇게, 미애 가 무사히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주민으로 자리 잡은 직후, 일단 캠핑장부터 위치를 옮겼다. 제2 야외도서관과 온천 근처의 해변으로. 뭔가 쓸데없이 드넓고 잡다하게 이것저것 늘어놓았던 기존의 캠핑장과 달리 딱 캠핑장 분위기만 적당히 내주는 선에서 꾸며보았는데, 나름 만족스러워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기존의 캠핑장 터는 다 갈아엎고 어떻게 꾸몄는가 하면… 일단, 의미와 의도를 알 수 없는 구성. 이렇게 꾸미고 나니 해변 쪽으로 난 공간이 너무 허해 보여서, 노천탕을 한번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