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9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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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9월 28일, 모동숲 플레이 149일 차의 예란트 코디는! 짠! ……뭔가 굉장히 익숙한 코디. 그렇다… 사실, 오늘의 코디는 그렇게 깊게 생각하거나 고민한 흔적이 일절 보이지 않는 코디로, 어제 콘셉트로 잡은 ‘운동 후’ 코디로 많이 활동하지 못한 게 아쉬워 색깔과 포인트 몇 가지만 달리해 거의 그대로 꾸며본 게 바로 오늘의 코디라 할 수 있겠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6일 차 ▶ 147일 차 ▶ 148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6일 차 ▶ 147일 차 ▶ 148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혐생이 연휴 직전까지 내 시간을 불태웠기에, 사흘간 올리지 못한 오늘의 룩 시리즈를 몰아서 올려보려 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6일 차 ▶ 147일 차 ▶ 148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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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혐생이 연휴 직전까지 내 시간을 불태웠기에, 사흘간 올리지 못한 오늘의 룩 시리즈를 몰아서 올려보려 한다. 9월 25일, 모동숲 플레이 146일 차의 라온제나도에는 또 비가 내렸다… 그래서 지난밤에 열심히 코디해 둔 옷을 뒤로하고, 바로 전날에도 입었던 우비를 다시 입어주었다. 단, 우산만 바꿔주는 선에서 포인트를 줘봤다. 이날 든 우산은 수국 우산. 바뀐 건 우산뿐이었던 터라 스크린샷도 조금만… 그런데! 오후에 잠시 접속했더니, 비가 그치는 게 아닌가! 그래서 지난밤에 맞춰둔 코디의 옷으로 다시 갈아입기 신공! 참고로 움짤의 배경이 어두운 이유는… 아침에 접속했을 때 하늘 상태가 저래서 곧 비가 오겠구나 싶어 바로 움짤부터 찌려고 했기 때문이다. 저거 찍고 바로 비가 내려서 나름 잘..
모여봐요 동물의 숲 : 6일 차 플레이 -1- 첫 이주민! 새 이웃, 소면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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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한참 지나버린 모동숲 플레이 6일 차의 기록, 그 첫 번째 포스팅. 접속하자마자 광장에서 너굴이 안내 방송을 해주는데, 드디어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이주민이 처음으로 들어왔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 5일 차 플레이에서 집터를 세 군데나 마련했는데, 하루에 한 명씩 차례차례 이주해 오는 모양. 그중 첫 번째 주자가 바로 소면! ……사실, 소면이 첫 번째 주자인 이유는 달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예란트가 2일 차에 처음 한 마일 여행에서 만나 직접 이주를 권유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왜 그 사실을 이제서야 밝히냐면… 동린이 중에 핵동린이인 내가 마일 여행이라는 것의 목적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저 실망한 채 2일 차 플레이 기록을 포스팅하면서 그에 관한 내용은 싹 누락시켜 버..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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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무파니와 K.K.가 방문한 9월 24일, 모동숲 플레이 145일 차 예란트의 코디는?! 오늘은 오전부터 날이 맑아 참 좋았다. 일요일임에도 무주식 때문에 어떻게든 최소 오전 11시 이전에 일어나려고 노력 중인 요즘…(…) 이건 모동숲의 선순환인지 뭔지 하여튼 알게 뭐람? 잠이야 무 사두고 또 자면 그만인데! 하여튼, 주말이라 가벼우면서 화사한 듯 시원한 듯한 코디랍시고 해본 게 오늘의 스타일!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을 살려보고자 상의를 하늘색 정장 재킷으로 입혀보았다. 재킷 속에 받쳐 입은 것도 흰색이고 하늘색은 역시 흰색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하의도 하얀색 데님 바지를 입혔다. 벨트가 살짝 보이는 게 나름 만족스러운 포인트.(…) 포인트 액세서리로 은테의 팔각 안경을 씌워줬고, 여전..
모여봐요 동물의 숲 : 5일 차 플레이 -8- 하루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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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한참 때늦은 모동숲 플레이 5일 차의 기록, 그 마지막… 보통 접속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우체통을 확인하는 일이다. 이날은 Nook Inc.에서 그룹 체조 보상으로 레오타드를 선물로 보내왔고, 해피홈 아카데미에서 집 안 인테리어를 몰래 조사하고 갔는지, 기념품으로 아카데미 페넌트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너굴 상점이 오픈한 덕인지 무파니가 우리 섬 라온제나도로 방문할 예고를 편지로 보내왔더라. 매일 해야 하는 일 중 하나인, 빛나는 땅 파서 돈(벨) 챙기고 10,000벨 도로 묻어 돈나무 키우기! 5일 차부터 주민들이 리액션을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그나저나, 이때만 해도 차둘의 말버릇은 본인의 본래 말버릇인 ‘뿜뿜’이었구나 싶어서 감회가 새로웠다. 지금은 다양한 주민들과 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144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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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9월 23일, 모동숲 플레이 144일 차의 예란트 코디는?! 두둥!! 사실, 오늘은 그냥 어제 코디해 둔 헤드폰 소년 콘셉트로 밀고 나갈까 했다. 어제 거의 온종일 비가 와서 우비 차림이었던 데다 공들여 코디해 둔 스타일링도 겨우 한 시간 남짓 빛을 본 것뿐이라서… 여러모로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음을 바꿔 다른 코디를 해보기로 했다. 단, 어제의 코디와 크게 달라진 것이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한 스타일로… 어제 했던 코디에서 머리와 상의 부분만 변주를 줘봤다. 그것만으로도 콘셉트 자체가 확 바뀐 느낌이라 나름 꽤 마음에 든 편. 상의는 검은색 라이더 재킷에 하의는 어제 코디했던 그대로 검은색 체인 바지를, 양말 또한 검은색 데일리 양말에 그걸 싹 가려버리는 검은색 레이스업 부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