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지상주의 구역
·
도락道樂/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 Love for love's sake └ 원작 : 화차 원작 소설 〔연애 지상주의 구역〕 (대원씨아이㈜ / 모드) └ 연출 : 김균아 └ 극본 : 권초롱 └ 출연 : 이태빈, 차주완, 오민수, 차웅기, 外 └ 장르 : BL / 로맨스 / 멜로 / 판타지 / 청춘 / 성장 └ 방영 : 2024년 시네마천국, 8부작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스트리밍 : 웨이브 / 티빙 / 왓챠 / 헤븐리 / 시리즈 온 태명하로 분한 배우 이태빈의 연기 차력 쇼 같은 작품이라는 감상과는 별개로, 여태 본 한국 BL 드라마 중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을 듯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어젯밤까지만 해도 태명하는 멀쩡했다. 여자친구에게 차여서 슬펐지만, 선배의 집..
지극히 개인적인 쿠팡 추천템 : 수라당 꿀설기
·
도락道樂/식도락
요즘 나의 식후 디저트 및 주전부리 담당인 수라당 꿀설기. 한 상자에 총중량 900g에 45g짜리 작은 사이즈의 떡이 20개 들어있다. 냉동보관이고 바로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앞뒤로 적당히 돌려주면 갓 쪄낸 듯한 따끈따끈한 떡을 바로 먹을 수 있다! 담백하고 포슬포슬하면서도 적당히 찰진 백설기 사이에 흑설탕과 아카시아꿀을 섞어 샌드한 달달한 꿀설기.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작은 종지나 컵에 물을 살짝 받아 같이 돌려주면 진짜 갓 쪄낸 듯한 촉촉함까지 느껴져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워낙에 백설기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건 달달하기까지 해서 식후 디저트나 주전부리로 진짜 제격이라 할 수 있겠다. 한 번 사 먹어보고는 너무 내 취향이라서 진짜 꾸준히 구매하면서 본가의 부모님께도 꾸준히 사드리는 중. 나..
지극히 개인적인 쿠팡 추천템 : 베키아에누보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
도락道樂/식도락
보통 장을 볼 때 이마트 새벽배송 아니면 쓱배송을 자주 애용하는 편이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쿠팡도 자주 찾게 되더라. 그러면서 최근 유독 자주 주문하는 것이 있는데, 뭐 당연하게도 지극히 먹는 것에 한정되었다고 할 정도로 먹는 것 위주로 사대는 중…(…)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사 먹으면서도 여기저기 추천하고 싶은 것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혐생에 치여 과일로 아침 식사를 대용하던 내게 구원처럼 다가온 탄수화물, 베키아에누보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바질페스토 들어간 걸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진짜 요즘엔 이거 없으면 못 사는 지경이 되어버린… 총 780g의 중량에 한 봉지 4개의 샌드위치가 들어있다. 치즈는 모차렐라와 체더치즈가 적절한 비율로 잘 섞여 있는, 치즈와 바질페스토 말고 아무것도 없는 치아..
7번가 피자 : 첫 경험은 제대로 맛있게! 7번가스페셜 & 치킨바샤삭
·
도락道樂/식도락
뭔가 새로운 피자 브랜드를 개척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대충 어느 브랜드가 좋으려나, 하고 배달앱으로 알아보다 보니 유재석 님이 브랜드 모델을 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 『7번가 피자』가 딱 눈에 들어왔더랬다. ── 새롭게 개척하고 뭐고 간에 이미 꽤 유명한 브랜드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당장 나에게는 새로운 걸.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첫 경험하는 이 브랜드는 어떤 피자가 맛있을까? 모를 때는 검색 신공!! 포털 사이트에도 검색해 보고, SNS에서도 검색해 보고 혹시 몰라 유튜브에서도 검색해 본 결과, 나의 『7번가 피자』의 첫 피자는 ‘7번가스페셜’로 낙점되었다! 도우 선택은 치즈링. 그리고 피자만 먹을 수는 없으니, 사이드메뉴로 ‘치킨바샤삭’을 추가했고. 음료는 집에 사이다(스프라이트)가 ..
뭔가 알찬 듯한 먹부림 기록🍽️ : 김치볶음밥 & 물냉면 & 돼지갈비찜
·
도락道樂/식도락
주말을 맞이하여 또 모처럼, 아니 늘 그래왔던 것처럼 김치볶음밥을 잔뜩 연성했다. 이번 김치볶음밥에 추가로 넣은 건 비엔나소시지! 돼지고기 다짐육도 좋고 베이컨도 좋고 햄도 좋고 스팸도 좋은데, 역시 가장 내 취향에 맞는 건 소시지인 듯? 그리고 사진에는 어쩌다 보니 찍히지 않았지만, 김치볶음밥과 함께 먹은 국은 달걀국. 주기적으로 만들어두는 만능 육수에 취향껏 간만 좀 하고 그냥 달걀 풀어 파를 술술 뿌려 간단히 만들어서 김치볶음밥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그런 달걀국이었다. ── 역시 만능 육수 한번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너무 좋음. 뭐, 그마저도 만들 시간이 없으면 그냥 코인 육수 써도 되지만… 요즘 일교차가 좀 큰 듯한 느낌이지 않나 싶은데… 그래서 낮이 되면 기온이 막 올라가서 벌써 너무 덥고 난리..
bhc치킨 : 역시 근본은 뿌링클이다! 뿌링클 & 뿌링치즈볼 & 뿌링핫도그
·
도락道樂/식도락
갑자기 『bhc치킨』의 뿌링클이 무지막지하게 땡길 때가 있다. 그래서 어쩌겠는가… 먹고 싶으면 먹어야지. 개인적으로 『교촌치킨』의 근본이 허니콤보라 여기듯 『bhc치킨』의 근본은 뿌링클이라 생각한다. 한마디로 가끔 다른 메뉴를 찍먹해본다 하더라도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정착하게 되는 메인메뉴라고나 할까… 어쨌든, 뿌링클은 허니콤보처럼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치킨 중 하나다. 사이드메뉴로는 소소하게 뿌링치즈볼과 뿌링핫도그. 세팅 완료. 카페인을 조절해서 섭취해야 하는 내 몸뚱이 상태 때문에 콜라는 냉장고로 들어갔고, 카페인 걱정 없는 사이다를 한잔. ……아니 근데, 유독 이날의 뿌링치즈볼 튀긴 상태가 참… 그래도 여전히 맛은 있어서 불만은 가라앉았다만.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난 그냥 뿌링클파다. 이게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