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갑돌 보트 투어 대박! 별똥별섬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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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매일 모동숲에 접속하면 가장 처음 하는 일이,  마추릴라 에게 오늘의 운세를 점치는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점괘는 소지품운이 상승하는 점괘로, 이 운세가 뜨면 일단 도구가 부서지지 않아 곤충 채집이나 낚시할 때도 좋고… 다른 것 다 그렇다 치고,  갑돌  보트 투어를 갔을 때 꽤 높은 확률로 특별한 섬에 갈 수 있는 점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일 소지품운이 상승하기만을 간절하게 바라는 중. 그런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 걸까?! 떴다, 소지품운 상승!! 염원하던 점괘가 나왔으면, 주저 말고  갑돌  보트 투어를 떠나자! 개인적으로 별똥별섬을 최고로 치고, 그다음으로 돈섬, 덩굴&이끼섬, 벚꽃섬 순서로 선호한다. 하지만, 아직 돈섬과 벚꽃섬은 아..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413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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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아니이… 내가 분명 오늘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이제는 예전처럼   예란트 의 코디를 매일 바꿀 생각은 없다’ ‘한번 바꾸면 최소 일주일은 유지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있다’ 따위의 말을 나불댔는데, 그 꼴이 참 우습게 됐다. 여기서 소심하게 변명 좀 해보자면,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모동숲을 하는데 하필이면 너굴 마일리지+ 미션으로 이런 게 떴는 걸…(…) 사실, 150마일 정도 그냥 무시하면 될 일이기도 하고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을 텐데, 오늘은 하필 내 변덕이 죽 끓는 듯하여, ……그렇게 됐다… ◔_◔짠! 바로 이전이 핑크&화이트 콘셉트였다면 이번엔 핑크&블랙! 즉흥적으로 꾸민 것 치고는 제법 마음에 드는 코디다. 이 코디의 구성은, ■ 상의 : 매듭 와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의 모동숲 플레이 룩 (412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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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너무나도 오랜만인, 우리  예란트  코디 기록. 한동안… 꽤 오랫동안 모동숲을 손에서 놓았다가 다시 잡은 지 얼마 안 되었다. 그간 계절도 바뀌었고 이래저래 놓친 게 너무 많아서 복장이 터지는 기분이었지만, 역시 오랜만에 다시 접속한 모동숲은 너무나도 재미있을 뿐. 아쉽지만 올해 놓친 건 다시 내년을 기약하는 수밖에… 어쨌거나, 이제는 예전처럼  예란트 의 코디를 매일 바꿀 생각은 없다. 한번 바꾸면 최소 일주일은 유지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있고… 뭐, 그거야 순전히 내 마음 내킬 때의 일이라 확신은 못 하지만. 그런고로, 어쩌면 이번 주를 책임질  예란트 의 모동숲 플레이 코디 기록은! 현실도 푹푹 찌는 날이 지속되고, 덕분에  예란트 의 코디도 벌써 가..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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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사놓고 거의, 아니 아예 방치해두던 해피홈도 최근에 다시 모동숲을 시작하며 조금씩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해변에서 별장 꾸며준 동물 친구  엘레핀 ,  사브리나 ,  네이아 , 이렇게 셋이 모여 꿀렁꿀렁 훌라춤을 추고 있더라. 너무 신기해서 한동안 바라만 보고 있다가, 얼른 정신을 차리고       바로  예란트 도 옆에 서서 함께 훌라춤을 췄다.(…) 아, 모동숲도 해피홈도 너무 재미있네! 이걸 어떻게 몇 개월간 한 번도 접속 안 하고 버텼는지 모르겠군!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 주 무주식, 귀찮아서 또 통신으로 해결하려다 대박 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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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한동안 무주식은커녕 모동숲 접속도 안 하고 몇 개월을 흘렸더랬다. 그 사이에 벚꽃 날리는 봄 시즌도 지나가 버려 정말 통한의 눈물을 쏟아야만 했다. 내가 작년부터 벚꽃 파밍하고 벚꽃 관련 아이템 DIY 레시피 얻고 싶어서 얼마나 기대했었는데, 그 기간을 그냥 통째로 날려버릴 줄은… 진짜 나 자신이 한심해서 눈물이 다 나려고 했는데 집에 바퀴벌레 돌아다니는 거 보고 눈물이 쏙 들어가 버렸던.(…) 어쨌든, 다시 열심히 모동숲을 해보자 싶어서 최근에 짬을 내 매일 접속 중이다. 그러다 모처럼 무주식을 또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마음이 소록소록 샘솟았다. 근데, 생각해 보니 이 무주식이라는 게 조금 귀찮고 그래서 일요일 새벽까지 고민이 참 많았다. 그래도 뭇값이 100벨 미만이면..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 오랜만에 파스타 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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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이번 파스타의 메인은 돼지고기와 양파… 돼지고기와 양파의 비율을 거의 동률로 넣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내 취향의 소스가 만들어졌다. 그만큼 양도 많아서 소분하여 냉동실에 쟁여두었기에 앞으로 한 며칠 파스타만 줄기차게 먹을 수도 있을 듯. 어쨌든, 오랜만에 직접 해 먹는 파스타라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다만… 위에 뿌린 치즈가… 아니, 그레이터로 직접 갈아 먹는 고형 치즈가 아직 남아있는 줄 알았는데 다 먹고 또 사둔다는 걸 깜빡 잊고 있었던 모양. 평소 혐생에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내 정신머리가 또 이래요 아주. 어흐흑! 아쉬운 대로 나폴리탄 스파게티나 피자에 뿌려 먹는 가루형 치즈는 있길래 그거 뿌려줬다. 부랴부랴 치즈 주문했으니 오늘은 제대로 치즈 갈아서 뿌려 먹어야겠당!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