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조아스키 ‘미식가의 의뢰’ 난이도 1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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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목장에서 마을, 올리브 타운으로 나오면 좌측으로 엘레강스한 분위기의 하얀 저택이 나온다. 그곳이 바로 조아스키의 집. ── 이른바, 『미식의 전당』이다. 『미식의 전당』으로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곳에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그 테이블을 조사하면, 조아스키에게 요리를 납품하는 콘텐츠가 뜬다. 이것이 바로 《미식가의 의뢰》란 이름의 퀘스트이다. 이 《미식가의 의뢰》는 난이도가 단계적으로 올라가며 진행되는데, 현재(게임상 2년 차 봄 진행 중) 난이도 3단계까지 진행된 지 꽤 된 상황에서,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한 번 정도 정리해 주고 넘어가는 게 좋겠다 싶었다. 이때 아니면 계속 미루다가 결국 포스팅 안 하게 될지도 모르고; 난이도 1단계의 의..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사당 해금! 진정한 모습을 되찾은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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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게임상으로 틈틈이 의미 모를 이벤트 컷 신이 종종 지나가고는 했다. 그 짧은 이벤트 컷 신은 목장과 마을이 함께 발전해 나갈 때마다 나오는 것 같았는데… 처음엔 숲속을 떠도는 수수께끼의 소녀가. 두 번째엔 올리브 타운으로 나서는 유리의 모습을 뒤로하고 레타르시안 목장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가만히 응시하는 소녀. 그리고 세 번째엔 드디어 주인공 유리와 정식으로 조우하게 된 수수께끼의 소녀. 이 이벤트로 이 소녀의 모습은 유리 외의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 번째 이벤트 컷 신은, 수수께끼 소녀와 함께 활기차게 변한 올리브 타운 곳곳을 돌아 보다, 갑자기 자그마한 사당 앞에서 소녀가 돌연 모습을 감추는 것으로 끝난다. ‘빛 때..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봄 이벤트, 펫 레이스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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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봄 28일, 토요일. 올리브 타운의 마을 이벤트 중 하나인 펫 레이스 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사실, 이런 이벤트가 있기 약 사흘 전부터 주최자와 주민들은 이벤트 이야기로 떠들썩해지는 편. 목장에서 대략적인 일과를 마치고 마을로 나가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펫 레이스 대회의 주최자는 동물 가게 『매멀즈 하우스』의 주인 패트리샤의 남편이자 데이먼과 브리짓의 아버지인 게오르그다. 그래. 장인어른(?)인 것! 하지만, 정작 게오르그는 동물 가게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어쨌든, 대회에 참가하려면 게오르그에게 가 말을 걸면 된다. 그전에 축제처럼 활기차 보이는 마을 주민들에게 전부 말을 걸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일 것이다. 이런 이벤트..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작은 집 증축 · 새로운 펫,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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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은광석 같은 재료 아이템을 잡화점 『올리브 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어느덧 은괴 수급이 꽤 넉넉해졌기에 일단 시급하게 물뿌리개부터 은 물뿌리개로 강화해 주기로 했다. 아직도 스프링클러의 제작까지는 재료의 여유가 없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 은 물뿌리개는 은괴 5개만으로도 강화가 가능한 도구. 은 물뿌리개는 이렇게 한 번에 여섯 칸의 밭을 감당할 수 있고 양도 40으로 늘어난다! 그리고 내친김에 망치도 은 망치로 강화! 은 망치는 단단한 목재 5개와 은괴 5개를 재료로 써서 업그레이드한다. 은 망치는 한 번에 아홉 칸의 공간을 커버해 바위를 때려 부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2구역의 광산을 최하층까지 공략하기엔 여러모로 시기상조인 듯..
갑자기 군만두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져서 어쩔 수 없이 간짜장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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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가끔 이상할 정도로 평소에 크게 신경 쓰지 않던 일이 막 하고 싶어지고 그럴 때가 있지 않은가. 군만두, 그것도 중국집에서 서비스로 막 퍼주는 그런 군만두가 느닷없이 무지막지하게 먹고 싶어졌더랬다. 진짜 아무런 전조 증상도 없이, 초 뜬금없이. 그런데, 중식집에서 군만두만 하나 덜렁 배달해 주지는 않을 게 아닌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이드(?)로 평소에 주로 먹던 간짜장을 추가하여 군만두를 주문했다.(…) 평소 주문해 먹던 중식집들이 하필 전부 쉬는 날이라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에서 주문. 아니이… 세상이 날 억까해도 이렇게까지 억까할 수 있는 건가?? 한 곳은 정기 휴일이라 그렇다 치더도 다른 데는 갑자기 임시 휴일이라고??? 그렇다고 인연을 끊어버린 옛 단골집을 다시 찾기는 또 싫어서 새로운 중식..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뷰티 살롱 증축 · 콩나무 섬 개방,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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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날이 밝자마자 목장으로 찾아온 촌장 빅터 씨… 이번 목표는 뷰티 살롱 『엘당쥬』의 증축이다. 일전에 뷰티 살롱이 개점했을 때, 바로 옆 공터는 저렇게 비워둔 채였었더랬으니까. 어쨌든, 뷰티 살롱의 증축을 위해 시청 게시판에서 의뢰를 확인하니 모르타르 30개와 은괴 5개, 부드러운 천 5개를 필요로 하고 있더라. 이 셋의 의뢰 중 하나만 달성하면 되니까, 나는 가장 만만한 모르타르 30개의 의뢰를 수행하려고 했다. 모르타르는 점토만 있으면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으니, 개꿀! 그렇게 모르타르를 납품하며 의뢰를 완수한 다음 날. 시청 앞에서 피부 미용사라는 진을 만나게 되는데… 증축된 뷰티 살롱에서 일할 직원이자 올리브 타운의 새로운 주민인 모양. 멋지게 증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