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더 로열 : 절제 ‘카와카미 사다요’ 코옵 개방을 위해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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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언젠가 언급했지만, 주인공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다면 이 ‘절제’ 코옵은 되도록 빨리 개방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대기 멤버도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게 해주는 ‘달’ 코옵 다음으로 최우선시해야 하는 코옵이 아닐까 싶은데… 마다라메 팰리스를 클리어하고 며칠 후, 괴도단 멤버 사카모토 류지가 점심시간에 ‘가사 대행 서비스’ 광고전단을 들이밀며 이벤트가 진행된다. 거기에 미시마 유키가 적극적으로 끼어들게 되고, 당일 밤. 미시마에게서 SNS으로 연락이 오게 되는데, 이때 바로 만나러 가 녀석에게 말을 걸면 즉시 ‘메이드 룩킹 파티’ 이벤트가 진행된다. ── 네이밍 센스 참…(…) 참고로 이벤트가 벌어지는 집은, 사카모토 류지가 사는 아파트의 빈집. ── 참고로 여기서 ‘류지..
Take Over / 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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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음악
앨범:페르소나 5 더 로열 OST (「ペルソナ5 ザ・ロイヤル 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 작곡:메구로 쇼지 (目黒将司) 편곡:메구로 쇼지 (目黒将司) 작사:Lotus Juice 노래:Lyn 요즘 푹 빠진 게임 〔페르소나 5 더 로열〕 덕분에 최근 자주 듣는 곡들도 전부 〔페르소나 5〕 관련 곡들뿐이다. 일단 플레이리스트에 관련 곡들을 전부 몰아넣고 셔플 재생으로 거의 온종일 듣고 있는 듯하다.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 바로, 이 『Take Over』라는 곡이다. 전투할 때 ‘찬스 인카운터’ 시에, 그러니까 선제공격할 때인가? 하여튼 그때 흘러나오는 곡인데 노래는 Lyn이라는 가수가 불렀다. 요즘에는 이나이즈미 린(稲泉りん)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듯. 알아보니 〔페르소나〕 관련 일을 할 때는 Lyn이..
페르소나 5 더 로열 : 사실은 벌써 2회차 시작했음 🎮 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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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원래의 나라면, 이쯤 되면 벌써 질렸어야 했다. 게다가 1회차에서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었기에, ‘이만하면 됐다!’라는 마인드로 잠시 내려놨어야 했을 나인데…(실제로 〔페르소나 4 더 골든〕도 2회차 시작하고 바로 그만뒀더랬다) 아무래도 이 게임에 단단히 매료된 듯하다. 바로 2회차에 돌입하기로 결정!! 회차 플레이 특전으로 페르소나 전서, 애널라이즈 정보, 인간 파라미터, 일상생활로 올린 HP와 SP(아무래도 다락방에서 하는 특훈이나 헬스장, 마루키 선생과 카스미와의 훈련, 절에서의 명상 등의 요소를 말하는 듯?), 재즈 클럽의 칵테일 효과, 장비와 총기 커스텀, 스킬 카드, 영구 키 픽(중요!), 소지금, 1회차 마지막 날에 코옵 맥스 상대에게서 받은 물건들(송별 아이템?)의 효과, 크리스마스에 ..
페르소나 5 더 로열 : 마음의 괴도단 총공격 스크린샷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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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개인적으로 전작 〔페르소나 4 더 골든〕 때도 그랬지만, 주인공과 동료들이 섀도들을 향해 ‘총공격’을 가할 때 나오는 일러스트가 너무 좋다. 그래서 스크린샷 찍는 게 넘나 귀찮지만 ‘총공격’이 뜰 때마다 되도록 열심히 스크린샷을 찍으려고 노력했더랬다. 햐… 일러스트 넘나 예쁘고 멋지고 좋다 좋아!! 아, ‘총공격’ 말고도 이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는 ‘쇼타임’이라고 해서 확률적으로 두 명의 동료가 협력해서 필살기(?) 같은 걸 날리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 시스템도 참 재미있더라. 다만… 이건 스크린샷을 찍기보다는 그냥 영상으로 녹화를 하는 게 더 즐기기 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열심히 스크린샷을 마구 찍어대 보기는 했다만…… 으음…(…) 하여간 〔페르소나 5 더 로열〕이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페르소나 5 더 로열 : 낭만 넘치는 괴도 신사! 모든 여성과 특별한 관계 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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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1회차 주인공, 니와 카자토(丹羽風翔)는 어쩌다 보니 희대의 바람둥이가 되어버렸다.(…) ‘마이 팰리스 어워드’ 항목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처음엔 재미 삼아 양다리를 걸쳐본 게 나중에 가서는 그냥 되는대로 하다 보니…(…) 결국엔, 나중에 ‘낭만 넘치는 괴도 신사’라는 팰리스 어워드 항목이 있다는 걸 알고 그냥 모든 걸 내려놓고 다 받아들였다. 2회차에는 ‘인류는 모두 동지’를 노려볼 생각이다. 이건 그냥 친구로 끝나는 거라나? 처음 시작은, 주인공의 학교 선생님이자 담임인 카와카미 사다요였다. ‘절제’ 아르카나. 이분을 처음으로 공략한 이유는 코옵 맥스 어빌리티가 ‘특별 마사지’였기 때문이다. 이세계 공략을 하고 돌아오면 그날 밤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자는 수밖에 없었는데, 카와카미 사다요의 코옵 ..
페르소나 5 더 로열 : 1회차 완료 기념, 소소한 기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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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1회차 주인공, 니와 카자토(丹羽風翔)의 소소한 기록 몇 가지를 남겨보고자 한다. 마음 같아서는 게임 하면서 스크린샷 찍고 싶었던 부분이 참 많았는데, 게임패드로는 스크린샷이 찍히질 않더라… 스크린샷 찍는 버튼이 있는데 스팀과 연동(?)이 안 되는 모양이다. 어쩔 수 없이 스크린샷을 찍으려면 일일이 키보드로 찍는 수밖에 없더라.(…) 그러다 보니, 귀찮아서 스크린샷도 진짜 막 ‘이건 꼭! 꼭! 찍어야 해!!’ 하는 경우가 아니면 안 찍게 됨. 그래서 스크린샷으로 남긴 기록도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 안타까운 일이로고… 일단 1회차에는 무조건 ‘인간 파라미터’ 전 항목을 만렙 찍어두는 게 좋다고 어디에서든 그러기에 열심히 노력했다. 이 인간 파라미터의 결과물이 2회차 때 고스란히 계승된다니까… 실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