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작은 집 증축 · 새로운 펫, 外
·
게임娛樂/목장이야기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은광석 같은 재료 아이템을 잡화점 『올리브 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어느덧 은괴 수급이 꽤 넉넉해졌기에 일단 시급하게 물뿌리개부터 은 물뿌리개로 강화해 주기로 했다. 아직도 스프링클러의 제작까지는 재료의 여유가 없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 은 물뿌리개는 은괴 5개만으로도 강화가 가능한 도구. 은 물뿌리개는 이렇게 한 번에 여섯 칸의 밭을 감당할 수 있고 양도 40으로 늘어난다! 그리고 내친김에 망치도 은 망치로 강화! 은 망치는 단단한 목재 5개와 은괴 5개를 재료로 써서 업그레이드한다. 은 망치는 한 번에 아홉 칸의 공간을 커버해 바위를 때려 부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2구역의 광산을 최하층까지 공략하기엔 여러모로 시기상조인 듯..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뷰티 살롱 증축 · 콩나무 섬 개방, 外
·
게임娛樂/목장이야기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날이 밝자마자 목장으로 찾아온 촌장 빅터 씨… 이번 목표는 뷰티 살롱 『엘당쥬』의 증축이다. 일전에 뷰티 살롱이 개점했을 때, 바로 옆 공터는 저렇게 비워둔 채였었더랬으니까. 어쨌든, 뷰티 살롱의 증축을 위해 시청 게시판에서 의뢰를 확인하니 모르타르 30개와 은괴 5개, 부드러운 천 5개를 필요로 하고 있더라. 이 셋의 의뢰 중 하나만 달성하면 되니까, 나는 가장 만만한 모르타르 30개의 의뢰를 수행하려고 했다. 모르타르는 점토만 있으면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으니, 개꿀! 그렇게 모르타르를 납품하며 의뢰를 완수한 다음 날. 시청 앞에서 피부 미용사라는 진을 만나게 되는데… 증축된 뷰티 살롱에서 일할 직원이자 올리브 타운의 새로운 주민인 모양. 멋지게 증축이..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데이먼과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이벤트
·
게임娛樂/목장이야기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새롭게 이 게임을 시작하고 유리라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생성할 때부터 이번 플레이에서 유리의 짝으로는 데이먼을 점찍어놓았더랬다. 이번에는 목장 일에 너무 강박적으로 매달리는 일 없이 되도록 설렁설렁하며 힐링에 목적을 두기로 한 만큼, 유리도 예란트 때와 달리 좀 더 마을 바깥으로 나가는 일이 잦아지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훨씬 빨리 오르고 데이먼과의 사이도 참 빠르게 좋아졌다. 지난 주말, 상당히 열심히 게임을 달렸더니, 지금은 어느덧 게임상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 데이먼과의 모든 특별한 이벤트를 겪었고, 고백에 이어 프러포즈, 그리고 결혼까지. 실로 속전속결과도 같은 느낌으로 해치워버린 느낌이네.(…) 근데, 내 시간이 그렇게 느껴질 뿐. 게임..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2구역의 파손된 버섯 원목 · 사육장 수리!
·
게임娛樂/목장이야기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2구역을 돈을 써서 개방한 지 조금 됐지만, 거의 반쯤 방치 상태로 1구역 중심으로 활동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소를 키워 우유도 얻어야겠고 버섯도 키워야 나중에 요리를 할 텐데, 너무 느긋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게임은 그냥 띵까띵까 놀며 힐링을 하고 싶어도 뭔가 갖춰놓지 못하면 제대로 힐링이 안 되는 게임이었던 거야… 그래서 일단, 가장 먼저 재료가 준비된, 파손된 버섯 원목부터 수리해 보기로 했다. 수리에 필요한 재료는 단단한 원목 20개와 점토 30개, 부드러운 풀 40개로 그냥 도끼질 몇 번, 낫질 몇 번만 해주고 양동이로 웅덩이만 몇 군데 돌아다니며 퍼 올리면 아주 쉽게 구해질 수 있는 재료들이다. 단, 2구역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재료..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야곱 이벤트, 주민 이벤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
게임娛樂/목장이야기
워낙 일만 시키느라 주민들과의 호감도 올리는 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예란트. 잭과의 결혼도 원했던 ‘공략 캐릭터’였기에 집중적으로 노려 작업했던 만큼, 그 외에 다른 공략 캐릭터들은 물론 기타 주민들과의 호감도 작업을 3년 차가 거의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그 와중에 놀랍게도,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주민 이벤트는 공략 캐릭터들도 아닌 촌장 빅터의 아들 ‘야곱’과의 이벤트였다. ── 이벤트 내용은 별거 아닌, 그냥 밤중에 마을을 돌아다니며 가로등 상태를 확인하는 소소한 이벤트로, 야곱 특유의 한심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로 끝나는 이벤트였다. 알아보니 야곱의 호감도(하트)가 4 이상이고 날씨가 맑거나 비 또는 눈이 오는 날, 오후 7시~10시 59분 사이에 광장에 가면 일어나는..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거무스름한 달고 차가운 디저트 요리
·
게임娛樂/목장이야기
아주 오랜만에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에서 ‘요리’를 했다. 다른 데에 정신이 팔려서 낚시에 상당히 소홀한 데다 요리 레벨 자체도 꽤 느리게 오르고 있는 터라, 조아스키의 ‘미식가의 의뢰’ 진행 상태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랄까… 하여간, 오랜만에 ‘미식가의 의뢰’를 포함해서 요리 레벨을 올리기 위해 이런저런 요리를 해보았는데, 때마침 오늘이 현실로 밸런타인데이인 데다 때마침 ‘미식가의 의뢰’ 목록에 오늘 같은 날과 제법 잘 어울릴만한 의뢰 목록이 아닐까 싶어서 글을 적어본다. ■ 거무스름한 달고 차가운 디저트 요리 요리 품질이 6성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다. 유추하는 게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 의뢰지만, 그래도 일본 쪽 공략 사이트를 뒤적여본 결과, 커피 푸딩 · 초콜릿케이크 · 자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