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6- 빚을 청산하자마자 다시 빚을 지는… 집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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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섬에서 이런저런 일을 하면 그 행위에 따라 조건이 충족되면 마일을 얻을 수 있는데, 모동숲은 시작부터 너굴에게 5,000마일이라는 빚을 지고 시작하기에 최대한 빠르게 마일을 모아주는 게 좋은 듯했다. 뭔가 불이익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이 빚이라는 게 오래 떠안고 있으면 좀 그렇잖은가. 그래서 열심히 이래저래 섬 곳곳을 누비고 다닌 결과, 바로 1일 차 만에 5,000마일을 모을 수 있었다! 즉시 안내소의 너굴을 찾아갔다. 이주 비용에 관해 할 말이 있다고 하면, 바로 5,000마일을 회수해 간다. 이제는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섬 생활을 즐기라고 덕담을 남기는 너굴… 하지만,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본색(?)을 드러낸다. 방금 막 빚을 갚은 애 보고 이제 또 빚을 내서 집을 지으라고.(…) 이대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