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왕자님 2023 : 설치 및 기동! 추억의 내 아들아…! (feat. ERROR_205 오류)
·
게임娛樂/外
어제(28일) 도착한 15주년 리마스터판 『어이쿠! 왕자님』── 15주년 리마스터판 어이쿠! 왕자님 2023, 도착! 15주년 리마스터판 어이쿠! 왕자님 2023, 도착! 엄청 오랜만에 생존 신고하는 것 같은데, 혐생에 제대로 치여살고 있는 내게 어제(28일) 한 줄기 빛이 내려왔으니… 15주년을 맞이해 리마스터판으로 재발매된 『어이쿠! 왕자님』이 드디어 내 retarsian.tistory.com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얼른 설치해 보았다. 다만…, 설치할 때 뭔가 오류가 뜨며 설치가 중단되는 사고가 있었다. 그래도 대인배들 여러분이 텀블벅 메시지로 미리 오류에 대처하는 방안을 보내주셨기에, 당황하지 않고 대응하여 다시 설치를 시도했더니, 다행히도 무사히 설치가 완료되었다. 내가 맞닥뜨렸던 오류는, 【OP_..
15주년 리마스터판 어이쿠! 왕자님 2023, 도착!
·
도락道樂/덕질
엄청 오랜만에 생존 신고하는 것 같은데, 혐생에 제대로 치여살고 있는 내게 어제(28일) 한 줄기 빛이 내려왔으니… 15주년을 맞이해 리마스터판으로 재발매된 『어이쿠! 왕자님』이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예상보다 상당히 늦어졌지만, 다 사정이 있었으니 이해는 한다만…… 사실, 중간중간 업데이트되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내 속은 썩어 문드러져 갔었으니… 예전에 어왕 관련 상품을 구매하며 일러스트집도 이미 소장 중이었던 터라, 그냥 가볍게 게임과 오디오 패키지로 구성된 것을 질렀던 몇 달 전의 나를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을 정도. 고작 3만 원가량 정도 더 들여서 3종 패키지 전부 구매했었어야 했던 건데…! 설마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가 그렇게까지 추가될 줄이야… 어흐흑! OTL 하여튼, 그렇게 후회..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0일 차 맞이 기념! 19일 차 플레이까지 마이 홈 증축 기록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오늘(22일, 월요일)로 벌써 모동숲 플레이 20일 차에 접어들었다. 그간 혐생에 치여 살면서 정신도 없이 보내는 와중, 닌텐도 스위치를 외출할 때마다 꼬박꼬박 들고 다니며 짬이 나는 대로 진짜 열심히 모동숲을 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여유가 생기면 차근차근 기록하던 플레이 일지를 이어 나가겠지만, 나의 생존신고도 겸하여 모동숲 19일 차까지 내 마이 홈이 어떻게 진화(?)했나 한번 소개나 해보고자 한다. 우선, 2일 차 플레이 첫 번째 기록에 언급했다시피──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1- 텐트 생활 청산, 마이 홈 완공!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1- 텐트 생활 청산, 마이 홈 완공! 모동숲 2일 차의 기록을 시작해 보고자 한다. 1일 차 플레이를 진행하며 생긴 이주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3- 너굴상점의 건축을 위한 파밍을…!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내소 안의 콩돌이에게 말을 거니, 일단 마이 홈 완공을 축하해 준다. 그리고 조심스레 상담을 청해오는데…… 요약하면 가게를 짓기 위한 건축자재를 파밍 해 가져다 달라는 것. 필요한 건축자재는, ■ 목재 30개 ■ 단단한 목재 30개 ■ 부드러운 목재 30개 ■ 철광석 30개 ──인데, 목재 시리즈(?)는 비교적 쉽고 빠르게 파밍이 가능했다. 문제는… 바로, 철광석. 삽으로 바위를 치면 여덟 개의 부산물이 나오는데, 일단 우리 섬에 있는 바위만으로는 도저히 30개의 철광석 파밍은 무리다. ── 그래서 콩돌이도 원산지 따지지 않으니 다른 섬에서 파밍 해와도 된다고 하는 것이겠지. ── 이럴 때를 위해서, 너굴이 마이 홈 완공 선물로 마일 여행권을 준 것이리라. 하지만… 난 기껏 마일 여행권을 써서 다른 섬..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2- 부엉이 이주해 왔다! 박물관을 세우자!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1일 차 플레이에서 너굴에게 섬에서 자생하는 생물 이것저것을 잡아 가져다주기를 다섯 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4- 박물관 관장 부엉을 섬에 오게 하자!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4- 박물관 관장 부엉을 섬에 오게 하자! DIY 워크숍을 수료하며 ‘섬에 어떤 생물이 사는지 모르니 뭔가를 잡으면 꼭 보여달라’는 너굴의 말을 기억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2- 너굴 마일리지 프로그램 · DIY 워크숍 모 retarsian.tistory.com 그 결과 2일 차 플레이를 시작하자마자, 안내소 앞에서 너굴이 방송으로 부엉의 라온제나도로 이주를 알렸다! 안내소에서 너굴포트에 출석 체크를 해준 후, 바로 어제 위치 선정을 해둔 부엉의 텐트로 향했다. 소소한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1- 텐트 생활 청산, 마이 홈 완공!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2일 차의 기록을 시작해 보고자 한다. 1일 차 플레이를 진행하며 생긴 이주 패키지 청구서에 따른 빚 5,000마일을 최대한 빨리 갚아버리고, 텐트가 아닌 번듯한 새집─마이 홈─을 짓겠다고 결심하고 바로 의뢰했다. 비록 또다시 거액의 빚을 지게 되는 것이겠지만 후회는 없었다. 그리고 2일 차를 맞이해 접속을 하니, 예란트가 텐트가 아닌, 이렇게 번듯한 집의 문을 열고 나오며 시작되는 게 아닌가…!! 집이 참 소박하고 아담한데 디자인이 예쁘게 잘 빠진 모양새다. 지붕은 하늘색으로 주문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색이 좀 짙은 느낌? 그래도 워낙 파란색 계열 색상을 좋아하다 보니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하늘색이 저러면 파란색은 어떨지 살짝 궁금해지긴 하더라. 참고로, 이제 막 2일 차를 맞이했기에 집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