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종잡을 수 없는 일상 (437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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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생각해 보니, 어제 해피홈 기록은 블로그에 남겼는데 모동숲 본편 기록은 남기지 않아 부랴부랴 작성해 본다. 12일, 금요일은 녹슨 부품 셔틀(?)  죠니 인지  해적 인지가 또 표류한 모양이다. 그보다…  여울 이 뒤쪽으로 보이는 창가에 맺힌 빗방울을 보아하니 라온제나도에 또 비가 오나보다. 시무룩… 이번에 표류한 건  해적 . 아… 비도 꽤 강하게 오는데 이놈 때문에 우리  예란트  바다에 잠수해야겠네… 엘리자베스라는 허리케인이 배를 덮쳐 표류하게 되었다는데, 이놈이 허리케인의 여파를 끌고 와서 우리 섬에 이토록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는 건가 의심스러울 지경. 좀 화창한 날에 표류하면 안 됐냐고 진짜… 대낮임에도 어둑어둑한 하늘과 강한 빗줄기를 뚫고 ..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엔딩 봤다!! 가슴 벅찬 엔딩 크레딧에 뿌애앵! ( ꃼᯅ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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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사실, 모동숲 관련 커뮤니티나 네이버 카페 같은 곳에서 눈팅하다 보니, 해피홈의 엔딩에 관련해서도 어느 정도 정보가 자연스럽게 들어왔더랬다. 그래서 그제(11일, 목요일) 작업한 동물 친구의 별장이 마지막이었다는 것도 이젠 어제가 되어버린 그날도 어패럴 숍만 꾸미면 바로 엔딩을 보리라는 것도 이미 짐작한 후의 일이었다. 그리고 엔딩은 이왕이면 밤에 보면 더 좋다는 사실 또한. 그래서 일부러 해피홈도 평소와 달리 퇴근 후,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야 느긋하게 들어갔다. 어패럴 숍은 또 어떻게 꾸며야 할지 고민이 깊어졌지만, 어쩔 수 없지. 무엇보다 이번에 꾸미게 될 어패럴 숍은 이후 플레이어도 쇼핑할 수 있는 곳이다 보니 더욱… 좀…..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주민이 고민 띄우다 갑자기 그만둘 때도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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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오늘도 밤에  부옥 이는 왔나 별똥별은 떨어지나, 혹시 하는 마음으로 늦은 시간에도 저속했는데, 오늘은 운이 좋은지 가뜩이나 레온이 와서 좋았는데  부옥 이까지 왔고 당연히 별똥별도 떨어지는 날이다…! 와! 선물 같은 날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돌아다니며 곤충 잡다가 별똥별 떨어지면 소원도 빌고 또 돌아다니다 곤충 잡고 고민 띄우는 주민 있으면 냅다 머리통 벨튀하고 달아나고를 반복하던 중…  차둘 이 머리 위로 모락모락 고민을 띄우고 돌아다니길래 잠자리채로 쳐서 고민 날려버리려고 다가갔는데,       얘가 갑자기 고민을 스스로 알아서 그만둬버리네?!!?!?!???? 아니…… 아직 겨우 모동숲 2년 차이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 보네 진짜… 신기해서 바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드디어!! 드디어 레온이 왔다─!! ✧*。٩(ˊᗜˋ*)و✧*。 (436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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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드디어!! 라온제나도에  레온  방문…! 당장 창고 털어 곤충 재고(?)를  레온 에게 팔아치워야! ……하지만, 어제  여욱 에게서 산 재미있는 명화가 도착한 관계로, 박물관에 먼저 방문하기로 했다. 나는 참을 수 있는 남자. 나는 참을성 있는 남자. ᕙ(`▽´)ᕗ 엣헴! 바로  부엉  관장에게 기증 완료! 재미있는 명화의 정체는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작품 「여름」이었다. 우편을 통해 온 재미있는 명화 및 각종 아이템을 다 처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레온 을 찾아 섬을 방방곡곡 누비기로. 다행히  레온 은 비행장 근처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한결같은 자기소개, 잘 들었다. 근데 새삼 자기 소개하는 거 보면  레온 이 왜  저스틴 이랑 친구인지 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플레이 영상 소소한 숏컷 모음 ⑤ 곤충 채집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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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며칠간 쌓인 숏컷 영상 중, 곤충 채집에 관련된 영상만 조금 모아보았다.       잠깐 깜빡했는데, 벌집은 비가 오는 날에도 상관없이 떨어지는 걸 새삼 깨달은 날. 그래도, 나무 흔들기 전 잠자리채를 꼭 손에 쥐고 있을 것! ── 이라는 사항을 기억하고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사실, 이 영상을 왜 찍었냐면. 달려가다 끼익! 하고 멋지게 멈춘  예란트 의 움직임이 얼떨결에 우연히 나온 거라 좋아서 찍음;               최근 며칠간 비가 오지 않아 밤에는 전갈이 출몰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된 사실. 「전갈은 잠자리채를 들고 있지 않으면 무작정 달려들어 공격하지 않는다」 ……(…) 나 진짜 몰랐어!!!! 진짜! 진짜 몰랐다구..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캠핑장에 손님이 온 틈을 타 밀항한 여욱이를 본 일상 (43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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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오늘은 우리 섬 라온제나도에 온종일 비만 주룩주룩 쏟아졌다. 반면, 현생은 느닷없이 폭염주의보가 웬 말이람;  여울 이의 안내 방송으로 시작하는 모동숲의 하루. 오늘은 우리 섬 캠핑장에 모처럼 손님이 왔단다. 이미 마음에 드는 주민들로만 이루어진 라온제나도이지만, 그래도 캠핑장에 손님이 와 있다고 하면 은근히 누가 왔는지 슬쩍 기대가 되는 마음이 생기고는 한다. 하지만, 그동안 위시 주민은커녕 마음에 가는 주민이 왔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려나…(…) 일단, 캠핑장으로 손님을 맞으러 가기 전. 어제 우리 섬에 방문했던  고숙이 의 보답이 과연 옷가게 쿠폰 2장일지 확인부터 하고 가기로. 오! 예상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