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키친 바로 만든 전주비빔밥 세트, 비빔밥 먹고 싶어서 한 번 더 구매
·
도락道樂/식도락
지난번에 쿠팡에서 구매해 먹었던 ‘정미경키친 바로 만든 전주비빔밥 세트’가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았던 터라, 이번에 또 구매해 먹어보았다. 이번에는 사진도 제대로 달걀프라이를 얹고 나서 찍었다. 이번에야말로 세트에 동봉된 비빔장을 넣어 비벼볼까 싶었는데, 아직 ‘백종원 만능 볶음고추장’이 남아 있었고, 이번에 H랑 둘이 비빔밥 한번 먹으면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정미경키친 표 비빔장은 또 다음 기회로……      정미경키친 바로 만든 전주비빔밥 세트,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 정미경키친 바로 만든 전주비빔밥 세트,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갑자기 비빔밥이 너무 먹고 싶어졌고, 내가 직접 하기엔 너무 귀찮은 바람에 이래저래 어쩔까 고민도 하고 검색도 하다 보니 문득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정미경키친 바로 만r..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고민 많은 주민들 머리통 벨튀하는 숏컷 영상 모음 ① 🎬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원래 ‘소소한 숏컷 모음’ 포스팅을 따로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매일 발생하는 주민들 머리통 벨튀 영상이 꾸준히 쌓이다 보니, 그냥 그 영상들만 따로 모아서 올리는 게 낫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고작 주민들 머리통이나 치고 다니는 영상이 뭔 의미가 있고 재미가 있겠나 싶지만, 그냥 어디까지나 소소한 기록이니까. 그냥 하드에 쌓아두고 썩히느니 이렇게라도 소모하는 게 낫겠다 싶고… ㅎ…                                               그나저나, 지난주 수요일(3일)쯤부터 주말인 어제(7일)까지 쌓인 영상인데 이렇게 모아놓으니 또 굉장하네. 그보다 우리 섬에서 그동안  미첼 만 유일하게 고민이 없었다는 점이 기특하면서도 경악스럽..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드디어 개미를 잡았다…! (432일 차)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오전에  무파니 가 오는 일요일이라, 아침부터 접속했더니… 해피홈 아카데미 메시지가 평소와 달랐다. 쓰레기라니…?! 잠시 의아했으나, 이내 떠올렸다. 지난주에 썩게 만들 용으로 무를 집안에 방치해두고 있었다는 걸! 서둘러 집으로 들어가 보니, 입구에 둔 무가 진짜 썩어있었다. 앗싸!! ✧*。٩(ˊᗜˋ*)و✧*。 왜 멀쩡한 무를 일부러 썩혔느냐 하면, 개미를 파밍 하기 위해서였다. 곤충 도감을 완성하기까지 2개체의 곤충만 잡으면 되는데, 그게 바로 개미와 황금사슴벌레다. 황금사슴벌레야 워낙 레어하고 잡기도 까다로우니 느긋하게 8월까지 두 달간 기회를 차분하게 엿보기로 했고, 당장 개미 정도는 썩은 무나 사탕 정도만 밖에 두는 정도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여전히 노랑노랑한 일상… (431일 차)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이번 주말은 어떻게 하다 보니, 생각만큼 모동숲을 많이 하지 못했다. 그래서 어제(6일, 토요일)의 기록도 짧게 남겨보기로. 며칠 전에 노랑노랑한 느낌으로 코디를 새로이 했지 않은가.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29일 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29일 차)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제(4일, 목요일) 접속했더니, 비가 2분 정도 내리고 바로 그쳐버렸다. 처음엔 또 비가 내리나?! 하고 실망했지만, 햇빛이 드리워지고retarsian.tistory.com 그때, 지난번 파랑파랑한 느낌으로 코디를 바꿨을 때처럼 집도 딱 맞춰서 노랑노랑하게 리폼을 해줬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내가 깜..
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와! 뽀야미다 뽀야미야…! 하지만 갑자기 분위기 병원?!
·
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해피홈 사두고 계속 방치하다가 이번에 모동숲 복귀하면서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다 보니, 아무리 센스가 없는 나라도 꾸역꾸역 하나씩이라도 해나가면서 점점 재미가 붙기 시작하는 느낌이다. 어느새 스물이 넘는 동물 친구들의 별장을 만들어 주게 된 게 믿을 수가 없을 정도네. 이건 어제(5일, 금요일)의 기록이다. 평소와 다른 식으로 반겨주는  방글  선배를 보고 뭔가 할 말이 있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사과부터 박는  방글  선배를 보고 순간 체증이 확 내려가는 기분!! 그렇다.  방글  선배의 이 느닷없는 사과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방글  선배의 말대로 재료 보관함이라는 것에 DIY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꾸준히..
아무래도 더위에 벌써 몸이 지친 듯하여… 닭볶음탕 연성!
·
도락道樂/식도락
날이 너무 덥고 습하고 그래서 자꾸 체력이 축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나날이 이어지는 터라 이대로는 진짜 안 되겠다. 뭔가 몸을 보양할 수 있는 걸 해 먹자! 싶어서, 부랴부랴 쿠팡으로 닭볶음탕용으로 닭을 주문했다. 그리고 호다다닥 있는 재료로 냉장고도 비울 겸하여 간단하게 휘리릭 완성. ……잠깐 한눈팔다가 살짝 오버쿡 되는 바람에 감자가 살짝… 그래도 다행히 세이프. 나는 닭볶음탕을 먹을 때 반드시 감자와 고구마가 같이 들어가는 걸 선호한다. 닭볶음탕의 매콤한 양념과 달콤한 고구마의 조합이 어찌나 꿀맛인지! 다만, 아쉬운 점은… 너무 갑작스럽게 해 먹느라, 우동 사리를 넣는 걸 깜빡했다는 점이랄까… 닭볶음탕에 우동 사리를 빼 먹다니… 아… 이런 실수를 다 할 줄이야. OTL 돌아오는 초복에는 꼭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