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더 로열 : 마음의 괴도단 총공격 스크린샷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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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개인적으로 전작 〔페르소나 4 더 골든〕 때도 그랬지만, 주인공과 동료들이 섀도들을 향해 ‘총공격’을 가할 때 나오는 일러스트가 너무 좋다. 그래서 스크린샷 찍는 게 넘나 귀찮지만 ‘총공격’이 뜰 때마다 되도록 열심히 스크린샷을 찍으려고 노력했더랬다. 햐… 일러스트 넘나 예쁘고 멋지고 좋다 좋아!! 아, ‘총공격’ 말고도 이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는 ‘쇼타임’이라고 해서 확률적으로 두 명의 동료가 협력해서 필살기(?) 같은 걸 날리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 시스템도 참 재미있더라. 다만… 이건 스크린샷을 찍기보다는 그냥 영상으로 녹화를 하는 게 더 즐기기 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열심히 스크린샷을 마구 찍어대 보기는 했다만…… 으음…(…) 하여간 〔페르소나 5 더 로열〕이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그간 해 먹었던 떡볶이 한 상! 가래떡 떡볶이와 이런저런 튀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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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식도락
난 떡볶이를 정말 좋아한다. 사 먹는 떡볶이도 무척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내 취향대로 입맛대로 직접 만들어 먹는 떡볶이가 제일 맛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듯하다. 몇 주 전부터 가래떡 떡볶이에 심취해있던 터라(주기적으로 종류별의 떡볶이에 깊이 빠지는 기간이 있다…) 냉동고에 쟁여둔 가래떡이 정말 빠른 속도로 사라져가는 중. 안 그래도 이번 설 연휴를 준비하며 또 잔뜩 뽑아서 쟁여두었으니 달리 걱정은 없지만… ㅎ… 떡볶이야 늘 똑같은 가래떡 떡볶이만 해 먹어대고 있으니, 사이드메뉴의 변화가 있을 때의 사진만 골라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채소튀김과 치킨텐더를 사이드메뉴로 했던 날의 떡볶이 한상 차림. 채소튀김과 치킨텐더 모두 시판제품으로, 내 최애라서 이마트에서 주문할 때마다 장바구니에서 ..
페르소나 5 더 로열 : 낭만 넘치는 괴도 신사! 모든 여성과 특별한 관계 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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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1회차 주인공, 니와 카자토(丹羽風翔)는 어쩌다 보니 희대의 바람둥이가 되어버렸다.(…) ‘마이 팰리스 어워드’ 항목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처음엔 재미 삼아 양다리를 걸쳐본 게 나중에 가서는 그냥 되는대로 하다 보니…(…) 결국엔, 나중에 ‘낭만 넘치는 괴도 신사’라는 팰리스 어워드 항목이 있다는 걸 알고 그냥 모든 걸 내려놓고 다 받아들였다. 2회차에는 ‘인류는 모두 동지’를 노려볼 생각이다. 이건 그냥 친구로 끝나는 거라나? 처음 시작은, 주인공의 학교 선생님이자 담임인 카와카미 사다요였다. ‘절제’ 아르카나. 이분을 처음으로 공략한 이유는 코옵 맥스 어빌리티가 ‘특별 마사지’였기 때문이다. 이세계 공략을 하고 돌아오면 그날 밤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자는 수밖에 없었는데, 카와카미 사다요의 코옵 ..
페르소나 5 더 로열 : 1회차 완료 기념, 소소한 기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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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1회차 주인공, 니와 카자토(丹羽風翔)의 소소한 기록 몇 가지를 남겨보고자 한다. 마음 같아서는 게임 하면서 스크린샷 찍고 싶었던 부분이 참 많았는데, 게임패드로는 스크린샷이 찍히질 않더라… 스크린샷 찍는 버튼이 있는데 스팀과 연동(?)이 안 되는 모양이다. 어쩔 수 없이 스크린샷을 찍으려면 일일이 키보드로 찍는 수밖에 없더라.(…) 그러다 보니, 귀찮아서 스크린샷도 진짜 막 ‘이건 꼭! 꼭! 찍어야 해!!’ 하는 경우가 아니면 안 찍게 됨. 그래서 스크린샷으로 남긴 기록도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 안타까운 일이로고… 일단 1회차에는 무조건 ‘인간 파라미터’ 전 항목을 만렙 찍어두는 게 좋다고 어디에서든 그러기에 열심히 노력했다. 이 인간 파라미터의 결과물이 2회차 때 고스란히 계승된다니까… 실로 중요하다..
페르소나 5 더 로열 : 겨우겨우 진엔딩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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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페르소나 5 더 로열
요즘 완전 〔페르소나 5 더 로열〕 위주로 돌아가는 듯하다. 다른 게임은 건들지도 못하고 있어… 내 목장이야기…(…) 어쨌든, 어렵게 겨우겨우 진엔딩을 봤다! 도중에 중요한 분기점이 있고 진엔딩을 보기 위해 일정 기간 안에 달성해야 하는 조건도 있고 해서 열심히 공략 찾아보고 참고해가며 플레이했던 것 같다. 아,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1회차인데 ‘공략’을 참고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 공략을 참고하더라도 일단 1회차는 마음 내키는 대로 플레이해보고 2회차부터 공략을 본다든가 하는 식이랬나? 근데 겜알못에 게임고자인 나로서는 1회차 때 막 어렵고 막히는 게 많으면 급속도로 흥미가 팍 식어버린다. 게임도 흥미가 유지돼야 계속할 수 있는 거다 보니, 일단 내가 어떻게든 이 게임의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