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리토의 마을 · 리토 세트를 사자! 방한복으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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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오랜 여정 끝에 도착한, 리토의 마을. 앞으로 신수 바·메도를 해방하기 위해서는 시작의 대지에서 얻은 ‘방한복’만으로 감당이 안 될 추위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상점 붉은 공작에서 리토 세트를 구입해 주기로 했다. ── 이날을 위해 리토의 마을까지 오면서 열심히 사냥해서 파밍하고 보석 줍고 그랬던 거니까! 자금은 제법 넉넉한 편이다! 곧 그지가 될 테지만……! (…) ‘각종 방한구 있어요’ ‘방한 날개 장식’이 1000루피. ‘리토의 날개 옷’이 600루피. ‘리토의 날개 바지’가 550루피. ── 총 2150루피를 들여 리토 세트를 완성. 아흑……! 너는 진짜 얘가 돈이 많아 보이니…?? 그야 물론 거금 2000이 넘는 루피를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드디어 리토의 마을 도착! 신수 바·메도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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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드디어, 돌고 돌아 오랜 여정 끝에 리토의 마을에 도착했다! 참… 오래 걸렸다. 하이랄 성을 감당할 수가 없어 여기로 갔다가 저기로 갔다가… 그렇게 열심히 발을 옮기고 말을 타고 달리기를 해서 기어코 리토의 마을에 도착하고야 말았다. 아, 감개가 무량하네… 리토의 마을은, 이름 그대로 리토족이 사는 마을이다. 리토족이란, 하이랄의 소수민족으로, 판타지 소설 속 조인족 같은 종족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그리고 100년 전, 링크와 동료로 있던 영걸 리발이 바로 이 리토족. 어쨌든, 그런 리토족이 사는 리토의 마을로 향하기 위해 다리를 건너려 할 때였다. 커다란 굉음과 동시에, 하늘 위에서 재앙 가논에게 빼앗긴 신수 바·메도가 위협적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미니 챌린지 · 대요정님에게 시주를, 시저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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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그놈의 ‘상승기류’가 또 뭐라고… 리토의 마을을 찾아 꾸역꾸역 돌고 돌아 여정을 이어 나가던 와중 또 들른 한 마구간. ── 타반타대교 마구간에서 챌린지의 기운을 솔솔 풍기는 한 사내를 발견하고 말았다. 말풍선만 보고 드디어 또 다른 대요정을 해방시킬 때가 왔구나, 하고 직감했다. 일단, 말을 걸어 봤다. 대략 시커 타워 하나를 올라서 확인할 수 있는 곳에 대요정의 샘이 보일 거라는 뉘앙스. 게다가 대요정 해방을 위해 시주에 필요한 루피(돈)마저 알아서 준단다. ── 대박…… 진짜 줬다…! 이거 완전 꽁돈이나 마찬가지인 거 아니냐…… 이 사람, 호구?? 하여튼, 드류의 부탁을 들어 줄 겸 어차피 지나야 할 장소인 듯하니 또 열심히..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사진기의 기억 · 고요한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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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리토의 마을을 찾아 떠도는 와중 들리게 된, 마리타 마구간. 떠돌이 화가 칸기스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앨범 속 사진을 봐주겠다기에 사양하지 않고, 바로 내밀어 본다. 마구간을 기준으로 남동쪽으로 내려가다 하이랄 성의 북쪽에 해당하는 곳. 안타깝게도 해당 지역은 지도를 해금하지도 못한 데다 하이랄 성 쪽은 멀든 가깝든 근처도 가기 싫어서, 일단 힌트만 얻어놓은 채 무시하고 다시 리토의 마을로 향한 나였다.(…) ── 그러다 최근, 칸기스에게 얻은 사진의 힌트도 좀 쌓여 정리 좀 할 겸 마음을 다잡고 시도해 보기로. 우선 짐작되는 곳을 감으로 찍어 맵 핀으로 표시를 해준 후, 그쪽을 향해 걸음을 옮겨본다. 솔직히 내가 길치와는 거리..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습원의 마구간 · 세나의 뜬소문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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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라넬 지방 습원의 마구간에 도착한 링크. 비록 루피(돈)를 아끼기 위해 숙박시설은 이용하지 않지만, 마구간 안쪽 숙박시설을 살피다 보면 퀘스트를 주는 NPC들이 있는 등 이래저래 이것저것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 그 재미있는 것 중에, ‘세나의 뜬소문’이라는 책자가 있는데, 각지의 마구간에 놓여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해당 마구간 주변 지역에 퍼진 소문을 적어놓은, 일종의 가십 잡지 같은 느낌이랄까? 습원의 마구간에 놓인 건 5호인 모양. 어떤 정보를 알 수 있는지 읽어보자. 진실 여부, 소문의 출처, 멋대로 매겨진 추천도와는 별개로, 확실히 링크에게는 도움이 되는 정보다. 그도 그럴 게, 리토의 마을을 찾아 여행하는 도중에 진짜 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습원의 마구간 · 음유시인 카시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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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딱히 지금껏 플레이하면서 만난 적은 없지만, 수년간 젤다 야숨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서 꽤 반가운 얼굴이 된 음유시인 카시와를, 라넬 지방 습원의 마구간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음유시인다운 첫인사. 아무래도 시커 스톤을 알아본 듯. ‘고대의 노래’ 레퍼토리 중 하나인 듯한 ‘고대 용사의 노래’를 들려주겠다는 카시와. 현대의 용사인 링크에게 꼭 들려주도록 하자. 대략 1만 년 전부터 재앙 가논을 이런 방식으로 상대해 왔구나… 이 노래를 듣고 나니 어처구니가 없는 게… 1만 년 전부터 부활할 때마다 같은 방식으로만 상대해 왔다는 게 참 황당한 느낌이랄까? 그 정도 당하다 보면 재앙 가논도 학습이라는 걸 할 게 분명한데, 100년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