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미니 챌린지 ·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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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링크에게 너무나도 입히고 싶었던 ‘영걸의 옷’도 드디어 입혔겠다! 카카리코 마을도 대충 둘러볼 만큼 다 둘러본 것도 같아서, 하테노 마을로 다시 돌아와 봤다. 워프해서 하테노 마을로 순식간에 오는 방법 대신, 쌍둥이 마구간 바로 근처에 자리 잡은 하유·다마의 사당으로 워프한 후 마구간에서 말을 타고 느긋하게 갔다. 급할 것도 없고, 가면서 ‘짐승 고기’라든가 ‘새 고기’ 같은 걸 좀 파밍 하고 싶어서 말이지. 그렇게 말을 타고 다시 도착한 하테노 마을에서 소소하게 둘러보다가 밭일하는 촌장도 만나보고 셀든 아저씨에게 마을 안내도 좀 받아보고 그러다 톤푸 여관 앞에 죽을 치고 선 매니라는 뚱땡이사내에게 말을 걸어 보았다. 일단, 톤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플레이 영상 숏컷 모음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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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뭔가, 열심히 젤다 야숨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영상을 찍긴 했지만 마땅히 끼워서 블로그에 포스팅할만한 건 아닌 듯도 하고… 이도 저도 아니어서 붕 떠버린 영상을 몇 개 모아보았다. 왜 이런 글을 굳이 쓰냐면, 앞으로도 이런 영상이 계속 나올 것도 같고 이왕 찍은 게 아깝기도 하니까. 닌텐도 스위치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스크린샷 버튼을 길게 꾹─ 누르면 30초짜리 짧은 영상이 녹화된다. 단, 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가 아니라 버튼을 누른 그 전의 30초를 녹화해주는 것. 이게 상당히 좋은 게, 지나고 보니 그 순간을 녹화했어야 했어! 하는 순간이 있잖은가. 늦지 않았다. 바로 꾹─ 눌러주면 30초 전부터 누른 순간까지의 플레..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요정의 샘 찾기 챌린지 · 대요정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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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메인 챌린지 · 사진기의 기억을 완수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인물이 있는데, 하이랄을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칸기스라는 할아버지가 그렇다. 여행 중 마주친 칸기스에게 사진기의 앨범에 남아있는 100년 전 젤다 공주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그 근처에 위치한 장소에 대한 힌트를 주는 식. 하지만, 그전에 카카리코 마을에서 메인 챌린지 · 요정의 샘 찾기를 먼저 완수해야 한다. 챌린지의 이름대로 요정의 샘을 찾는 건데… ……사실 난, 이미 카카리코 마을에 처음 도착했을 때, 타로·니히의 사당을 클리어한 직후 바로 대요정의 샘 쪽으로 달려갔더랬다. 처음 보면 이게 정체가 뭔지 알쏭달쏭한 모습이다. 어쨌든, 도저히 ‘샘’이라고는 생각할 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미니 챌린지 · 코코나의 키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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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카카리코 마을에서 수행할 수 있는 일종의 연계 퀘스트인데, 임파의 집 옆쪽으로 가보면 여관 ‘쉼터’의 바로 맞은편에 자리 잡은 소재점 ‘만복’ 옆 터에서 요리가 가능한 장소가 있다. 그리고 이곳으로 낮이면 찾아오는 아이가 하나 있는데, 그 아이가 바로 이 미니 챌린지 · 코코나의 키친 주인공인 코코나다. 이 코코나에게 말을 걸면, 요리를 하려하는데 재료가 부족하다며 곤란해한다. 그때, ‘가져와 줄게’를 선택하면 코코나의 키친 챌린지가 시작된다. 처음은 ‘고고 야채 크림수프’를 만들기 위한 ‘고고당근’을 구해야 한다. 이 ‘고고당근’은 카카리코 마을 내에서 충분히 구할 수 있다. 당근밭에서 구하거나 밤에 혼자서 요란하게 수련(?)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사당 챌린지 · 꽃을 밟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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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서하테르 지방에서 하이랄 평원 쪽을 향해 가다 보면 강줄기 사이에 외딴섬처럼 자리 잡은 작은 크기의 지역이 있는데, 그곳에 바로 ‘히로 · 히라의 사당’이 있다. 이 사당은 오코바라는 여자가 빼곡하게 심어놓은 꽃밭에 둘러싸여 있다. 사당에까지 조금이라도 꽃을 밟으면 다시 입구로 튕겨져 나오는 일종의 미로 같은 느낌? ‘밟거나 상처 입히지 않도록 하고’가 중요하다. 실수로라도 꽃밭에 발을 들이면, 이러면서 당장 꽃밭 입구 쪽으로 쫓아내 버린다. 문제는, 이 꽃밭 미로를 가는 순간에 몬스터가 갑자기 출몰한다는 점이랄까. 뭐, 몬스터라고 해 봤자 쉽게 죽여버릴 수 있는 츄츄일 뿐이지만… 그래도 사당에 거의 도달했을 때 거대 츄츄가 뒤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사진기의 기억 챌린지 시작, 영걸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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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하테노 마을에서 워프를 통해 바로 카카리코 마을로 돌아와 메인 챌린지 젤다의 길잡이를 완료해주니, 임파가 부활한 시커 스톤의 앨범에 반응을 한다. 사진의 땅을 찾아가서 기억 하나라도 되찾으면 이번 미션은 성공인 듯. 미션의 성공 보수가 내가 이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의상 중 하나인 ‘영걸의 옷’임을 미리 알고 있었기에, 인터넷으로 공략을 찾아 이왕이면 미리 지도를 밝혀둔 지역 중 한 곳을 골라 맵 핀을 찍고 가까운 시련의 사당으로 워프해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사실, 이 사진기의 기억 챌린지를 하려면 일단 카카리코 마을에 있는 칸기스라는 인물에게서 요정의 샘 찾기 관련 챌린지를 먼저 수행해주는 게 맞다. 앞으로 기억을 찾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