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드디어 히어로 로봇 제작! 그 외 일상 기록 (427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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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오늘도 라온제나도는 일단 맑음! 시작은  톰슨 의 해맑은 인사와 함께. 시작이 좋군! 어제 우리 섬에  부옥 이가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별똥별이 떨어지긴 했었다. 소원 몇 번 빌어주었더니, 오늘 해변에 이렇게 별의 조각들이…! 그리고 어제  죠니 가 표류했다가 간 덕에, 안내소의 재활용함에 녹슨 부품이 하나 들어왔다. 어제도 슬쩍 블로그 포스팅에 흘렸지만, 나는 언젠가 히어로 로봇을 깔별로 제작하고 싶은 어마어마한 야망을 품고 있는데… 알아보니 리폼하면 깔별로 총 여덟 개체 제작이 가능하더라. 우리 섬의 팔방에 자리 잡고 수호하는 히어로 로봇…!! ── 상상만 해도 그냥 뻑이 갈 것 같네. 그래서 지금 모아 놓은 녹슨 부품이 몇 개나 있나 창고를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플레이 영상 소소한 숏컷 모음 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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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7월 1일, 오늘의 소소한 일상 숏컨 영상을, 하루를 마무리하며 정리해 보는 포스팅!             오늘따라 장수잠자리가 엄청, 무척, 대단히 쉽게 잘 잡혀서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쉽게 잡힐 때마다 찍어 보니, 이렇게 4개 정도 숏컷 영상이 나오더라. 바로 어제 무주식을 위해 방문했던 주민 대표님의 섬에 장수잠자리 모형이 장식되어 있는 걸 봤는데… 이참에 조만간  레온 이 섬을 방문하면 나도 장수잠자리 모형을 제작 의뢰 넣어볼까 생각 중. 어쨌든, 언제나 장수잠자리 한번 뜨면 여기로 뛰고 저기로 뛰고 아주 요란법석을 떤 후에야 겨우 잡거나 어떨 때는 아예 놓쳐버리기도 했는데, 오늘은 진짜 신기할 정도로 딱! 딱! 잘 잡혀서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7월의 시작! 조금 무난했던 일상 (426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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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느덧 한해의 절반이 지나, 7월을 맞이했다. 매월 첫날마다 들어오는 은행 이자. 이거 꽤 쏠쏠하니 좋더라… ㅎ… 아니 불과 며칠 전에  해적 이라고 우기며 표류하더니 이젠 본캐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과연, 정말로  죠니 가 해변에 쓰러져서 헛소리를 나불대고 있었다. 표류할 때마다 익숙한 사람 만나면 안 민망하니…? 어쨌든,  죠니 로 표류해온 날은 해변을 돌아다니며 바지락 캐듯이 물총 쏘는 바닥만 찾아 삽으로 파내면 그만. 다섯 개의 통신 장치 부품을 전부 찾았으면 바로  죠니 에게 가져다주면 끝! 보답은 내일 우편으로 도착할 예정이고, 이왕이면 관모나 피라미드, 피사의 사탑 좀 보내줬음 좋겠다. ……사실, 매주 표류하는  죠니 나  해적 을 귀찮음..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플레이 영상 소소한 숏컷 모음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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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너무 맥락이 없는 숏컷 영상이라 이렇게 올려보는데…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 모동숲 숏컷 영상 첫 번째 포스트에서도 들어갔던 영상과 별다를 게 없는 것이다. 바로, 주민들이 무언가를 고민하며 머리 위로 모락모락 말풍선을 띄울 때 나의 대처 방법. ── 그때도 말했지만, 난 그냥 고민이고 뭐고 간에 잠자리채로 후려친다. 그러면 고민이 날아가니까. 그 고민이 설령 사소한 거든 이사 고민처럼 큰 고민이든 다 필요 없고 그냥 듣기 싫다는 것이다.(…)           오늘 하루만 해도, 아니 오전에만 셋이나 이랬다. 이 이후로 무주식 때문에 비행장 벤치에서 계속 대기타고 있어서 그렇지, 계속 섬을 돌아다녔다면 몇 명은 더 만났을 기세. ……근데, 이렇게 영상을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2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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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일주일 이상 계속 비가 내리던 우리 섬 라온제나도. 어제 그렇게 오늘은 꼭 맑았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 오전에 접속하니, 해가 쨍하고 맑은 하늘에 반짝이는 섬의 풍경이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그래서 겸사겸사하여  예란트 의 코디를 새롭게 바꿔보았다. 뭐, 오늘로 일주일 정도 되기도 했으니까! 이제 완연한 여름이고, 현실도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만큼 가볍고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이번 코디는, ■ 상의 : 오버 스트라이프 셔츠 (블루) ■ 하의 : 깔끔한 반바지 (화이트) ■ 머리 장식 : 운동 모자 (블루) ■ 양말 : 무릎 반창고 ■ 신발 : 아웃도어 샌들 (블루) ■ 가방 : 드라이백 (블루) ── 이런 구성..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오늘은 무파니가 오는 날! 그리고 통신으로 하루를 보낸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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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제 그토록 오늘 우리 섬의 날씨가 맑기만을 바랐는데, 내 소원이 이루어졌는지 오늘의 라온제나도는 온종일 맑은 하늘이 줄곧 이어져서 기쁜 날이었다.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오늘이 일요일이라는 점이 또 특별했고 모동숲에서는 매주 일요일이면  무파니 가 무를 팔러 섬에 오는 건 당연한 일.  여울 이의 방송대로 정오가 되면  무파니 는 카페로 가버려 오전 중에만 무를 살 수 있는… 이번 주 뭇값은 하나당 91벨로 상당히 저렴한 편!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여느 때처럼 3,000무씩 총 네 번 구입했다. 솔직히… 무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조금 욕심을 내서 여섯 번 정도 가방을 채울까도 생각했는데, 오늘은 그냥 조신하게(?) 12,000무만 사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