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와! 뽀야미다 뽀야미야…! 하지만 갑자기 분위기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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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해피홈 사두고 계속 방치하다가 이번에 모동숲 복귀하면서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다 보니, 아무리 센스가 없는 나라도 꾸역꾸역 하나씩이라도 해나가면서 점점 재미가 붙기 시작하는 느낌이다. 어느새 스물이 넘는 동물 친구들의 별장을 만들어 주게 된 게 믿을 수가 없을 정도네. 이건 어제(5일, 금요일)의 기록이다. 평소와 다른 식으로 반겨주는  방글  선배를 보고 뭔가 할 말이 있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사과부터 박는  방글  선배를 보고 순간 체증이 확 내려가는 기분!! 그렇다.  방글  선배의 이 느닷없는 사과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방글  선배의 말대로 재료 보관함이라는 것에 DIY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꾸준히..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고숙이(a.k.a. 케이트)가 왔지만, 별 상관없는 일상 (430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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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이것은 7월 5일, 금요일의 모동숲 일상 기록이다. 방송으로  고숙이 의 방문을 알리지만, 할 거 없을 때나 만나러 가는… 솔직히  고숙이 가 보상으로 주는 옷가게 쿠폰도 어쩌다 보니 잘 사용하지 않게 되고, 사용하려 해도 마땅한 타이밍이 잘 안 보여서 창고에 처박힌 처지가 되어버린달까. 어쨌든,  고숙이 는 나중에 심심하면 만나러 가는 걸로 하고.  마추릴라 에게나 가자! …… 저스틴  네놈 대체 뭘 한 거냐…!!!!!!!!!!!!!!! 〣(ºΔº)〣덕분에 소중한 10,000벨 날렸네. 에휴! 다시 라온제나도로 돌아와, 하루 루틴을 소화하던 중. 해변에 흘러들어온 메시지 보틀에서 오랜만에 아직 배우지 않은 DIY 레시피를 획득!! 오… 뭔가, 요즘 새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 기분도 오락가락한 일상 (429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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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처음 접속하고 나서,  저스틴 의 방문을 알리는  여울 의 모습 뒤편으로 비가 내리는 창가를 보고 ‘아이씨 또 비 오나 보네’ 하고 인상부터 찌푸렸는데, 희한하게도 햇볕이 내리쬐는 와중에 빗줄기도 약하고 뭔가 조만간 그칠 듯한 분위기인 것이다. 딱 시간을 보니 정각 2분 전. 그때 생각했다. ── 아, 이거 2분 후면 그칠 비구나! 실제로 그랬다! 그래서 날씨가 맑은 것에 너무 기뻐서 신이 나 우리  예란트  코디를 바꿔주고 스마트폰도 리폼해 주고 섬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아주 신이 나서 라온제나도 곳곳을 쏘다녔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저스틴 에 대해 살짝 까먹고 있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번에 새롭게 꾸민 코디 (429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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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어제(4일, 목요일) 접속했더니, 비가 2분 정도 내리고 바로 그쳐버렸다. 처음엔 또 비가 내리나?! 하고 실망했지만, 햇빛이 드리워지고 빗줄기가 약한 것이 조만간 정각이 되는 순간 이 비는 그치겠구나! 싶어서 이내 싱글벙글. 모처럼 비가 그쳤으니, 이참에 기분 전환 삼아 코디를 바꿔보자 싶어서 바로 갈아입혔다. 파란색에 질린 건 아닌데, 모처럼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라온제나도를 보고 있자니 갑자기 미칠 듯이 노랑노랑한 색깔이 끌리기 시작했다. 이대로 쭉 햇빛 쨍쨍한 라온제나도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기도 했고. 이번 노랑노랑한 코디는, ■ 상의 : 매듭 와이셔츠 (옐로) ■ 하의 : 데님 숏팬츠 (내이비) ■ 머리 장식 : 해바라기 화관 ■ 양말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뭔가 톰슨으로 시작해서 톰슨으로 끝을 맺은 듯한 일상 (428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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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오늘의 라온제나도는 어제 오후 늦게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까지 계속 이어져 줄곧 내린 날.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 걸까. 동물의 숲 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뭔가 섬 만들 때 ‘시드’라는 게 설정된다는데, 아무래도 우리 섬은 비가 많이 오는 시드를 가진 듯하다. 여러모로 조건이 좋지 않은 시작이었다는 걸 2년 차가 되고 나서야 조금씩 깨달아가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여기까지 왔는데, 섬을 리셋해 버릴 수도 없지. OTL 어제도 그런 것 같은데, 오늘도 접속 후 처음 만난 주민은  톰슨 . 이틀 연속 ‘찡긋♥’하고 인사해 주니 비가 오는 날씨에 시무룩한 와중에도 뭔가 기쁘네. ── 그런  톰슨 의 살짝 느끼하지만 기분 좋은 인사를 뒤로하고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플레이 영상 소소한 숏컷 모음 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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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  봐  요   동  물  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   7월 2일, 화요일 하루 동안 쌓인 숏컷 영상 모음이긴 한데…                       주민들이 짰나, 죄다 고민 풍선 띄우며 돌아다니는 통에 열심히 뒤통수 벨튀하고 다닌. 심지어  아이다 는 하루에 총 네 번을…!!! 뭐니! 대체 뭐가 문제니!!!       이건  차둘 이 딱히 고민 풍선 떠올린 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보고 반가워서 말을 걸려던 건데, 냅다 잠자리채로 후려쳤고, 후려쳤는데 놀랍게도 마침  차둘 에게 벼룩이 들러붙어 있었던 듯하여 벼룩을 잡아준 경우가 되어버린. 뭐랄까, 개이득인 부분?? ── 주민들의 벼룩을 잡아주면 친밀도가 올라간다고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근데,  차둘 과의 친밀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