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5- 겁쟁이 유령 깨빈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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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플레이 2일 차 저녁쯤, 강 건너편으로 허여멀건 한 무언가가 둥둥 떠다니고 있는 걸 문득 발견했다. ── 사실, 저 존재에 대한 정보는 예습할 때 접한 적이 없었기에 조금 많이 두근두근 설렜다. ── 다행히도 박물관 관장 부엉이 준 레시피로 만든 높이뛰기 장대가 있었기에 강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가 있었다. 어느새 강 건너편 해변에서 부유 중인 유령. 바로 말을 걸었다. ………??? 아니… 유령은 너잖아…… 유령은 그렇게 예란트를 보더니 기겁을 하며 터져버렸다…!!(?) 유령 주제에 사람 보고 지레 놀라 터져버린(?) 유령의 이름은 깨빈이라고 한다. 놀라서 혼의 일부가 흩어진다구…?? 세상에…… 깨빈은 라온제나도 곳곳으로 흩어져 버린 영혼 다섯을 모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보다…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세 번째 마이 홈 리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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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어느덧 모동숲을 플레이한 지 벌써 60일 차에 접어들었다. 일전에 마이 홈 증축 관련 기록을 블로그에 올렸을 때를 떠올려 봐도 그렇지만… 난 뭔가 이 모동숲을 좀 이상하게 즐기고 있는 느낌이었달까. 분명히 힐링 게임인데, 힐링 게임에서 어떻게 해서든 큰 집을 갖기 위해 집을 증축하고 또 증축하고 그러기 위해 열심히 돈(벨)을 벌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0일 차 맞이 기념! 19일 차 플레이까지 마이 홈 증축 기록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0일 차 맞이 기념! 19일 차 플레이까지 마이 홈 증축 기록 오늘(22일, 월요일)로 벌써 모동숲 플레이 20일 차에 접어들었다. 그간 혐생에 치여 살면서 정신도 없이 보내는 와중, 닌텐도 스위치를 외출할 때마다 꼬박꼬박 들고 다니며 짬..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4- 박물관 건설 준비! 부엉에게 기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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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모동숲)을 구매해 플레이하기 시작한 지, 오늘로 벌써 어언 60일 차를 맞이했다. 하지만, 혐생에 제대로 치여서 좀처럼 짬을 낼 수 없었던 터라 블로그에는 아직도 플레이 2일 차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중인데…… 모동숲 플레이 2일 차에 박물관 관장 부엉이 우리 섬 라온제나도로 이주해 왔고, 섬에 새로이 박물관 건설을 허가받기 위해서는 15종류의 전시품이 필요하다며 부엉이 파밍 및 기증을 요구해 왔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2- 부엉이 이주해 왔다! 박물관을 세우자!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2- 부엉이 이주해 왔다! 박물관을 세우자! 1일 차 플레이에서 너굴에게 섬에서 자생하는 생물 이것저것을 잡아 가져다주기를 다섯 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0일 차 맞이 기념! 19일 차 플레이까지 마이 홈 증축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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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월요일)로 벌써 모동숲 플레이 20일 차에 접어들었다. 그간 혐생에 치여 살면서 정신도 없이 보내는 와중, 닌텐도 스위치를 외출할 때마다 꼬박꼬박 들고 다니며 짬이 나는 대로 진짜 열심히 모동숲을 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여유가 생기면 차근차근 기록하던 플레이 일지를 이어 나가겠지만, 나의 생존신고도 겸하여 모동숲 19일 차까지 내 마이 홈이 어떻게 진화(?)했나 한번 소개나 해보고자 한다. 우선, 2일 차 플레이 첫 번째 기록에 언급했다시피──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1- 텐트 생활 청산, 마이 홈 완공!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1- 텐트 생활 청산, 마이 홈 완공! 모동숲 2일 차의 기록을 시작해 보고자 한다. 1일 차 플레이를 진행하며 생긴 이주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3- 너굴상점의 건축을 위한 파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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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소 안의 콩돌이에게 말을 거니, 일단 마이 홈 완공을 축하해 준다. 그리고 조심스레 상담을 청해오는데…… 요약하면 가게를 짓기 위한 건축자재를 파밍 해 가져다 달라는 것. 필요한 건축자재는, ■ 목재 30개 ■ 단단한 목재 30개 ■ 부드러운 목재 30개 ■ 철광석 30개 ──인데, 목재 시리즈(?)는 비교적 쉽고 빠르게 파밍이 가능했다. 문제는… 바로, 철광석. 삽으로 바위를 치면 여덟 개의 부산물이 나오는데, 일단 우리 섬에 있는 바위만으로는 도저히 30개의 철광석 파밍은 무리다. ── 그래서 콩돌이도 원산지 따지지 않으니 다른 섬에서 파밍 해와도 된다고 하는 것이겠지. ── 이럴 때를 위해서, 너굴이 마이 홈 완공 선물로 마일 여행권을 준 것이리라. 하지만… 난 기껏 마일 여행권을 써서 다른 섬..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2- 부엉이 이주해 왔다! 박물관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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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 플레이에서 너굴에게 섬에서 자생하는 생물 이것저것을 잡아 가져다주기를 다섯 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4- 박물관 관장 부엉을 섬에 오게 하자!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4- 박물관 관장 부엉을 섬에 오게 하자! DIY 워크숍을 수료하며 ‘섬에 어떤 생물이 사는지 모르니 뭔가를 잡으면 꼭 보여달라’는 너굴의 말을 기억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일 차 플레이 -2- 너굴 마일리지 프로그램 · DIY 워크숍 모 retarsian.tistory.com 그 결과 2일 차 플레이를 시작하자마자, 안내소 앞에서 너굴이 방송으로 부엉의 라온제나도로 이주를 알렸다! 안내소에서 너굴포트에 출석 체크를 해준 후, 바로 어제 위치 선정을 해둔 부엉의 텐트로 향했다. 소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