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2일 차 플레이 -1- 텐트 생활 청산, 마이 홈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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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2일 차의 기록을 시작해 보고자 한다. 1일 차 플레이를 진행하며 생긴 이주 패키지 청구서에 따른 빚 5,000마일을 최대한 빨리 갚아버리고, 텐트가 아닌 번듯한 새집─마이 홈─을 짓겠다고 결심하고 바로 의뢰했다. 비록 또다시 거액의 빚을 지게 되는 것이겠지만 후회는 없었다. 그리고 2일 차를 맞이해 접속을 하니, 예란트가 텐트가 아닌, 이렇게 번듯한 집의 문을 열고 나오며 시작되는 게 아닌가…!! 집이 참 소박하고 아담한데 디자인이 예쁘게 잘 빠진 모양새다. 지붕은 하늘색으로 주문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색이 좀 짙은 느낌? 그래도 워낙 파란색 계열 색상을 좋아하다 보니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하늘색이 저러면 파란색은 어떨지 살짝 궁금해지긴 하더라. 참고로, 이제 막 2일 차를 맞이했기에 집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