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3일 차 -3- 아저씨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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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탄광마을의 흰둥이
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탄이를 따라 탄광마을 구석구석을 달리는 짱구와 흰둥이. 그렇게 줄리의 연구소에 도착했지만, 입구를 가로막은 잡동사니 때문에 다시 뒤쪽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왔던 길을 돌아 돌아… 그 와중에 틈틈이 파밍도 해주고. 주로 철 원석과 감람석이 많이 떨어져 있다. 이제 곧 도착인 듯! 그렇게 골목을 지나 계단을 올라 도착한 곳에서. 수문장 같은 아저씨를 앞에 두고 탄이가 먼저 가버린다. 확실히, 수문장이 맞았나 보다. 근데 아이의 통행마저 가차 없이 막을 정도면 뭔가 줄리라는 발명가가 엄청 중요한 인물인 듯? 근데 또 조건이 그렇게까지 까다롭지 않은 것 같고… 미묘… 하여튼, ‘요리 챌린지’라는 게 떴는데. 앞으로 이렇게 요리 관련 챌린지가 또 생길 수도 있다는 뜻..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3일 차 -2- 흰둥이를 기다리는 소녀, 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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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탄광마을의 흰둥이
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열차에서 내려 흰둥이를 따라 탄광마을 안쪽으로 들어선 짱구. 그리고 흰둥이를 반갑게 맞아주는 한 소녀. 흰둥이의 몸에 묻은 검댕을 마법처럼 순식간에 없애주는데… 탄이라는 이름의 소녀는 흰둥이에게 부탁해 일부러 짱구를 이 탄광마을로 데려왔다고 한다. 짱구는 어떻게 아는 것이고 흰둥이와는 어떻게 대화가 통하며 어떻게 폐쇄된 철로 위로 열차를 달리게 했는지 의문점투성이이지만, 어쨌든. 탄이는 다짜고짜 짱구에게 탄광마을을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리고 동시에 갑작스러운 이벤트 컷 신. 미니멀리라는 이가 이 게임의 최종 보스 같은 존재인가…?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전개인데, 짱구는 관심이 통 없는 모양…(…) 하지만 탄이도 한 막무가내하는 스타일인 듯하다..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3일 차 -1- 흰둥이 따라서 단감마을? 탄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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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탄광마을의 흰둥이
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짱구가 잠이든 사이의 밤, 홀로 어디론가 달려 나가는 흰둥이. 다시 날이 밝고, 게임상 3일 차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간밤에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돌아온 흰둥이는 검댕을 온몸에 묻힌 상태로 집에 돌아왔는데… 짱구에게 뭔가 예쁘고 영롱하게 빛이 나는 돌을 준다. 놀랍게도 그건, 지난밤에 짱구의 할아버지 신돌식이 언급했던 인연의 돌이었다. 언젠가 짱구의 손에 들어오겠거니 했지만, 이렇게 빨리 가볍게 입수하게 되리라고는…(…) 그렇게 짱구에게 인연의 돌을 주고 흰둥이는, 갑자기 또 어딘가를 향해 뛰쳐나가는데. 흰둥이가 갑자기 어디로 뛰쳐나가면 뭔가 중요한 일이 일어날 테니 쫓아가라고 알림이 뜬다. 열심히 흰둥이를 쫓아 달리는 짱구. 조금씩 지쳐가는 짱구와 여전히 열심..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2일 차 -2- 챔프와 에이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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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자칭 프린스(…)가 산천어와 등가 교환하여 열어준 길로 들어선 짱구. 높게 솟은 계단이 있길래 그쪽으로 올라가 보니, 또 길막하는 애가 갑자기 툭 튀어나오네… 이 동네는 쟤네 집안들의 사유지로 이루어진 건가? 뭐가 저렇게 당당해… 심지어 건너편에 반짝반짝거리며 파밍 하라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도 있는데 못 지나가게 하니 적잖이 짜증 난다;; 하여튼, 챔프라는 놈은 길을 지나가고 싶거든 자소를 가져오란다. 그렇게 서브 미션 「산나물 캐기의 챔프 ①」을 얻게 되었는데… 이 자소라는 산나물, 구하기 쉬운 거겠지…? 그래야만 한다… 다시 계단을 내려와 다른 길로 들어서니, 또 길막러 꼬맹이가 하나… 자칭 곤충 채집의 달인 에이스. 이 친구의 조건은 장수풍뎅이를 잡아..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마지막 광산까지 드디어 클리어! ~광산 제패 -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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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목장이야기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     때는 2년 차 여름 24일.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날씨 같은 것도 뭔가 새 게임마다 랜덤으로 결정되는 그런 느낌인가? 이번에 유리라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하고 있자니, 여름과 가을에 진짜 비가 너무 자주 내리는 느낌이다. 겨울에는 또 눈이 계속 내려서 1년 차 겨울에는 눈이 안 온 날을 꼽는 게 더 나을 정도고. 하여튼, 계속 비가 와서 어쩌다 보니 시간이 꽤 여유로워진 느낌이라 3구역 너머 다리 건너에 있는 3번 광산을 내려갈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내려가 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도시락(?)도 조금 싸서 가방에 넣고 진입했다. 이때는 이미 망치를 오리할콘 망치로 강화해 둔 후라 최하층까지는 아니더라도 근접하게나마 노려볼 수 있지는 않..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 2일 차 -1- 낚싯대와 서브 미션 낚시의 프린스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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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   어쩌다 보니, 약 5개월 만에 이 게임을 켜게 되었다. 그동안 다른 게임에 밀려 언젠가는 하겠지, 하겠지, 하다가 결국 시간이 이렇게나…(…) 어쨌든, 문득 닌텐도 스위치 메인 화면을 보다가 이 게임의 섬네일 이미지를 홀린 듯이 눌렀다. 5개월이나 흘렀는데, 1일 차에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 다 기억하는 게 신기하긴 했다. 원작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잘 몰라서 그런데, 이 집안은 어른부터 애까지 좀 밝히는 스타일인 듯.(…) 1일 차에 곤충채를 받았다면, 2일 차엔 낚싯대를 받았다. 낚시 방법은 물보라가 치는 순간 A 버튼을 누르는 것. 처음에 이 물보라가 친다는 게 좀 아리송해서 처음엔 물고기가 찌를 건드리는 순간 눌러버렸는데, 아무것도 낚지 못한 걸 보고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