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 진짬뽕 어묵탕 관련 글이 벌써 꽤 쌓였는데, 사실 그동안 꽤 종종… 아니 자주? 해 먹고 있었다. 해 먹는 종종 블로그에 올렸다가는 정말 뇌절의 뇌절이 될 것 같아서 사진 찍는 것조차 그냥 넘어가 버린 적도 상당히 있었을 정도로 정말 자주 해 먹었던 것 같다.
매번 먹으면서도 나는 왜 이 진짬뽕 어묵탕에 질리지도 않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근데… 먹으면 먹을수록 얘가 너무 내 취향이라서…
게다가 애초의 레시피인 삼호어묵 말고, 우리나라에는 정말 다양한 어묵 제품이 있고 매번 이 어묵 저 어묵 바꿔가면서 진짬뽕에 넣어 먹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더라. 어묵에 따라 미미하게 맛도 좀 변화하는 것도 질리지 않는 데에 한몫 단단히 했을지도.
하여튼, 언제 어떤 어묵을 넣든 변함없이 내 취향이라 앞으로도 질리는 일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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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짬뽕 어묵탕, 소주쟁이들이 환장할 안주라고 하지만 그냥 맛있어 보여서…
얼마 전부터 SNS에서나 유튜브 등에서 갑자기 보이기 시작한 진짬뽕 어묵탕이 너무 맛있어 보였다. 주된 레시피는 편의점에서 파는 어묵탕 하나와 진짬뽕 컵라면을 섞어서 간편하게 조리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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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짬뽕 어묵탕, 삼호어묵 오뎅한그릇 + 고래사 어묵탕? 맛은 모르겠고 푸짐해서 좋네
얼마 전에 요즘 유행하는 듯한 진짬뽕 어묵탕을 시도해 보았다. 첫 시도 때는 실수와 실패로 점철되었지만, 개인적으로 뭐가 더 맛있었느냐를 묻는다면 제대로 다시 시도한 두 번째 때보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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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짬뽕 어묵탕, 이 정도면 뇌절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이렇게 먹어보고 싶었다…
최근에 갑자기 꽂혔던 진짬뽕 어묵탕. 진짬뽕 어묵탕, 소주쟁이들이 환장할 안주라고 하지만 그냥 맛있어 보여서… 진짬뽕 어묵탕, 소주쟁이들이 환장할 안주라고 하지만 그냥 맛있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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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짬뽕 어묵탕, 질리지도 않고 또… 중요한 건 어묵이 아니라 국물이다
SNS에서 본 레시피 하나로 뭔가 계속 뇌절하는 느낌이기는 한데… 뭔가, 은근히 자주 생각나기는 해서 사실 블로그에 포스팅을 자제했을 뿐, 진짬뽕 어묵탕에 관련된 마지막 포스팅(23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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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짬뽕 어묵탕, 이거 진짜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소주는 안 먹지만
진짬뽕 어묵탕의 레시피를 알게 된 후로 꽤 자주 해 먹게 되는 느낌이다. 애초에 봤던 레시피대로 컵라면과 편의점 어묵탕으로 해 먹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난 봉지라면에다 어묵 취향껏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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