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만 연기한다 / 다스윙
·
도락道樂/소설
빌런만 연기한다 └ 다스윙 著 └ 현대판타지 └ KW북스 발행 유료 웹소설 └─ 200화까지 열람 자꾸 여자랑 엮으려는 전개가 처음엔 몹시 거슬렸으나, 주인공 콘셉트를 ‘알파메일’로 인식하니 오히려 재미있음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갑자기 떠오른 전쟁 영웅의 기억. 연기와 먼 인생, 악역 배우로 성공한다. 배우의 꿈을 접고 드라마 연출부 막내로 일하기 시작한 누나를 돕기 위해 차를 몰던 중, 혜성이 떨어지는 걸 보고 주인공 정서훈은 거대한 섬광과 동시에 정서훈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의 또 다른 자신 라시드로서 3년을 지내다 정신을 차리는데, 그사이에 흐른 시간은 고작 3분가량… 라시드로 보낸 기억이 너무나도 강렬했던 터라, 라시드의 자아가 강하게 남은 상태인 정서훈은..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 기월월
·
도락道樂/소설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 기월월 著 └ 퓨전판타지 / 현대판타지 └ ㈜인타임 발행 유료 웹소설 └─ 836화까지 열람 여전히 떡밥이 떡밥인 줄도 모를 만큼 많아 그저 따라가기에만 급급함에도 너무나도 흠잡을 곳 없이 재미있는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국민망겜 최종장을 클리어했더니 게임 속 이름 없는 조연이 되었다. 규격 외 측정불가, 미지의 등급인 EX급 조연이. 🔗 ∥감상∥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 기월월 (2020년 3월 6일 작성) 🔗 ∥감상∥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 기월월 (2020년 12월 20일 작성) 🔗 ∥감상∥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 기월월 (2022년 5월 1일 작성) 이 작품 초반부터 내내 언급되던, 일명 ‘플..
미친 연기 계속 합니다 / 고각
·
도락道樂/소설
미친 연기 계속 합니다 └ 고각 著 └ 현대판타지 └ 매드햇 발행 유료 웹소설 └─ 122화까지 열람 (후기 포함 총 122화 완결) 스토리 전개가 후반으로 치달을수록 이런저런 거슬리는 게 한둘이 아니었지만 주인공 때문에 겨우 완주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개나리 같은 배우시네요.] [아직 추운 겨울입니다.] [계속 연기하다 보면 봄에 누구보다 노랗게 빛날 겁니다.] 단역 엑스트라를 전전하다 회귀한, 배우 김연길. 드디어 봄이 오다. 연기에 푹 빠져 어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지만, 악연으로 인해 카메라 및 무대 울렁증이 생겨 약 30여 년의 세월을 빛 보지 못한 불운한 천재배우 주인공 김연길. 생의 마지막 순간, 울렁증을 극적으로 극복해내고 눈을 감았지만 바로 스..
위대한 연기자 / 임한백
·
도락道樂/소설
위대한 연기자 └ 임한백 著 └ 현대판타지 └ 문피아 발행 유료 웹소설 └─ 202화까지 열람 데뷔작 『위대한 소설가』 이후로 놀라울 정도로 양산형 스타일의 작품만 내지만 그 와중에 필력은 또 일품인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무술의 대가, 신동, 최고의 화가, 천재 소설가, 일류 요리사. 이 모두가 한 사람의 전생이었다. 솔직히, 바로 위에 적은 ‘한 줄 감상’에서도 언급했지만, 데뷔작 이후로 내는 작품 족족 ‘이게 진짜 임한백이라고?’ 싶었던 것도 한때… 완결 작품이 누적될수록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준까지 왔다. 이 작가의 데뷔작인 『위대한 소설가』는 아직도 종종 재탕하는 수작이다. 데뷔작 이후의 작품마다 전부 양산형 스타일의 글을 써 내려가는 임한백 작가..
전천후 연예생활백서 / 자경(蔗境)
·
도락道樂/소설
제 목:전천후 연예생활백서 작 가:자경(蔗境) 편 수:──총 417화 완결 (외전 포함) / 단행본 총 23권 장 르:현대판타지 완결여부:완결 국내출판:문피아 한줄감상: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게 잘 맞물려 매력적인 작품이 탄생한 듯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실패한 소속사 사장 전천후. 방송국 입사 1년 차로 돌아간 그 날, 이상한 알림이 울렸다. [*연예생활백서*가 도착했습니다.] #회귀 #연예계 #전천후 #매니저 지난 연말, 에서 마크다운 이벤트 할 때 단행본 세트로 구입해 읽었었다. 이 작품은 유독 연재될 당시부터 관련된 글이 모두 호평 일색이었던 게 기억난다. 연예계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내가 어째서 이렇게까지 뒤늦게서야 읽었는가 하면… 같은 연예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