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사진기의 기억 · 고요한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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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리토의 마을을 찾아 떠도는 와중 들리게 된, 마리타 마구간. 떠돌이 화가 칸기스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앨범 속 사진을 봐주겠다기에 사양하지 않고, 바로 내밀어 본다. 마구간을 기준으로 남동쪽으로 내려가다 하이랄 성의 북쪽에 해당하는 곳. 안타깝게도 해당 지역은 지도를 해금하지도 못한 데다 하이랄 성 쪽은 멀든 가깝든 근처도 가기 싫어서, 일단 힌트만 얻어놓은 채 무시하고 다시 리토의 마을로 향한 나였다.(…) ── 그러다 최근, 칸기스에게 얻은 사진의 힌트도 좀 쌓여 정리 좀 할 겸 마음을 다잡고 시도해 보기로. 우선 짐작되는 곳을 감으로 찍어 맵 핀으로 표시를 해준 후, 그쪽을 향해 걸음을 옮겨본다. 솔직히 내가 길치와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