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5- 지저분하게 핀 꽃 무더기, 전부 뽑아내어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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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娛樂/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환공포증 주의! 이걸 ‘섬 꾸미기 일지’라는 제목 카테고리에 넣는 게 맞나 잠시 고민했으나, 어차피 섬 꾸미기로 가는 단계이니만큼 그냥 ‘섬 꾸미기 일지’ 시리즈에 포함시키기로 내면의 나와 원만하게 합의를 보았다. 드디어 오늘, 마추릴라가 소지품운 상승의 점괘를 내주었다. 물론, 어제는 소지품운 상승 점괘가 뜨질 않았음에도 열심히 삽질을 해서 어마어마한 공사를 해냈지만…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4- 박물관 이전 계획! 터 다지고 비탈길 설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4- 박물관 이전 계획! 터 다지고 비탈길 설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환공포증 주의! 일요일인 어제는, 정말 제대로 쉬는 날인데 제대로 모동숲에 올인한 날이었다. 이른 오전부터 접속해서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4- 박물관 이전 계획! 터 다지고 비탈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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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환공포증 주의! 일요일인 어제는, 정말 제대로 쉬는 날인데 제대로 모동숲에 올인한 날이었다. 이른 오전부터 접속해서 이런저런 많은 일을 모동숲 게임 안에서 했는데, 그중 가장 큰 이벤트를 꼽으라면 물론, 친구 초대 및 베스트 프렌드 등록 같은 에피소드도 있지만… 갑자기 계획에도 없던 박물관 이전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는 게 가장 큰 사건이 아닐까 싶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66일 차에서야 처음 해본 친구 초대! 무주식 파트너? 베스트 프렌드? 모여봐요 동물의 숲 : 166일 차에서야 처음 해본 친구 초대! 무주식 파트너? 베스트 프렌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오늘로 모동숲을 플레이한 지 166일 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무주식 덕분에 인터넷 통신으로 생판 모르는 다른 분의 섬에 가본..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3- 텃밭 · 비밀온천 · 선착장 · 비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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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계속 언급해 왔다시피, 섬 꾸미기가 가능해졌다고 해서 좋아하는 유저가 있는 반면, 나처럼 센스도 없고 능력도 받쳐주지 않는 유저는 반갑기 이전에 그저 막막하고 두려울 따름이었다. 아무리 참고용으로 다른 섬의 이미지를 보고 또 봐도 그저 바보처럼 감탄만 할 뿐, 내가 저렇게 꾸밀 자신이 있는가 진지하게 묻는다면 내면에서 미쳤냐는 답변이 되돌아오기만 할 뿐. 특히, 최근 들어 해보기 시작한 ‘꿈번지’를 생각하면 할수록, 이 미천한 놈이 눈만 높아져서 더 곤란하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부분적으로 꾸며둔 구역이 몇 군데 있는데, 오늘은 그 얼마 안 되는 몇 군데를 살짝 모아서 소개해 보고자 한다. 진짜 얼마 안 돼서 모아다가 소개할 수밖에 없는 그런 슬픈 현실은 뒤로하고 어쨌든, 꾸미기 완..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2- 첫 섬꾸는 주민들 집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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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처음 섬 크리에이터 앱을 받고 본격적으로 섬 꾸미기가 가능해졌을 때, 대체 뭘 하면 좋을지 알 수 없어 참 방황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 관련 게시판도 찾아 보고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에서 검색도 해보고 이것저것 참고할 겸 구경만 오지게 했었는데… 그러다, 문득. 우리 애정하는 주민들 집터부터 제대로 만들어 주면 좋겠다 싶었다. 처음에 너무 중구난방으로 주민들 집터를 정해주었기 때문에, 좀 정리·정돈된 느낌으로, 망하면 망하더라도 깔끔하기만 하면 좋겠다 싶었던 찰나, 핀터레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바로 우리 섬 라온제나도의 북서쪽의 땅을 싹 밀기 시작했다. 땅에 심은 꽃들 하며, 나무, 강, 연못, 절벽, 등. 방해되는 것들 모두 싸그리 밀어버리고 평지로 만들어 준 후, 핀터..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꾸미기 일지 -1- 늘 고민이 많았던 광장 앞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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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을 열심히 플레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섬의 평판이 별 3개로 올라올 때가 있는데, 그때 우리 섬에 대스타(!) 인기 뮤지션 K.K.가 방문하게 되고, 공연이 끝나면 너굴이 집 앞까지 찾아와 섬 꾸미기에 필요한 앱 섬 크리에이터를 스마트폰에 전송해 준다. 그때부터, 섬을 내 마음대로 막 꾸밀 수 있게 되는데… 문제는… 내게 섬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그런, 일종의 ‘센스’ 같은 게 있을 리가 있나. 그래서 섬 꾸미기에 관련해서는 하염없이 미루고 미루며 구석구석 조금씩 천천히 진행하다 멈추고 그러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도 틈틈이 네이버 카페 섬 꾸미기 관련 게시판이라던가, 핀터레스트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ACNH 키워드로 검색해 차곡차곡 영감을 얻으려 노력은 하고 있는데. 주민대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