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이 요리를 너무 잘함 / 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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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소설
알바생이 요리를 너무 잘함 └ 윤재. 著 └ 현대판타지 └ 무료 연재 웹소설 └─ 49화까지 열람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아르바이트생 맞아? 장인 아니고?” 34세. 김선우. 그는 못 하는 요리가 없다. https://novel.munpia.com/389702 알바생이 요리를 너무 잘함 윤재. - “아르바이트생 맞아? 장인 아니고?” 34세. 김선우. 그는 못 하는 요리가 없다. novel.munpia.com 이쯤 되면 인정할 수밖에 없는 걸까… 난 생각했던 것보다 윤재 작가가 말아주는 조금 서툴고 부족한 듯한 요리물이 정말 취향에 맞는 모양이다. 『손만 대도 맛있어!』와 『너무 맛있어서 탈이야!』도 그렇고 이게 이거고 그게 그거 같은 자가복제 느낌도 있었고, ..
소원을 이루는 얼굴 천재 톱스타 / 한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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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소설
소원을 이루는 얼굴 천재 톱스타 └ 한무결 著 └ 현대판타지 └ 라온E&M 발행 유료 웹소설 └─ 246화까지 열람 꽤 많은 것이 어설프고 그랬는데, 소중한 배우물인 데다 작가님도 꽤 발전하는 듯해서 계속 따라가는 중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동생을 살려 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하는데 시스템이 날 배우로 만들어 버렸다. 그런데 다들 날 보고 천재라고 한다. 왜? 이번에도 소개할 작품 역시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배우물이다. 처음 이 작품의 초반부를 읽고 난 후 든 감상은, 중고등학교 시절에 읽던 순정만화 느낌이 든다는 점이었다. 설정도 일부분 그런 느낌이 들었고, 무엇보다 주인공 민도현의 개쩌는 외모를 보고 찬양하는 주변..
연기 천재를 시작당했다 / 윤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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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소설
연기 천재를 시작당했다 └ 윤소후 著 └ 현대판타지 └ 아르데오 발행 유료 웹소설 └─ 183화까지 열람 (본편 및 외전 완결) 솔직히 이래저래 거슬리는 게 꽤 있었는데, 외전까지 쭉 달리고 나니 나름 복선 회수 잘 된 작품이랄까…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얼떨결에 반강제 연기 라이프를 시작당했다. …그런데 꽤 할만하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인, 그래서 없어서 못 읽는 연예계물 중에서도 배우물인 작품이다. 일단, 이 작품은 극중극이 나름 재미의 유무를 떠나 작가님이 공을 들인 티가 나서 좋았다. 물론, 재미도 있었던 것 같고. 하지만, 주인공의 몸에 들어간 나노머신이 기연인 동시에 인생에 있어서 가장 고난을 준다는 점에서 요즘 유행하는 시스템과 많이 닮아있다. ..
갑자기 괴물 싱어송라이터가 됐다 / Boot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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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소설
갑자기 괴물 싱어송라이터가 됐다 └ Boot붓 著 └ 현대판타지 └ JC미디어 발행 유료 웹소설 └─ 130화까지 열람 이 작품의 최고 중요 포인트는 아마 가방 속 백곰들이 아닐까? 그야 귀여운 건 정의니까…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4조2교대 생산직에 다니는 정우담(27세). 어쩌다 보니 연예계 데뷔하다.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 ‘될 녀석은 뭘 해도 된다.’ 인생의 진리처럼 여기던 그 말에 따라 평범하게 중견 기업 생산직으로 살아가고 있는 27세의 정우담. 고등학생 때 함께 밴드 활동도 했던 십년지기 친구와의 술자리를 파하고 돌아오던 눈 내리던 어느 날…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엔틱한 여행용 가방 하나를 주우면서 그의 인생은 격변한다. 가방 속에는 ‘재능..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 / 돌리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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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소설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 └ 돌리앗 著 └ 현대판타지 └ 문피아 발행 유료 웹소설 └─ 193화까지 열람 소재도 스토리 전개도 내 취향인데, 거기에 작중작도 나름 선방한…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건강 때문에 절필한 천재작가 권유진. 그런 그가 미국 고등학생 때로 회귀했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 한 번 해봤으니 이번엔 더 쉽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연예계물 못지않게 좋아하는 소재가 바로 작가물이다. 대부분의 작가물이 작가의 소망과 망상을 한데 넣고 버무린 듯한 작품이 많지만, 솔직히 판무 소설은 일종의 대리만족 역할도 하기에, 천편일률적인 스타일이 많은 작가물을 놓지 못하는 것일지도… 어쨌든, 예전에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 〔천재 통역사가 되었다〕의 작가이신..
천재 배우 복귀했습니다 / 나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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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道樂/소설
천재 배우 복귀했습니다 └ 나일함 著 └ 현대판타지 └ 문피아 발행 유료 웹소설 └─ 120화까지 열람 전작을 너무너무 대단히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소재 같은 건 오히려 더 취향일지라도 살짝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이 글에는 작품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이제 그만해야겠다, 연기 못하는 척.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손꼽는 장르소설 몇 작품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지금 소개할 작품의 작가인 나일함 작가의 『전생이 천재였다』라는 작품이다. 그렇다. 바로 이 작품의 전작으로, 이 작품 『천재 배우 복귀했습니다』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런 작가의 차기작. 그것도 내가 환장할 만큼 좋아하는 연예계물, 그 카테고리 안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우물. 그래서 읽기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