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무파니와 K.K.가 방문한 9월 24일, 모동숲 플레이 145일 차 예란트의 코디는?! 오늘은 오전부터 날이 맑아 참 좋았다. 일요일임에도 무주식 때문에 어떻게든 최소 오전 11시 이전에 일어나려고 노력 중인 요즘…(…) 이건 모동숲의 선순환인지 뭔지 하여튼 알게 뭐람? 잠이야 무 사두고 또 자면 그만인데! 하여튼, 주말이라 가벼우면서 화사한 듯 시원한 듯한 코디랍시고 해본 게 오늘의 스타일!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을 살려보고자 상의를 하늘색 정장 재킷으로 입혀보았다. 재킷 속에 받쳐 입은 것도 흰색이고 하늘색은 역시 흰색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하의도 하얀색 데님 바지를 입혔다. 벨트가 살짝 보이는 게 나름 만족스러운 포인트.(…) 포인트 액세서리로 은테의 팔각 안경을 씌워줬고, 여전..

모여봐요 동물의 숲 9월 23일, 모동숲 플레이 144일 차의 예란트 코디는?! 두둥!! 사실, 오늘은 그냥 어제 코디해 둔 헤드폰 소년 콘셉트로 밀고 나갈까 했다. 어제 거의 온종일 비가 와서 우비 차림이었던 데다 공들여 코디해 둔 스타일링도 겨우 한 시간 남짓 빛을 본 것뿐이라서… 여러모로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음을 바꿔 다른 코디를 해보기로 했다. 단, 어제의 코디와 크게 달라진 것이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한 스타일로… 어제 했던 코디에서 머리와 상의 부분만 변주를 줘봤다. 그것만으로도 콘셉트 자체가 확 바뀐 느낌이라 나름 꽤 마음에 든 편. 상의는 검은색 라이더 재킷에 하의는 어제 코디했던 그대로 검은색 체인 바지를, 양말 또한 검은색 데일리 양말에 그걸 싹 가려버리는 검은색 레이스업 부츠..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하루 늦어버린 9월 22일, 모동숲 플레이 143일 차의 예란트 코디 기록! 짠! 현실의 금요일은 모처럼 햇볕이 쨍쨍했었는데, 우리 라온제나도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라… 덕분에 모처럼 꾸며놓은 코디를 포기하고 우비를 입혀준 후 우산을 들려줘야만 했다. 그래도 노랑노랑한 게 넘나 예쁜 우리 예란트…! 모동숲 자체에서도 우비를 팔지만, 마이 디자인 쪽에 예쁜 우비 디자인이 꽤 있어서 몇 개 다운로드해 둔 게 있다. 이번 우비 디자인은 비교적 최근에 다운로드한 디자인인데, 심플하니 괜찮아서 오늘의 우비로 당첨! 우비 밑으로 하의는 남색 계열의 치노 팬츠를 받쳐 입었고, 우비가 노랑노랑하니까 노란색 레인 부츠로 간단하게 마무리! 사실 노란색 가방도 메줄까 싶었는데 그냥 관뒀다. 비 오는 날..

모여봐요 동물의 숲 9월 21일, 모동숲 플레이 142일 차의 우리 예란트 코디는?! 두구두구… 짠! 오늘 콘셉트는 장난꾸러기 스포츠 소년… 같은 느낌?! 전체적으로 레드 컬러로 꾸며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나름 만족스러운 스타일링이다. 앞으로 코디에 맞춰서 사진 찍는 배경에도 살짝 변화를 줘보기로…! 어제 춘추복 교복 스타일의 코디를 해봤더니, 오늘은 뭔가 갑자기 장난기가 엿보이는 스포츠 소년 느낌으로 꾸며줘 보고 싶었더랬다. 그래서 이래저래 갖고 있는 의류들을 훑어보다가 고르고 골라 꾸며본 것이 바로 오늘의 스타일! 딱 봐도 알겠지만, 전체적인 색감은 레드 계열을 베이스로 해서 상의는 점퍼, 하의는 상의와 맞춰 붉은색 트레이닝복 숏팬츠를 받쳐 입었다. 거기에 모자 또한 붉은색 운동 모자를, 스포츠 소년..

모여봐요 동물의 숲 9월 20일, 모동숲 플레이 141일 차의 예란트 코디! 오늘의 콘셉트는 대충 학생인데, 가을이니만큼 춘추복 갬성…? 거기에 명품 한 방울 살짝 첨가한 느낌으로! 뜬금없이 교복 감각의 패션에 꽂혀서 스타일링 해보았다. 전체적인 색감은 베이지 계열을 베이스로, 상의는 조끼＆와이셔츠에 하의는 흰색 슬랙스를 받쳐 입었다. 근데 슬랙스에 갈색 벨트가 매여있는데 조끼가 그걸 다 가려버리네… 모자는 이번에도 다운로드한 마이 디자인 작품인데, 디자인이 명품 버버리 디자인이다. 액세서리로는 금테의 동글 안경을 써줘 보았고, 오늘도 양말은 흰색 데일리 양말을 신겼으나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신발 또한 베이지색 계열의 스웨이드 스니커, 마무리로 깔끔하게 스터드 배낭을 메주는 걸로 마무리! ..

모여봐요 동물의 숲 9월 19일, 모동숲 플레이 140일 차의 예란트 패션! 오늘의 콘셉트는 노랑노랑…? ……그나저나, 움짤 화질 좀 괜찮게 찌는 방법 있으면 누가 알려줬음 좋겠다… 흐규흐규… 오늘의 옷차림은 가을보다는 봄에 더 가까운 느낌인 듯도 한데 그래도 노랑노랑한 게 나름 예쁘게 여겨져서 이대로 그냥 꾸며보았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떠오른 건데, 저 옷 입고 사진 찍는 공간의 조명을 하얗게 할 걸 그랬나 봐… 난 늘, 이렇게 깨닫는 게 너무 늦어서 탈인 듯.(…) 어쨌든! 상의는 노란색의 발랄한 스웨터에 하의는 하늘색 계열의 찢어진 데님 바지를 입어줬다. 이번에도 액세서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모자는 마이 디자인으로 다운로드한 야구 모자로, Maobaby Ducky라는 이름의 디자인이다. 자세한..